1)사진
이 사진은 털 밀고 찍은 사진이고 지금은 털밀기 바로 직전이라 복실복실한 상태입니다. 혓바닥이 늘 나와있구요..
2)분실날짜, 장소
: 6월 16일 오후 1시30분~2시 사이에 길동시장 강동우체국 뒤쪽 토토부동산앞에서 그냥 길에 있으면 위험할거 같다며 잠깐 데리고 갔다가 오겠다고 하시고 안오셨습니다.. 그냥 오세요... 제발~~~~ 토토부동산 앞 정일빌라 2동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부동산 아줌마가 싸가지 없게 해서 못오시는 거라면 경찰서에 맞겨 주셔도 되구요 길건너 김태화 동물병원, 길 동물병원에 맡겨 주셔도 됩니다... 혹시 그것도 정 못 하실것 같으시면 굽은다리역에 있는 명성 동물병원에 맡기셔도 됩니다. 우리 아이 이름은 '강'입니다. 건강하라고 강이라고 짓었습니다.
3)나이, 성별, 종류
: 올해 6살 이고, 남자아이에 중성화 수술 되어있습니다. 종류는 말티즈 흰색 1Kg이 구요 혹시 앞이빨이 하나도 없어서 어린강아지 인줄 아실수도 있으나 노견입니다. 어금니도 위, 아래, 좌, 우 한개씩 밖에 없어서 사료를 신경써서 줘야 하구요 안그럼 바로 비틀비틀 거립니다.
4)외관상의 특징
-털길이, 미용상태, 입고있던 옷 등
1. 털길이는 미용 해줄려고 아주 복실복실 한 상태구요, 중성화 수술했습니다.
2. 옷은 안입고 있었습니다. 집에 있다가 잠깐 밖으로 나간 상황에서 누군가가 데리고 가버렸습니다.
3. 갑자기 작년부터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잘 걷다가 오른쪽 뒷발을 들곤 해서 관절약을 계속 복용중에 있었구요
4. 너무도 귀엽게 혀가 늘 나와있습니다.
4. 뒷다리 둘다 수술했습니다.
5. 애가 아주 작아서 머리도 닫치지 않았습니다. 혹시 머리쪽을 때리거나 하면 바로 즉사 할수도 있으니 조심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5)연락가능한 전화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