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오리는 십리를 가도 오리
산지: 평창
규격: 15 x 8 x 14
소장자: 고일환
위 형상석은 오리를 빼닮은 수석으로
오리(鴨압)는 오리를 가도 오리요 십 리를
가도 오리고 백 리를 가도 오리라는
우리의 속담입니다
할미새는 어제 낳아도 할미새 오늘
낳아도 할미새라 오늘 장가든 구 서방은
구 서방일 뿐 신 서방(새서방 新)이 될
수가 없고 장가든 지 오십 년이 지났어도
신 서방은 신 서방이라 구 서방(舊)이 될
수 없네
굵고 긴 목을 180도로 돌려서 뒤를 쳐다
보고 있는 오리의 머리와 부리가 아름답게
조각이 되어 있는데 휘어진 굴곡의 처마와
등허리가 유연하게 생겨서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두 다리를 바닥에 감추고 얌전하게 앉아
있는 오리의 모습은 곡선의 미가 돋아나고
궁둥이가 튀어나온 형태가 좋고 좌측의
동굴이 고태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안정감이
좋은 형상석을 좌대로 석출하여 전시회에
출품한다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줄
압니다.
수석 해설 장 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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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활유 수석 해설
수석 감상 - 오리는 십리를 가도 오리
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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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6 15: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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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다시봐도 멋진 작품입니다. 덕분에 즐감합니 다. 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정병태 애석인 댓글입니다
멋진 오리가 가던 길을 멈추고 할말이 있나보네.....
뭔말인지 기다려진다. 지금은 하던 일이 있어서 나중에라도 다시 알아봐야 겠네.....감사
이무경동아리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