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반족..
동남아 최고의 폭포임에는 틀림없으나..
유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볼품이 떨어지네요
이번이 세번째 여행인데 가장 물줄기가 약합니다.
요즘엔 베트남쪽 폭포수는 폭포 위에서 수문 조절을 한답니다.
관광객이 붐비는 오전 11시부터 수문을 개방한다네요..
2019년 새해를 반족에서 맞이했네요.
우리는 아침 7시에 내려갔으니 물이 별로였어요.
폭포 관리소에서 외국인들은 여권 검사 철저히 합니다.
다행인 것은 옛날엔 숙박장소가 마땅치 않아 까오방 시내에서 자고 왔으나
지금은 반족 주변에 호텔과 냐응히가 많아서 반족에서 숙박을해도 좋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에 바라본 풍경.


저 다리를 지나면 국경없는 시장이 생긴다는 지역입니다.


어부는 한가히 그물을 올립니다.

반족폭포 주차장...아래쪽에도 있습니다.


폭포 관리소.

언덕 밑으로 내려갑니다.


유량이 적어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베트남측 선착장

중국측 놀이배


11시가 돼야 수문을 열어 놓습니다. 밤엔 물을 가두죠..









경계도.




옛날엔 폭포 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나 지금은 막아놨습니다.







중국측에서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베트남측과 중국측의 대조적인 모습

이른 아침인데 중국측 관광객들이 나룻배를 타네요.


중국측 상인.

에헤야 디야...

첫댓글 역시 아직은...
자연이 아름답고 좋은 베트남입니다..
고맙습니다..
강 줄기가 국경이네요 중국,
베트남이 맞 닿은 곳 아름답습니다.
가보고싶네요. . . .
EBS세계여행프로그램 단골장소 코스인데요
얼마전에 폭포이름 알았지만 곧 잊어버렸는데 반족폭포군요
감사합니다
국경없는 시장이라..참 멋있는 단어입니다.
반족 가고싶은데...
폭포가 아담하니 이쁘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