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삶의 목표
내 삶의 목표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언제나 어디서나 무슨일을 하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일이 생긴다한들 내 마음이 밝지 않으면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솔직히 지금은 하루하루를 그냥 노는데에만 휴식을 취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새로 시작하는 새학기에는 하루를 값지고 알차게 보내는 내가 되고 싶다. 아니 그렇게 될 것이다!
2. 인터뷰 대상자 소개
언젠가 TV프로그램인 화성인 바이러스를 시청하던 중에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 언니가 나오신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나에게는 정말 큰 충격을 주신 언니셨다. 14살에 최연소 대학 합격을 하시고 19살에는 최연소로 로스쿨 합격을 하시고 22살엔 최연소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 하신 분이다. 그 때의 충격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나에게 커다란 충격을 준, 정말 대단한 손빈희 언니를 인터뷰해보고 싶어 인터뷰 대상자로 정했다.
3. 인터뷰 성사 과정
나는 손빈희 언니를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다. 그대신 서점에 들러 손빈희 언니가 쓰신 '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라는 책을 구입하여 가상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4.인터뷰 내용
Q1. 공부를 하시는 데 있어서 많이 힘드시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셨을 텐데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것을 무엇인가요?
대답: 나를 나아가게 해주는 힘은 바로 '가족'이에요.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화난 일이 있을 때는 더 화를 내며 위로해주는 가족이 있기에 진정한 행복을 느껴요.
Q2.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축 늘어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뭐가 있을 까요?
대답: 저는 매우 단순해요. 자고 먹고 가금 뜬금없이 춤추고. 중국에서 학교 다닐 때는 24시간 동안 잔 적도 있어 동생이 걱정하기도 했죠. 먹는 양도 어마어마 한데, 중국식 양꼬치를 80개까지 먹은 적이 있죠. 성인 남자고 30개 이상 먹기 힘들다던데, 아직도 부모님이 놀리곤 해요.
Q3. 저도 언니처럼 지금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는데, 부모님 없이 중국에서 타지 생활하시는 게 많이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이모께서 함께 계셔서 힘이 많이 들지는 않는데...
대답: 부모님 없이 지냈던 중국에서의 생활은 지금 생각하면 내 속에 숨어 있던 독립심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부모님이 시키는 일을 했었죠. 동생들과 장을 보고, 청소를 하고... 부모님이 안계셔서 저희 자매들은 정말 돈독해졌답니다.
Q4. 인생의 좌우명이 있나요?
대답: 공부할 때도 미친듯이, 놀 때도 미친 듯이.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나는 공부할 때도 최대한 즐기며 하려고 노력해요. 미련이 남지 않을 때까지 공부하고 놀 때는 또 스트레스를 100% 풀고 그러면 그다음 공부는 다시 즐기며 할 수 있답니다.
Q5. 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막막하기만 한데, 조언 부탁드려요!
대답: 저는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루어질 꿈을 상상하고, 각오를 다지는 것은 힘든 공부를 이겨내는 방법이기도 했죠.
Q6. 공부비법을 알려주세요!
대답: 무엇보다도 집중력이 중요하죠. 집중이 되지 않으면 책상에 몇시간이고 앉아 있어봤자 소용없어요. 그래서 저는 낮에 네시간 공부하고, 한시간 쉬고 또 네시간을 공부했답니다.
Q7. 현재 새로운 꿈이 있으신가요?
대답: 지금 저는 또 다른 꿈을 꾸고 있어요. 미국으로 건너가 법학 석사 과정을 밟으며 전 세계의 변호사들과 기량을 겨루는 것이랍니다.
Q8. 성공할 수 있었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답: 우리 집의 대표적인 교육 비결은 바로 '성실'이에요. 그리고 저는 남다른 '자존심'을 타고 났죠. 이 둘이 빚어내 함께한 노력은 한 번도 나를 배신한 적이 없어요. 성실은 열정을 부르고 자존심은 용기를 내게 주었죠. 마이너스에서 시작하여 두 배 열심히 노력하면 동등한 0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네 배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플러스가 되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의 다짐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어요.
5. 인터뷰 소감
손빈희 언니는 나의 멘토이다.
하루하루를 성실로, 오기와 끈기로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책을 통해 언니에게는 나에게는 없는 열정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매일 나의 꿈을 상상하며 노력하여 나 또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인터뷰를 하기위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삶에 더욱 화이팅하자고 다독일 수 있었다.
좋은, 가치있는 경험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