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동장 소선자)은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도통동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도통사랑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
특히, 지난 5월 도통사랑나눔장터로 기부로 758,000원으로 수익금이 만들어졌으며, 장터의 수익금을 재기부하여 기부의 선순환을 조성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사용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며 친환경수세미 등은 나눔장터가 자원의 절약 및 환경보호·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물품기부를 통해 이번 기회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기부도 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생활인구정책알림 서비스 홍보, 남원시정 홍보문자 알림서비스 신청 홍보등을 통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청취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상호 소통할수 있는 교류의 장을 운영하였다.
한편, 소선자 도통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가 되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을 당부드리면서, 수익금은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