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사항..♠
붉은 노을빛이 아름다운 용수리는 생동감이 넘치는 마을이며 특히 바람이 많아서 육상 및 해상풍력발전기가 광범위하게 분포된 지역으로 종합기상관측소도 수월봉에 우뚝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주에서 보기 힘든 가두리 양식장(육상)까지 있는 대표적인 어촌마을이며 배낚시로 단연 !! 최고인 차귀도가 있습니다.
숨겨진 비경들도 많아서 메니아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바닷가 해안도로를 달리다가도 뭐라도 보이면 저절로 쉬엄쉬엄 기어가는 거북이차량으로 변신하지만 한번쯤은 풍차 바로 밑 서서 프로펠라의 붕우웅~ 하는 소리와 공기의압력을 느낄수 있는 이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시적에는 해가 서서히 기울무렵 친구 따라 큰 후레쉬 들고 문어(물꾸럭) 잡으러 다녀던 기억도 나는데 (물때가 맞아야 함)…지금도 양식장과 갯바위가 많아서 여전히 애들이 잘 살고 있는듯 하네요 ^^
용수리의 바닷가 끝자락에 있는 당상봉과 수월봉, 아직까지 때 묻지 않은 차귀도, 선녀와 나뭇꾼의 애절한 전설로 알려진 절부암, 신창~용수 해안도로등이 유명하고, 마음이 포근해짐을 느낄 수 있는 노을빛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듯하네요 ^^
본 매물은 바닷가 해안도로에서 200m거리에 위치하며 이웃땅에는 최근에 건축한 고급주택이 먼저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세보다 아주 싸게 나온이유는 맹지땅 (도로가 없는땅)에 주변에 풍차가 있습니다.
맹지땅에는 건축이 쉽지 않지만 땅주인께서 건축허가 조건부로 계약이 가능 (토지사용승낙서) 하다고 하니..안심하시고 진행 하셔도 됩니다.^^
바닷가인근으로 건축가능한 최저가 매물소개 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용 ♪♬>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 서로에 대한 간절한 사랑이 죽은 육신을 다시 만나게 한다는 애절한 전설이 숨쉬는 제주도 기념물 9호인 절부암이 있는 마을이자 김대건 신부가 라파엘호를 타고 제주에 첫발을 디딘 마을이기도 한, 전설과 역사가 살아 있는 마을입니다.
절부암에서 지는 노을을 바다건너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덧 시인이 되고, 추억이 되는 아름다운 마을 용수리입니다. 콘도같은 민박촌에서 바라보는 바다위의 노을.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마을 용수리입니다.
마을위치
제주시내에서 서쪽으로 43㎞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어촌 복합마을임.
지방기념물 제 9호로 지정된 '절부암'이 있다. 이곳은 해안가에 위치해있어 난대림이 700m 가량 우거져 군락을 형성 고씨부인의 애절한 전설이 있는 곳으로 당산봉과 용천수로 좁지물이 소재하며 철새도래지인 용수저수지가 있는 마을임.
자연환경
용수리는 전형적인 해안마을이며 어업이 발달되어 있다. 최근에는 전복양식을 통하여 농어가 수입에 일조하고 있는 곳이다.
다른 해안마을과 마찬가지로 온화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겨울에는 매서운 바다바람으로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한다. 용수리 절부암이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