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12월 21~23일 2박 3일간 스키캠프를 갔다.
장소는 알펜시아 리조트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있는 스키장 겸 리조트이다
금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캠프를 가는데 나는 이번에 처음이다.
첫날은 오전 9시에 청소년 수련관에 인원 30명 모두 집결하여 관장님에 당부의 말씀을
듣고 출발했다. 가는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리는데 도착해서 숙소에 가서 짐을 챙기고
바로 스키 탈 준비를 했다. 보드 1조, 스키 1,2조로 나뉘는데 나는 스키 2조였다. 나뉘는
기준은 스키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고 보드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 같이 1조로 되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사람들은 지도 선생님의 지시의 따자 각자 자기의 장비를 받고 강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익히며 2시간 동안 1번 내려갔다. 그러나 초급은 아예 올라가지도
못했고 보드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두 번째 날을 많이 탔다 그리고 2조도
초급에서 연습하다 중급으로 올라갔고 스키 1조와 보드 1조도 초급으로 탈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이 다 중급에서 타다 초급에서 타보더니 시시하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중급이 내려가는 쾌감이 엄청났다. 그리고 두 번째 날에는 알펜시아에 있는 오션 700도 갔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오전 오후 2번 3~4시간 동안 탔는데 자유로우니까 더 재미있어
하였다. 그리고 집에갈때는 스키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고 집에왔다.
이렇게 수련관에서 함께가니 친구들과 더 친해질수 있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청소년기자 송재영(금동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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