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3월 8일
1월에 추운날씨 때문에 마무리하지 못했던
태안으로 2차공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양재역에서 모여서 출발을 해서 태안에 도착하니 9시30분쯤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에 물이 나올 수 있도록 상수도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되었고
화장실 내부의 세면과 샤워시설 그리고 타일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의 전기시공작업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작업하시는 청솔님
지킴이님
서천에서 오신 최광진님
손가락 부상에도 열심히 하시는 동반자님^^
세면대 설치를 작어중인 맥가이버님 동반자님
안방문 교체중인 인낙이님, 스터디맨님
화장실 공사중인 흑기사님
pvc파일 연결작업중인 청솔님, 최광진님, 지킴이님
설치 다 된모습
새로 설치한 안방문
거실과 부엌 그리고 작은방의 형광등 교체
화장실의 변기와 세면대, 가스순간온수기, 거울 설치한 모습
반대쪽에는 장식장과 수건걸이 설치
전체 완성된 모습입니다.
화장실에서 빛이 반짝 반짝 납니다~~^^
이제 편안하게 화장실사용이 가능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며~~
그리고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굴김치찌게와 미역국 너무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차려주신 할머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녁 늦게까지 고생하신
지킴이님, 바보쿡님, 동반자님, 최광진님, 흑기사님, 스터디맨, 맥가이버님, 인낙이님, 청솔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춥지는 않은데???? 바람이 마이 불어서... 그럼에도 일하랴, 사진찍으랴, 심부름하랴 수고 많았어요. 할머님도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구 태안주민 여러분도 예전처럼 바쁘고 활기찬 부두들이 되길 바랍니다.
형 손가락 다치고서 삽질을해? 콱!!! 약속 어긴죄를 어찌 감당하려고..ㅜㅜ;; 고생 많이 했어요 다음날까지 너무 열심히 봉사하셔서 맘이 짠하네요
늦은시간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오 호~ "광" 나고 있습니다. 멋지게 수고하고 오셨군요...!
태안 공사에 FM유니코에서 후원해주신 배관 부속을 사용해 보았는데...일에 진척이 빨라 좋았습니다.... 2차에 걸쳐 화장실 신설작업에 함께 힘써주신 울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이젠 멀리 떨러져 있는 재래식 화장실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요 ㅋㅋ
1차때보다 인원이 더 충원되고, 기술자 회원님들도 오셔서 뚝딱뚝딱~1차때와 비슷한 시간에 마무리 되었지만 많은 일을 해내고 온 것 같습니다. 또한 할머님께서 직접 차려주신 저녁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지킴이님, 맥가이버님, 동반자님, 청솔님, 바보쿡님, 흑기사님, 인낙이님, 류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충남 서천에서 직접 참여해주신 최광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고...뒤늦게 봤는데...코끝이 찡해요..ㅠㅠ 그 멀리까지 가서..또 반짝반짝 광내고 오시고...흑흑...다들 너무 멋지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