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8년 동안거 삼대보호경 기도 동참] 축원

[삼장선원]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

일체 죄악을 행하지 않는것,
이로운 선법들을 증득하는것,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가르침이다.

모든 ‘조작들"은 영원하지 않다."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로 볼 때,
고통인 세상에 거리를 둔다.
이것이 맑아지는 바른길이다.

일체 모든 "조작들"은 만족스럽지 않다."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로 볼 때,
고통인 세상에 거리를 둔다.
이것이 맑아지는 바른 길이다.

일체 모든 "있는것들" 실체가 없다."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로 볼 때,
고통인 세상에 거리를 둔다.
이것이 맑아지는 바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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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년 동안거 삼대보호경 기도 동참]

1.전주 법안 관자재 금강 선다향 이유경:업장소멸 복혜구족 열반성취

2.남원 소순호, 구혜연,남원 소현수, 김보윤, 소연준, 소연우, 소연서
:심신건강 증복증혜

3.광주 소진수, 조우수, 소해준, 소윤아
:심신건강 증복증혜

4.김해 이민경 정대영 진국희 정유한 정유건:심신건강 증복증혜

5.안산 지동원 최미자 지승환 지혜빈
:가족건강 사업번창

6.시흥 이정 연화심 홍 진각 홍 상혁
홍 상훈 김 예나 홍 윤서:심신건강 증복증혜

7.안산 김병윤 김희순 김화옥 김진옥 김보섭:가족건강 증복증혜

8.서울 노연창 반야덕 노태현 노중현:
가족건강 소원성취

9.서울 다웰내과 원장 정도감:사업번창

10.김해 이상득, 김현자, 이민자
이진희 안미령 이유준:가족건강 증복증혜

11.서울 강종호 김정숙 강청완 강지완 김건영 강주원:가족건강 증복증혜

12.서울 무량심 송대근:선연상봉

13.홍성 천진지 이도윤:생활안정 선연상봉

14.용인 임영석 묘상:귀인상봉 소원성취 재판승소

15.포천 은조 수마나:정신삼보 정지정견

16.시흥 반야행:정신삼보 증복증혜

17.안산 김영웅 이숙임 김명일 김량희 최지호:가정화목 건강발원

18.인천 김선운 김혜영 김정진:가정화목 증복증혜

19.익산 김천영 송남정 김성윤 김연아:건강한 삶 체육관 번창

20.서울 대자행 가족:심신건강 증복증혜

21.안산 김동현 김민정 김강민:심신건강 증복증혜

22.안산 송광재 최옥자:심신건강 증복증혜

23.홍성 청련안:불법 충실 신심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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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8.11.15 일반축원

♧법주도서관&삼장선원 운영위원회:
향운스님,해탈 법운성,자운,혜연 무구행,선안 길상행,은조 수마나,혜과 수덕심,천진지,여실문,법전,보현화,법우,법인[문찬웅],법인(김윤희)신원행,청련안,반야행,사적월,정심화,혜원,혜호,향공덕,법귀의
:정신삼보,증복증혜

♤타이완 타이뻬이 천 쇼완:심신건강 정신삼보 증복증혜
♤김해 보현화:정신삼보 증복증혜
♤전주 강내영 :심신안정 시험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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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향문

모든 중생들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지이다. 세상을 보호하는 천인들이여,
그들을 보호해주소서.
지혜의 힘과 몸의 힘을 갖추신 부처님의 공덕으로 모든 중생들의 몸과 마음이 행복하여 지이다.

모든 중생들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지이다.세상을 보호하는 천인들이여,
그들을 보호해주소서.
죽음을 건네주는 진리의 공덕으로
모든 중생들의 몸과 마음이
행복하여 지이다.

모든 중생들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지이다.세상을 보호하는 천인들이여,
그들을 보호해주소서.
잘 수행하시는 청정 화합 모임의 공덕으로 모든 중생들의 몸과 마음이
행복하여 지이다.

사뚜 사뚜 사뚜 :훌륭하고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선재 선재 선재:착하고 착하고 착하도다.
☆☆☆☆☆☆☆☆☆♧♧♧
[전통식 삼귀의 사홍서원]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삼대보호경[남전삼경:보배경,자비경,행복경]


라따나 숫따(보배경, Ratana-sutta)

[제석천왕]

1. [부처님과 상가 대중 계시옵나니,]
땅을 의지해서 살거나, 
허공을 오가는 천신이거나,
여기 모인 모든 존재들, 
마음이 좋아져 평안할진저.
그리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존귀하신분의  말씀을 잘 들어야하리.
[청컨대 존귀하신분께서는,
모두의 안녕을 위하여, 축복법문 설하여 주소서.]

[부처님]
2. 그렇다면 그대들 모두는 주의깊게 들으라.
모든 사람들,그리고 그들의 후예들까지,
그대들은 자비의 마음으로 그들을 돌봐야 하리.낮이나 밤이나 어디에서든, 
삼보에 공양물 올리는 이들 있으리니,
부지런히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보호해야하리.

3. 이 세상 귀중품이든, 저 세상 보물이든,
천상의 그 어떤 최고의 보배라 하여도,
사람의 몸으로 오신 여래와 견줄수 없나니,
이것이 부처님에게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
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4. 선법의 계발로 탐냄,성냄,어리석음,소멸하고,
욕망없고 죽음 없는 수승한 최상의 경지,
그 어떤 경지든 석가세존 증득하여,
확고히 자리한 안정된 그 마음.
이러한 경지는 그 무엇과도 같을 수 없나니,
이것이 진리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
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5. 깨달은 분들 중 최상이신 분, 
그분이 찬양하신 청정,
그것은 ‘끊어짐 없고 흩어짐 없는 안정과 집중 상태"라고,그분은 항상 말씀하셨네.
그와 같은 안정과 집중상태 어디에도 없나니,
이것이 진리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
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6. 세상에는 네 개의 짝으로 이루어진 "여덟 성자들"이 있나니,"참다운 성인들"이라 찬양 받도다.
그들은 모두 잘 가신 분이신 부처님의 제자들로써,공양받아 마땅하도다.
이들에게 공양하면 큰 결실 따르나니,
이것이 청정 화합의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7. 단단한 마음으로 가르침 따라 잘 닦은 수행자들,스승인 "석가 세존"의 가르침 안에서,
더 이상 욕망에 묶이지 않는 자유인이 되었도다.선법경지 계발하여 최상을 증득한 최고의 사람들,죽음없는 그 자리 깊이 자리해,
적멸의 열반락을 한껏 즐기네.
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 지이다.

8. 땅속에 깊이 박힌 인드라의 석주는 
사방에서 부는 바람에 흔들림 없다네.
참사람인 초과의 성자 여기에 비유되나니,
참다운 이치인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그는 깊이깊이 철견하여 흔들림 없도다.
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9. 심오한 지혜로 잘 설해진 "성스러운 진리를,
분명히 이해하는 초과의 성자들,
아무리 나태하여도 여덟 번째 생사를 취하지 않는다네.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10. 법을 보는 안목을 갖춤과 함께,
세 가지 족쇄가 끊어 지나니,
‘의심’과 ‘실체-견,’ 그리고 강압하는 "계율과 맹서."그는 절대 지옥, 아귀 등,네 가지 악처에 떨어지지 않으며,부모-살인 등 여섯 가지 큰 죄악, 범하지 않는다네.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11. 열반경지 이미 본 "초과의 성자"도,
몸과 입과 뜻으로 죄악을 짓기도 한다네.
그러나 진리를 보는자, 
그 잘못 감추기 불가하다네.
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12. 무더운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에,
꽃으로 뒤덮인 울창한 숲 서늘한 그늘,
그 밑에 들어감이 최고이듯이,
극락의 행복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열반으로 이끄는 빼어난 가르침을, 
부처님은 보이셨다네.
이것이 부처님에게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
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13. 고귀하신 분,최고를 아신분,
최상을 주시고 최상의 것을 지니신 분,
최고이신 분께서
 최상의 진리를 완벽하게 설하여 주셨나니,
이것이 부처님에게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
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14. 과거의 찌꺼기는 부서지고,
현재의 새로운 것 생겨나지 않으며.
미래의 삶에 대해 그 마음 또한 초연하도다.
윤회의 종자를 깨어버린 그들,
갈망을 더이상 기르지 않네
마치 등불이 어둠을 없애듯
지혜로운 자" 아라한-성인들,
탐냄,성냄,어리석음의 불길을 완전히 소멸하도다
이것이 청정 화합 모임에서  빛나는 빼어난 보배라.바로 이 보배의 실다움으로,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지이다.

[제석천왕]

15. 땅을 의지해서 살거나, 
허공을 오가는 천신들이나,
수많은 존재들이 여기 모두 모였습니다.
여래를 사람과 하늘사람들이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보배인 부처님께 예경합니다.
예경하는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질진저.
16. 땅을 의지해서 살거나, 
허공을 오가는 천신들이나,
수많은 존재들이 여기 모두 모였습니다.
여래를 사람과 하늘사람들이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보배인 진리에 예경합니다.
예경하는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질진저.

17. 땅을 의지해서 살거나, 
허공을 오가는 천신들이나,
수많은 존재들이 여기 모두 모였습니다.
여래를 사람과 하늘사람들이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보배인 청정 화합 모임에 예경합니다.예경하는 모든 존재 "안녕한 삶" 누려질진저.

       ♤초기불교승가대학원 한글 옮김 자림 편역
☆☆☆☆☆☆☆☆☆☆

[ 필수 자비경] 

1. 완전한 평정 상태를 언뜻 맛보고서
더욱 더 향상을 이루고자 애쓰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고결하고,
말이 점잖으며, 온유하고, 거만하지 않아야 한다.

2. 만족할 줄 알아서, 남들이 공양하기 쉬워야 하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감관은 고요하고, 사려 깊을지니,
속인들에겐 뻔뻔스러워서도 알랑대서도 안되리.

3. 또한 현자의 질책을 살 어떤 행동도 삼가야 할지라.
(그런 다음에 이와 같은 생각을 기를 지니)
모두가 탈없이 잘 지내기를,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4. 살아있는 생물이면 어떤 것이건
하나 예외없이,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길건 크건 아니면 중간치건
또는 짧건, 미세하건 또는 거대하건,

5. 눈에 보이는 것이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건,
또 멀리 살건 가까이 살건,
태어났건, 태어나려하고 있건,
모든 중생이 행복하기를!

6. 누구도 자기 동반을, 그것이 어디에 있든 간에
속이거나 헐뜯는 일이 없게 하라.
누구도 남들이 잘못되기를 바라지 말라.
원한에서든, 증오에서든.

7.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하나뿐인 자식을
목숨 바쳐 위해로부터 구해내듯
만중생을 향한 일체 포용의 생각을
자기 것으로 지켜내라.

8. 전 우주를, 그 높은 곳, 그 깊은 곳, 그 넓은 곳
끝까지 모두를 감싸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라.
미움도 적의도 넘어선
잔잔한 그 사랑을.

9.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누웠거나
깨어있는 한 이 (자비의) 염을
놓치지 않도록 전심전력하라.
세상에서 말하는 `거룩한 경지"가 바로 그것이다.

10. 그릇된 생각에 더이상 매이지 않고,
계행과 구경의 지견을 갖추었으며,
모든 감관적 욕망을 이겨냈기에
그는 다시 모태에 들지 않으리

        ☆강 대자행 한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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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는 행운의 경:마하 망갈라 숫따 

[지문]
이와 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한때 세존께서 싸왓티의 제따와나 아나타삔디까 사원에 머무셨습니다. 
그때 밤이 되자 어떤 천신이 휘황 찬란한 모습으로 제따와나를 훤히 밝히면서 세존을 찾아와서 예배한 후에 한쪽에 섰습니다. 한쪽에 선 그 천신이 게송으로 세존께 말을 걸어왔습니다.

258
많은 신과 인간들은 행복을 원하면서 행운(幸運)을 바랍니다. 더없는 행운을 알려주세요.

259
우매한 자 멀리하고, 현명한 자 교제하고, 공경할 분 공경하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0
적절한 곳에 거주하면서 과거에 지은 공덕이 있고, 자신의 바른 서원(誓願)이 있으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1
학식이 많고, 기술과 율(律)을 잘 배웠고, 말솜씨가 뛰어나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2
부모님을 모시고, 처자식을 부양(扶養)하며, 우환(憂患) 없이 살아가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3
보시(布施)하고 법 지키고, 친척을 부양하고, 비난받지 않으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입니다.

264
못된 악행을 자제하고, 음주(飮酒)를 절제하고, 가르침에 열중하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5
존경할 줄 알고, 겸손하고, 만족을 알고, 은혜를 알고, 수시로 가르침을 들으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6
관용하고, 온화하고, 수행자를 만나 보고, 수시로 법담(法談)을 나누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7
고행과 청정한 수행으로 거룩한 진리를 보고, 열반을 증득(證得)하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8
세간법(世間法)에 접촉해도 동요하지 않고, 근심 없이 번뇌 없이 평온하면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269
이와 같은 것들을 실천하면 어떤 일을 해도 실패하지 않으며 어디에서나 행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이 더없는 행운이다.


♤이중표 한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