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달콤함의 끝에 독약이 있고,
사탕발림 뒤엔 저주가 있다.
남 위하는 척 가식적 행동,
겸손한 척 하는 끝에 위선,
보암직, 먹음직, 듬직함의
선악과로 속인다.
보이스피싱의 명수,
사망과 저주의 다른이름,
마귀는 천사로 가장한다.
양의 탈 안에 이리가 숨어 있다.
원초적 악한 본능을
지독하게 추구한다.
사로잡히면 헤어나올 수 없다.
무저갱으로 인생을 낚아채는데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푸주간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희망없는 절망의 인생이 된다.
심판의 날 지옥 형벌 받는
가룟유다의 판박이가 되고만다.
성령의 사람은
은혜와 축복을 말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된다.
예수그리스도의 몸
교회의 분열과 영적무감각을
가장 아파한다.
썩은 씨앗, 돌밭의 씨앗이 아닌
겨자씨처럼 부흥 성장을 이룬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방황하는 영혼 잡아주고
하나님의 일꾼되어
쓰임받는 축복의 사람이 된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이라
사랑과 겸손, 온유와 절제
은혜와 축복으로 이끈다.
미움과 저주 쏟던 입술이
남의 허물 덮어주고
찬송과 감사가 흐르게 한다.
한달 다짐, 일년 결단이 아닌
소명과 사명으로 움직이게 한다.
하나님의 영광 혼자 전하는
고독한 주자가 아니라
역사의 질주에서 믿음의 대물림
남기는 은혜의 증거자 되게 한다.
성령의 사람은
심판의 날 천국에 들어가고
예수그리스도의 품안에서
무궁한 영생의 꽃이 된다.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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