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올들어 첫 100% 아래로♬
96.1%...16개월래 가장 낮아
낙찰률 41.4%...2년중 최저
매매시장침체 영향 고스란히..
수요부족 현상...원인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경매8계. 강남구 논현동 ‘아크로힐스논현’ 84㎡(이하 전용면적)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3㎡가 경매에 나왔지만 응찰자가 한 명도 없어 모두 유찰됐다. 강남권 아파트는 최근까지
경매에 나오기만 하면 사람들이 몰려들며 감정가 이상에 낙찰됐지만, 이날 분위기는 달랐다.
24일 서울북부법원 경매9계에선 모두 2채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돼 한 채만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 처음 나온
방학동 ‘동양크레오’ 85㎡에 단 1명만 입찰했다. 그는 감정가(3억8800만원)보다 200만원 더 높은 3억9000만원에 입찰해 경쟁 없이 새 주인이 됐다.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조금씩 빠지고 있다. 너도나도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경쟁적으로
입찰하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침체된 매매시장을 고려해 차분히 관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인기 많던 강남
아파트도 유찰건수가 늘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올해 들어 처음 100%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12월(1~26일) 경매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96.1%를 기록했다.
올 들어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달은 아직 경매 진행일이 3일 남았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반등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 들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매월 100%를 넘었다.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기 전 감정평가를 한 가격보다
계속 비싸게 낙찰이 됐다. 9월엔 107.26%를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고, 9.13부동산대책으로 매매시장이 주춤했던 10월(103.85%)과 11월(106.99%)에도 여전히 고가 낙찰 행진이 이어졌다.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워낙 단기간 뛰었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한 시점보다 매매가격이 더 높아져, 고가낙찰을 해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응찰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달 낙찰률(경매 건수 대비 낙찰건수 비율)은 올 들어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진 41.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월 이후 60%이상을 기록하더니, 8월 70%대로 올라섰고, 10월엔 79.52%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경매에 나오면 10건에 8건이 낙찰되고, 모두 감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는
이야기다. 경매시장에 서울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 웬만하면 낙찰됐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지난 11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63.08%로 떨어지더니 이달엔 40%초반대로 곤두박질쳤다.
박은영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매매시장 거래가 없고 급매물이 나오면 경매에도 물건이 늘면서 낙찰가율 하락 추세는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수요자도 보장 못해주는 문정부 정책...
아파트 시장 다주택자의 대출 규제에 따라 매매율 하락..
그 영향으로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의 하락..
그럼 경매 받아 수익 낼 수 있는 부동산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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