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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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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동행
이동주 추천 0 조회 220 12.03.04 16:4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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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4 17:04

    첫댓글 헐~ 올만에 출조팀장과 동행했는데 우짜???
    경비도 솔찬히 나오고....ㅜ.ㅜ
    이번에 대박을 쳤어야 했는디... 쨘해....
    밑밥 넣지 않는 장대꾼과 함께 하면 할만한데 밑밥 투여해 뿌리면 루낚은 형편없드라고...
    볼락정출 일정을 빨리 잡아야 하는데 탐사를 못해서 미루고 있구마.. 정출 때 꼭 보자구.....
    수고하였슴메....

  • 12.03.04 17:12

    회장님 저도 뽈락 정출지 답사갈때.. 시간 맞으면.. 데리고 가심 안될까요..ㅋㅋㅋ

  • 작성자 12.03.05 08:31

    발판편한 자리는 이제 자원이 고갈되었나 봅니다.
    바람많은 연도에 대한 메리트가 점차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 12.03.04 17:14

    저도 꼭 한번 하고 싶은게.. 공격적인 낚시보다.. 차타고 돌아다니며, 밥도 해먹고, 차에서 잠도 자고 하는 낚시를 해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아 아직까지 해보지 못했습니다.. 유람하며 여기 저기 둘러보고 낚시하시는 선배님이 가장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3.05 08:34

    이제 봄이니 가벼운 차림으로 갯가에 나서보아도 될것 같아요.
    좀 짊어지고 하이킹삼아 걸어보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것 같답니다.
    낚시나 유람이나 매일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한번씩 얻어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부지런히 다녀야죠.

  • 12.03.04 18:59

    여수 관광 을 덕분에 앉아서 편히 감상했습니다. 두꺼비 식당 갓김치도 생각 납니다 ㅎ
    전주서 오가시느라 장거리 운행이 피곤하시겠습니다~! 광주서 여수 거리도 막상 갈라믄 부담 되는디요~!! ^^;
    담 출조엔 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으실지 또 기대됩니다 ^^;

  • 작성자 12.03.05 08:35

    연도는 오가는시간에 숙면을 취할수 있어 좋더군요.
    배에 차를 싣고 오가면서 아예 침낭펴고 자는편입니다.

  • 12.03.04 21:15

    항상 다녀 가실때마다 많은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네요.. ^^
    모처럼 사모님까지 대동하셨는데.
    볼락들이 안도와줘서 아쉬울꺼 같습니다.
    다음엔 어떤 이야기를 풀어 놓으실지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2.03.05 08:36

    둘다 조과에 그다지 목메는 편이 아니라 그리 섭섭하진 않습니다.
    여행길이라 생각하고 담을 기약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5 08:38

    이제 바람이 많이 불면 연도행은 자제하는것이 좋겠더군요.
    아니면 갯바위로 .....
    금오도권으로 가게 될것 같아요. 연도는 점차 고갈되는것 같아요.
    출조하기전 전화올리겠읍니다.

  • 12.03.05 09:04

    수고 많으셨습니다...아쉬운 손맛만 보고 오셨네요. 먼걸음에 손맛 많이 보고 오셔야 되는데요. 아쉬우셨겠어요...죄송하게 저는 사진으로 편하게 소리도 구경 해부렀네요...담에는 즐거운 대박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2.03.05 09:32

    박현진님도 낚시한번 다녀오셔야 되는데 괜한 염장조행기인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조과가 쪽박이라 좀 덜하죠?

  • 가믄 갈수록 쾌적한 낚시가 좋아지려고 합니다..
    ㅠ.ㅠ
    이람 않되는데 ㅋㅋㅋ

  • 작성자 12.03.05 09:34

    쾌적한 낚시가 좋지요.
    어차피 취미니 적당히 즐기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 12.03.05 09:51

    결혼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연도까지 가셔서 고생하시고 이런날 대박이 나야 하는데....^^
    현장감 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2.03.05 10:02

    아무래도 뭐하나 선물해야 할런가 봅니다.
    안시구를 위해 릴이나 하나 .... 이것은 아니겠고 .... 가뜩이나 녹슨머리 굴리고 있읍니다.

  • 12.03.05 12:00

    저도 올 1월이 결혼 20주년 이어서 선물사느라 그 동안 피같이 모아놓은 비자금이 몽땅 한 번에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 긴 세월동안 주고 받은 것들이 고마워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크게 한방 깜짝 놀라게 선물해버리세요.
    한보 회장처럼.... ㅎㅎ
    저도 집사람이랑 간혹 방파제 나가는데 낚시하는 내내 차 안에서 책보거나 뜨게질만 하니 미안하고 신경쓰여서 외롭긴 하지만 혼자 나가는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차분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3.05 13:30

    아무래도 작고 가벼운걸로다 해야겠죠?
    같이하는 취미가 좋은것 같더라구요.
    전 안식구가 저에게 맞춰주느라 낚시하는것을 알기에 무리하지 않으려 노력한답니다.

  • 12.03.05 15:39

    내외분께서 여행 다녀 오셨네요 사모님께 보란듯이 큰녀석들이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텐대요
    지지난 봄에 구이저수지에서 대박 첫던 생각이 나요 전주가면 인사 드릴께요~

  • 작성자 12.03.05 15:41

    안식구에게 몇마리만 나와주었다면 대박인데...ㅠㅠ
    플로팅메바채비로 헐랭이 낚시전법을 구사할수있도록 조치할계획입니다.

  • 12.03.05 18:04

    옛 고수 강태공은 바늘도없이 낚시를 했다죠>?, 20주년기념 축하드립니다, 좋은추억 으로 간직하세요...

  • 작성자 12.03.06 09:57

    좋은추억거리를 만들어 봐야죠.
    강태공이 곧은바늘로 낚시했다는 고사는 들어보았읍니다. 곧은바늘에 미늘달린 바늘은 중국에선 사용한다 들었읍니다.
    바늘없이 낚시대만 드리우는 경지에 도달하기엔 제가 아직 육심이 과해 아직 실천해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조과에 연연해 하진 않지만 낚시하는 동안엔 집중하려 항상 노력합니다.

  • 12.03.05 22:47

    20주년 축하드립니다. 멋진 여행도 축하드리구요.
    조과가 덜했지만 점점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으니 앞으로 더 더욱 재밌고 멋진 손맛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섬에서 낚시 하시는 걸 보니 얼렁 달려 가고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3.06 09:58

    이제 슬슬 조황이 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6 17:40

    고맙습니다.

  • 12.03.07 02:59

    제가 가끔씩 가는 가게인데요 말하기는 쪼까 뭐하지마는 허문정이라고하는 보리밥집이 있습니다 문수동 부영 10차상가 골목에 자리하고있습니다.
    한번쯤 가보신 선배님들도 계실거지만 거기 반찬은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끔씩 와이프랑 애기랑 입맛없을때 한번씩 갈뿐이지
    그외엔 전혀 관련없습니다~~ㅋ 외지에서 오시는 선배님들 한번씩 드셔서 맛보시라구요^^;

  • 작성자 12.03.07 09:20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한번 들러보아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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