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씨마른 '1400원대 주유소'…휘발유 가격 8주 연속↑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 이달 내 1400원 주유소를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라크 원유 수출량 증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국내 주유소 가격은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1
●메르스 타격 전통시장에 미소금융 '140억원' 지원한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영세자영업자에게 자활에 필요한 창업 및 운영 자금을 무담보·무보증·저금리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이다. 운영자금과 긴급자금 신청 역시 지난해보다 2~3개월 앞당겨 오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원자금 상한금리도 현행 4.5%에서 3.5%로 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머니투데이
●[보험사기와의 전쟁]자해부터 위장살인까지…보험사기로 年 4.7조원 샌다
-살인·상해 등 강력범죄 1년 새 19.4% 증가했고, 수법은 갈수록 조직·전문화되고 있음에도 형법에 명확한 별도 조항없는 상태다.
....이데일리
●저금리 시대 대안? '소형 오피스텔' 덜컥 투자했다간…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시중의 돈이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겁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습니다. 규모가 작아 매매 가격이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월세 수익을 얻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5~6년간 (오피스텔이) 집중적으로 공급되면서 공급 과잉 논란에 휩싸여져 있고, 가격이 올라가면서 수익률이 하락한 측면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때 역세권 여부 등 꾸준한 수요가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JTBC TV
●가정용 전기요금 7~9월 한시 인하…647만가구 월8천원 절감
-서민층과 중소 업체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는 7~9월 한시 인하되고 산업용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할인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전기요금 복지할인(월 최대 8천원) 제도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이 제출한 이같은 내용의 '전기 공급 약관과 시행세칙 변경안'을 지난 18일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기준금리 내리는데 국채금리 왜 오를까?
-국채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뒤 일주일간 반대로 상승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채권 금리도 함께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데 ‘역주행’ 현상을 보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한은이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는 끝’이라는 인식을 심어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장보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시장은 기대를 먹고 사는 곳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한테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는 발언이 나오자 시장이 곧 금리가 인상될 거라는 확신을 갖고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겨레
★기타★
●가격제한폭 확대 첫주 '무난'…우선주 '널뛰기' 예의주시...연합뉴스
●경기침체 여파…서민금융 연체율도 높아진다...한겨레
●아파트값 주춤, 청약시장 북적… 부동산 시장 '냉온탕'...세계일보
●그리스발 위기로 `안갯속` 당분간 박스권 유지할 듯...디지털타임스
●메르스 '학교 휴업' 끝?…22일 휴업 예정 5곳 불과...머니투데이
●위례~신사선, 신림선 등 서울 경전철 계획 30일 고시(사진참조)...한국일보
●'메르스 주춤' 주말 나들이 풍경…극장·유원지 기지개...뉴시스
●미국서 또 '묻지마 총격'에 1명 사망·16명 부상...연합뉴스
●"총 들고 돌아다닌다" 허위 신고…한인 경찰 사망...SBS TV
●모바일IPTV 가입자 22일부터 지상파 방송 못 본다...뉴시스
●마늘·감자·무 작년보다 60% 올라… 가뭄 탓 장바구니 물가 껑충...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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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은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1의 비결이다.
- 에머슨 -
내가 무엇을 해 낼 수 있다는 신뢰와 스스로의 다독거림은
그 무엇보다 큰 응원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응원은 힘들 때 나를 지탱해주는 가장 큰 버팀목이 될 것 이구요..
우리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은 바로 우리 부모님이 겪은 순간이고
그리고 이제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갈 후세들이 겪어야 할 순간입니다.
모두에게 현재는 힘들 수 있고 고통 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지 못해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더더욱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내 스스로를 믿고 그런 자신감 찬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힘찬 모습을 후세에게 보여줘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