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가정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95%까지 확대하고 재활용 양을 40% 늘릴 것을 지시했다. 해외에서 기기를 수입하는 경우 3년간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선별 및 가공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대출 특혜가 제공이 될 것이다. 국내에는 197개의 쓰레기 매립지 중 위생 친환경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 곳은 그 어디 한곳도 없다. 24개의 매립지는 이미 가득 찬 상태이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국가 생태 위원회와 지역의 시장들에게 매립지를 제대로 정비하고 자원을 고갈시키는 곳은 폐쇄를 지시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주재로 2월 2일 폐기물 관리 시스템과 환경 상황 개선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는 온라인 화상 회의가 진행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21세기에 환경에 관한 문제가 가장 우선적인 주제입니다. 우리는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을 가꾸는 마음으로 대하고 현재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더 나아가 먼 미래를 생각하며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대통령은 연설했다.
분석에 따르면, 거의 모든 국가에서 1인당 고형 폐기물의 양이 연간 1%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 경제 성장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연간 2%씩 쓰레기 축적이 증가하고 있고 연간 쓰레기량은 7백만톤에 달한다.
대통령은 쓰레기 수거, 처리, 재활용 시스템의 상태가 불만족스럽다고 회의에서 언급했다. 예를들어, 카라칼팍스탄에는 겨우 10%의 쓰레기만을 재활용하고 있고 페르간주와 카쉬카다르주에서는 20%만 재활용한다.
781개의 지역에서는 아직 쓰레기 처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쓰레기 처리 서비스 비용을 내지 않고 있다. 의료, 교육 기관, 시장은 1만9천개의 쓰레기 수거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건설 폐기물 처리를 위한 매립지가 없고 이런 쓰레기들은 도로나 강가, 들판에 버려지고 있다. 작년에는 4,000건의 건설폐기물 무단투기가 적발되었다.
지역이나 가로수길, 주거지역의 나뭇가지와 나뭇잎 수거 시스템과 의료 폐기물 보관, 운송, 재활용 통합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일반적으로 전국의 197개 매립지 중 위생 및 환경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매립지는 없으며 24개 매립지가 가득 찼다. 대통령은 국가 생태환경보호위원회와 지역 시장에게 매립지를 제대로 정비하고 자원을 고갈시키는 곳은 폐쇄할 것을 지시했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러한 매립지를 폐쇄하고 조직 절차를 확립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가제타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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