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1주차: 양평 소리산 삼형재 바위 8월3일<br>2주차: 동해 양양 써핑 야유회 8월9~10일<br>3주차: 자연 바위 볼더링 8월17일<br>4주차: 런닝 연습 8월24일<br>5주차: 자유산행 8원31일<br><br>==자연 바위 볼더링 이나 런닝같은 경우 지식있는 회원께서 정보 공유 하시고 리드 하셨으면 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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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자연 바위 볼더링은 한여름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다른 암벽 등반도 마찬가지겠지만 한여름은 볼더링의 오프 시즌과 같아요. 일전에 제가 건의했던 건 멀티 등반 시즌이 지나는 11월 경부터 자연 바위 볼더링을 해보자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산악회는 자연 바위 볼더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볼더링 패드조차 없으니까요. 한여름에는 나무 그늘이 많은 암장을 찾아 등반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파주의 거인 암장, 강촌의 인어 암장, 수리산의 매바의 등등 찾아보면 갈만한 여름 등반지가 많습니다. 지난 주 간현암 경험으로 보면, 한여름에는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 중에 등반하고, 열기가 뜨거워지는 정오 무렵에 등반을 마치는 것도 한여름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첫댓글 자연 바위 볼더링은 한여름에는 잘 하지 않습니다. 다른 암벽 등반도 마찬가지겠지만 한여름은 볼더링의 오프 시즌과 같아요. 일전에 제가 건의했던 건 멀티 등반 시즌이 지나는 11월 경부터 자연 바위 볼더링을 해보자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산악회는 자연 바위 볼더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볼더링 패드조차 없으니까요. 한여름에는 나무 그늘이 많은 암장을 찾아 등반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파주의 거인 암장, 강촌의 인어 암장, 수리산의 매바의 등등 찾아보면 갈만한 여름 등반지가 많습니다. 지난 주 간현암 경험으로 보면, 한여름에는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 중에 등반하고, 열기가 뜨거워지는 정오 무렵에 등반을 마치는 것도 한여름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