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단맛.
비비(BiBi)라는 여가수가 부르는 <밤양갱>이란 노래가 들리는데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가사가 달콤하다.
밤양갱은 어른들의 간식인데 노래로 만들어지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기곡이 되었다.
그러더니 단골 투썸카페에 “달디단 밤양갱 라떼”가 신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추석에 갈비찜을 만들까? 아니면 식당에 가서 갈비를 먹을까?’ 고민하는데
TV홈쇼핑에서 “달디단 갈비찜”을 할인한다는 광고를 보고 주문하였다.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출.16:31).
황막한 광야의 여정이 얼마나 힘겹고 고생스럽겠는가.
하나님은 배고픈 당신의 백성들에게 양식이 될 뿐만 아니라
당분을 섭취하여 힘내어 걸으라고 꿀맛이 나는 <만나>를 내려주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예수님은 육신의 양식을 먹을 때마다 영혼의 양식도 먹으라 말씀하셨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니 힘내어 걸으라!”(레.20:24).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여행에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달디단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다.
하나님의 달디단 약속을 마음에 품고 걷고 또 걷다보니
드디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신.26:9).
힘겨운 삶이어도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받으면 좋은 날을 본다.
양평지방 교역자 회의를 할 때에 빌립보서 4:1-5의 말씀을 가지고
<달디단 인생>이란 설교를 하였다.
살다보면 쓴 맛과 매운 맛을 만나기도 한다.
하나님은 쓴 맛을 통해 단맛의 은혜를 주시고,
슬픔을 통해 기쁨이 되게 해주시니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
각 교회 소식을 나누는 시간에 @@교회의 목사가
1년 동안의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여 인사하니 박수로 환영하였다.
##%%교회 목사는 “제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달디단 소식에 축하 박수를 보냈다.
감리사로서 두 분을 위해 살며시 격려금을 드리니 주는 마음은 달디달다.
*묵상: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
*적용: 하나님의 약속과 달디단 말씀을 마음에 품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