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3월 첫째주 다복스님의 목탁소리와 함께 법회를 시작합니다.
날씨 탓인지 어린법우들이 많지 않네요. 소소하고 차분하게 삼배로 예불을 드립니다.
2부. 유기종 선생님과 함께배우는 찬불가
어제 삼일절을 맞아 "홀로 아리랑"과 특별히 유기종선생님께서 개사해주신 "I take refuge in the Buddha" 노래를 배워요.
몇번만에 제법 잘 따라 부릅니다. 동영상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ㅠㅠ. 한소절 한소절 가사가 뭉클하니 감동이 밀여왔답니다.
부처님 품안에서 차분하고 맑아진 모습으로 마무리 하며
공양하러 go go~~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
첫댓글 서영이, 아영이 함께 부르는 찬불가 듣고 싶네요. 대법당에서 공연하는 날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