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10여년도 훨씬 지난 어느해 가을 어느날 우연히 출장중에 차로 지나쳐 갔던 ,그 낙엽과 단풍이 어울려진 가로수가
항시 맘에 걸려 다녀왔어요. .
사실 그 길 한번 걷고 싶어서 청주에 강의신청. 셈이지만서두.ㅋ
도심이 이런 초겨울운치가 있기가 어려운데,
낙엽을 치우지 않아도 보기좋네요.
커피한잔 생각이 나서 카페를 둘러봐도
없어...좀 아쉽지만.
가을에 이곳을 지나는 분있으면
강추임다..
좋은 카메라가 아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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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가로수길 탐방 (11.8)
김일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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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 14: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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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전에 교원대에 근무할때 출근할때 매일 지나갔었는데 참 아름답지
청주는 가본 적도 없지만, 어릴 때 인하공전(인하대) 후문에 살면서, 프라타너스 교정길을 걸어 정문에 있던 국민학교에 다녔던 기억이...ㅋ
곳곳이 가을가을한 계절입니다~
강의 출장중에 가을을 만끽하시는 김교수님.
화이팅입니다.
뭐야!
돈받고 여행다니고....
하기사,
돋 받으면 스트레스지...
돈 쓰고 다녀야.....
비오면 누레오찌바
마눌한테 잘합시다
윤선배님! 해넘기기 전에 얼굴함 보입시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