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읍 주진리-용항교-노성산-어성산-바위공원-남산 순환테크로-버스터미널
주진2리 마을 근처 하차 (오전 9시56분) 4구간 나머지 출발
용항교 방향으로 출발~~
상촌교 건너갑니다.
평창강
용항교 보입니다.
용항교 건너 갈 예정
용항교 건너갔습니다.
용항리마을
오른쪽으로 가서 한바퀴 돌아옵니다.
4구간 끝~~~ 5구간 시작점
건너온 용항교
절벽 바위가 일품이죠?
이 지점에서 돌아서 다시 (용항교) 까지 갑니다
부사 사과가 많이도 달렸네요 (먹음직스럽게....)
용항교 입구에서 건너지 않고 오른쪽 도로따라 진행
절벽으로 더 이상 진행이 어렵습니다. 벽돌색 지붕 뒷길로 가서 산넘어 가야 하더라구요..
이 도로 끝에 1가구 살고 있는데 개인사유지 라고 올라오지 말라는뜻?
왼쪽 안내목 으로 가란 표시지만 더 올라 가 보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집한채 여기저기 철망으로 막아서 출입dl 통제)
빽으로 내려와서 후평뜰 이정목 따라
잡목과 잡초 무성한 산길로 살살 헤치고 나갔더니
희미한 등로가 나옵니다
약 6분 후 개인소유 뒷길 임도 만났습니다.
돌아보니 내려온 뒷산
후평리마을
앞에 보이는 삼거리서 오른쪽 방향으로
사거리서 오른쪽 방향으로...
평창상하수도사업소
평창소방서
평창강
노산정.현충탑... 갑니다.
6.25 참전기념탑
소나무숲길이 멋진기곳
평창정 (궁도장)
평창정
평창정 옆길 산으로 올라갑니다.
노성산 갑니다.
노성산 (419m)
노성산 성지 (이곳은 조선조 중기 흉폭한 왜적의 침입이 있었을 때 이 고장을 지키려는 조상들이 피 흘려 싸운 곳)
바위공원 갑니다.
어성산 (422m)
산을 넘어갑니다.
구름다리
평창 돌문화체험관
평창바위공원
이렇게 많은 바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가 없습니다.
해마바위
해마바위
황소바위
거북바위
설산바위
병풍바위
선녀탕바위
금수강산 바위
주상절리
평창전망대 (전망대 주변에 벌이 많아서 올라 갈 수 없었습니다.)
상리출렁다리
개최국 파크 (평창올림픽)
남산산림욕장 *순환테크로*
순환테크로 (0.5km의 수변 데크로 와 3.2km 의 등산로 가 있다고 함)
평창시내
남산 산림욕장 입구
평창강
종점 도착 (오후 2시04분)
식당 *세끼 한식뷔페 1인 9.000원*
총거리 약 13.7km 4시간10분 소요
평창 효석문학100리 길 전구간 종주가 끝났습니다. 전체 5구간 을 3회에 걸쳐 열심히 걷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문학의길 걸어면서 살짝 빠져드는 느낌도 있었고 산과강 고루 분포되어 조성된 둘레길 이었기에 저는 전구간 다 좋았답니다. 난이도 그리 강하지도 않았고 볼거리.구경거리 동굴까지 완벽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짧은 느낌마져 들면서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회원님들!!
장돌뱅이 처럼 저희도 이제 강원도 평창을 떠나 담주에 충남 공주로 안착 해 봐야겠네요.
전회원님들 빠지시는분 없이 공주대간길에서 뵙겠습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졸업선물로 *아이스크림* 사 주셨던 (장장기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황금빛 물결 따라
바람에 실려 조용히 들려오는 가을의 소리
푸른 하늘 고추잠자리 날고 뭉개구름 두둥실
오색빛깔 단풍에 취하려니
마음은 벌써 창공蒼空을 향하네요
평창 효석 문학100리길 함께한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 멋진 추억이네요
풍성한 볼거리 제공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리며 수고 많았어요
회장님
이효석 작가보다 더 작가 같으세요
완전 시인이시네
아니~~
어디서 많이 접해본 문장? (ㅋㅋ)
효석길 참 좋은길 이었다 생각됩니다.
단골 회원님들 늘 함께 하셨기에 더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먼 훗 날 까지 오래도록 동고동락 하시길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