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오늘도 새 환자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거로 보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늘 발표할 예정인데 현행 단계가 2주 더 연장되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될 거로 예상됩니다.
■ 어제 북한이 1년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데 대해 청와대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그에 따른 대응이 있을 거라고 강조하고, 대북 외교에 준비돼 있으며 북한 비핵화는 목표이자 결과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어제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구로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첫 합동 유세를 했습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한 달 가까이 됐지만, 접종률은 1.4%에 불과합니다. 11월까지 집단면역 달성이 힘들 거라는 우려가 나오자, 정부가 하루 110만여 명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에서 나이키, H&M 같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던 회사들인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H&M' 상품이 모두 퇴출됐고, 지도 앱에서는 매장이 검색조차 되지 않으며, 나이키 신발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 최근 날씨가 풀리고, 비수도권 지역의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음주 운전도 덩달아 늘어날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으로 이른바 술자리 원정을 떠났다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꼼수를 잡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고속도로 길목 단속에 나섰습니다.
■ 직원들의 조직적인 땅 투기 의혹에 이은 LH의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LH가 자신들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시공사나 협력업체로부터 차량을 제공 받고, 심지어 잘 봐달라는 취지의 현금까지 정기적으로 수수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에는 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부가 낮은 경쟁률로 특별 공급하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을 여러 채 가진 공직자들이 특별 공급받은 이 세종시 아파트는 팔아서 수억 원의 차익을 남기고 서울, 그것도 강남 3구에 있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는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최근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면서 사기 피해도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래가 폭증하는 당근마켓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지역 사람끼리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믿고 중고가방 값으로 42만 원을 송금했다가 피해자 여럿이 돈을 떼였습니다.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법 개정에 나섰습니다.
■ 중국과 멕시코 등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하겠다며 국제적인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 대표는 성공한 젊은 여성 자산가로 알려졌는데 중국에서만 10여 개 업체가 피해를 본 걸로 알려졌습니다.
■ 남양주 시장의 생일에 시청 직원들이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5번이나 파티를 열어드리고, 또 민망한 영상까지 만들었는데, 남양주시장은 이걸 보도한 MBC가 천벌을 받을 거라고 분노했습니다. 시청 간부들도 제보자를 저주한다며, 시장님과 함께 분노했는데, 보다못한 한 공무원이 빙산의 일각도 보도되지 않았다며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 4차 재난 지원금에 쓰일 1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더 늘어났습니다. 농어민 피해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국회에서 2천4백억 원을 증액했는데, 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인증 농가와 화훼, 농촌 체험휴양 농가 등만 대상으로 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경기도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줄타기로 유명한 안성 바우덕이풍물단은 그동안 연습을 쉬지 않고 해온 데다 프로그램도 새롭게 꾸며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 네이버, 카카오, 쿠팡과 같은 IT업계는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들인데요. 이곳에 들어가려고 문과생들까지 IT 개발자 취업 준비에 나서면서 관련 학원들이 큰 인기입니다.
■ 어제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선택과목이 도입된 2022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조합한 형태로 치러졌습니다. 입시업체들은 국어와 수학 모두 공통과목은 어렵고 선택과목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 차량이 정해진 신호를 받고 움직이는 직진이나 좌회전과 달리 따로 신호가 없는 우회전은 사실상 운전자 판단에 맡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때문에 정부는 차량이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당장 운전문화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단계적 시행이 유력합니다.
■ 통계청 조사 결과, 국민 절반인 51.2%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전보다 3.1%p 늘어난 건데 이 비율은 지난 10여년간 내려가다가 작년 처음으로 다시 올라간 겁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남녀의 생각차이는 훨씬 더 커졌습니다. 남성은 10명 중 6명, 여성은 10명 중 4명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서울에도 벚꽃이 개화했는데, 99년 만에 가장 일찍 핀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기온 상승이 확연하고 봄과 여름도 4일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난화로 기온이 과거보다 크게 오른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4·7 재보궐선거를 2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2배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남.
25일 매경·MBN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46.3%의 지지율을 얻어 25.3%인 박영선 후보를 앞섰음.
다만 조사시점이 오세훈-안철수 간 야권단일화가 성사된 22일이 포함된 지난 22~23일이라 보수 지지층이 사실상 총집결한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오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는 구로구 디지털단지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은평구 응암역 앞 도로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
정부는 소상공인 및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현금성 재난지원금에 대해 곧바로 지급 절차에 착수해 지원금 70~90%를 선거 전인 4월 초까지 모두 지급하기로 했음.
작년 4·15총선에 이어 또 한번 선거 직전 조 단위 '돈보따리'를 푸는 셈.
■추경 15조 국회 통과
■내주초부터 곧바로 지급 시작
■4월초까지 7.2조중 72% 완료
3. 대만이 한국인의 대만 여행 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비격리 여행 권역) 시행을 검토중.
트래블 버블은 방역 우수국들 간 체결하는 일종의 관광 안전 막으로, 관광객이 출입국할 때 검사가 간소화되고 자가격리도 면제됨.
한국, 일본, 베트남 등과 추진할것으로 알려짐.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하며 면세쇼핑(서울=연합뉴스)
제주항공이 12일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한 탑승객이 기내에서 면세품을 사고 있다.
■대만 '트래블 버블' 검토 중
■국토부, 항공산업 지원방안 발표…
■백신 접종 정보 등 담은 '트래블 패스' 도입도 검토
■상반기 내 방역 우수국과 협정 체결 목표…
■국토부 "시행시기는 미정"
■방역 수준 협정에 어떻게 담느냐가 관건…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 필요
4.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해 3월 이후 1년 만.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7시 6분과 25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힘.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연합뉴스TV 제공.]
■25일 오전 함남 일대서 발사…
■작년 3월 '초대형 방사포' 이후 1년만
■김정은 참관 여부 확인 안 돼…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21일 서해상 순항미사일 발사 이어...25일 동해상 탄도미사일(추정) 발사
■비판 자제했던 韓美, 향후 대응에 주목
■바이든 "북 긴장고조시 상응한 대응…미사일은 유엔결의 위반"
■취임후 대북정책 기조 사실상 첫 발언…
■北미사일 시험에 강한 경고음
■"일정한 형태의 외교에 준비돼 있어…비핵화라는 최종 결과가 조건돼야"
5. 자동차 반도체에서 시작된 반도체 부족 사태가 IT, 가전 분야로 번지고 있음.
반도체를 수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에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주문이 쏟아지면서 신규 주문시 대기 기간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상황.
■끝 안보이는 반도체 공급대란
■시스템반도체 오늘 주문하면 연말 돼야 받는다
■차 이어 냉장고 밥솥까지 반도체 칩 대란…"30% 웃돈줘야 주문"
■신형 가전개발 줄줄이 지연
■삼성 갤노트 신모델 안내기로
■"올해 車193만대 생산차질"
■양산用비축 부품 동나면 국내 가전라인 가동 중단
■대만 가뭄에 생산 차질
■수에즈운하 마비까지 겹쳐
6. 일본이 2025년부터 대학입학 공통테스트에 '정보'과목을 신설하고 프래그래밍· 통계처리· 데이터사이언스 지식 등에 관련한 문제를 출제.
IT인력 부족에 직면한 일본이 관련 교육을 내실화해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분석.
[도쿄=AP/뉴시스]일본 수험생들이 16일 도쿄의 한 대학교에 마련된 수험장에서 한국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격인 '대학입학 공통테스트(공통테스트)'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1.01.16
■'아날로그 왕국' 일본의 대변신…수능에 코딩문제 출제한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1. 백신 두번 다 맞으니 코로나 감염 확률 1/50로 줄어
→ CNN, 미 텍사스 병원사례 보도.
2회 접종 직원들 감염률은 0.05%인 반면 맞지 않은 직원들은 2.61%로 나타나.
1회 접종자는 1.82%였다고.(매경)
파우치 "코로나19 백신, 감염 방지에 효과 커"
■65세이상 미국인 70%, 백신 1회 접종완료
■'백신 2회' 병원 직원 감염률 0.05% 낮아
■美 누적확진 3천만명 넘어
■일 확진자·사망은 소강 국면
■WSJ "백신 접종 더딘 국가 경제적 대가 치를 것" 경고
2. 日 올림픽 성화봉송 시작
→ 3월 25일 후쿠시마 출발.
121일 동안 전국 돌아.
첫 출발 주자들 마스크 안쓰고 참가.
한편 긴급사태 해제 이후 확진자 다시 급증.
22일 816명에서 23일 1503명,
24일 1918명으로.(헤럴드경제)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인 '나데시코 재팬' 멤버들 / AP
3. 서울 벚꽃, 100년만에 가장 빨리 피었다
→ 표준목(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벚나무) 24일 개화.
평년(지난 30년)보다 17일이나 이른 것.(문화)
*개화 기준은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서울 종로루 서울기상관측소에서 벚꽃이 24일 개화했다. 기상청 제공
4. 소비자 집단소송제 폐해?
→ 변호사만 덕 볼 뿐 소비자는 실익 없어.
미국의 경우 소송 한 건당 변호사는 평균
100만달러(11억)을 가져가지만 소비자는 1인당 32달러에 불과.
전경련 주최 ‘집단소송제’ 세미나.(문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2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집단소송제 도입사례와 한국에의 시사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 전경련 “소송남발 방지책 없어 시장경제 훼손”
■“집단소송제·징벌적손해배상 도입하면 30대그룹 비용부담 1.6조→10조 폭증”
5. ‘기레기’
→ ‘모욕적 표현이지만 법적 처벌 대상 안된다’, 대법원 최종 판결.
앞서 1, 2심은 기사 댓글에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는 표현 쓴 피고에 30만원 벌금 선고.(문화)
대법원 “기레기, 모욕적 표현 맞지만 모욕죄 성립 안 돼”
6. ‘이력서’(履歷書)
→ ‘신발 리(履)’와 ‘지날 력(歷)’을 합친 것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적은 것이라는 의미.
스티브 잡스가 18세 때인 1973년 작성한 첫 직장 이력서 최근 경매에서 2억 5000만원에 팔려.(한경)
7. 한국의 교통사고
→ 그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많이 줄어 10만명당 5.9명(2020년, OECD 평균은 5.6명, 2018년).
그러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보행자(OECD 평균 20.5%)로 보행자 보호의식 취약. (아시아경제)
*10만명당 사망자 지역편차 최대 7배 서울 2.4명 vs 전남 15.2명
8. 여성, 절반이 ‘밤 길 불안하다’
→ 통계청 ‘2020 사회지표’ 조사결과 발표.
‘밤에 혼자 걷는 게 안전하다’는 여성 50.2%. 2018년엔 52.3%, 해마다 줄어.(경향)
9.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 있기만 해도 차는 서야한다
→ 도로교통법,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지금은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을 때만 일시정지 의무.
상반기 중 시행.(중앙)
신호등 없어도 횡단보도 건너려는 행인 있으면 일단 멈춰야
‘보행자 최우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음주·무면허 사고 시 차수리비 청구 제한
10. 미더덕
→ 3~4월이 가장 맛있는 때.
겉과 속껍질 다 벗겨내고 먹어야 제 맛.
창원 진동 고현리에서 전국 생산량의 70% 생산.
리단위 마을에서 전국 70% 작목은 거의 없는 사례.(중앙)
▼미더덕(오른쪽). 3~4월이 제철이다. 껍질째 먹는 ‘오만둥이’와 다르다
11.
지방간 우습게 보지마라?
지방간이 있다면 대장에 용종 또는 담낭에 담석이 있을수 있다
또한 지방간은 심장 질환 경고등이다.
심한 지방간 환자는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최고 4배 높다.
간에 쌓인 지방서 나오는 염증성 물질이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심한 지방간 환자는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목 부위 경동맥에도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배 안의 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역류성 식도염을 같이 앓는다.
내장 지방이 위장을 눌러 음식물 역류를 증가시키고, 내장 지방 호르몬이 위와 식도 사이를 조여주는 괄약근 기능을 떨어뜨린다.
지방간 상태서 혈당이 다소 높아진 내당능 장애가 있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지방간과 인슐린 효율이 떨어진 인슐린 저항성이 같이 있으면, 심장 관상동맥 경화 지표가 올라가 협심증까지 갈 수 있다.
지방간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날씬한 사람 이었느냐...
12.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를 말한다.
그러나 오픈마켓 특성상 신선식품은 배송 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배달 시간이 늦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명품 등 패션 브랜드는 이른바 '짝퉁' 제품을 등록하는 판매자 때문에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염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마켓을
대기업들이 활용하는 이유는
상품 품목의 다양화와
시장점유율 확대 때문이다.
현재 오픈마켓 형태의 대기업 쇼핑몰은 홈플러스,롯데,이번에 오픈마켓으로 변신하는 신세계등이다.
13.
발목염좌란?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을 말한다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표현하는 상태가 발목염좌의 가장 쉬운 예라고 할 수 있다.
발목염좌는 증상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다.
인대가 늘어난 상태인 1단계는
인대 내 출혈 등 불안정성이 없는 가벼운 손상이다.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인대 불안정성이 야기될 정도면 2단계로 넘어간다.
여기서 더 악화해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다면 3단계로 진단할 수 있다.
발목 인대가 손상되면 체중을 싣고 온전히 서 있기가 힘들고 고르지 못한 바닥을 걷기가 어렵다.
발목염좌 초기의 치료법은 RICE 치료법이 대표적이다.
RICE 치료법은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높이기(Elevation)의
영문 첫 글자를 뜻하는데,
발목에 충분한 휴식을 준 다음
20~30분간 냉찜질,
붕대를 사용한 적절한 압박과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RICE는 쌀인데
밥 잘먹음 낫는건가?
14.
원샷 원킬?
치료제 한번으로 완치 가능한
병과 약들 그리고 비용.
*급성 림프성 백혈병
'킴리아' 6억
킴리아가 필요한 국내 혈액암 환자는 연간 200명
척수성 근 위축증(SMA) 치료제
'졸겐스마' 28억
연간 20명
유전성 망막 질환 치료제
'럭스터나' 한쪽 눈에 한번 주사 10억
문제는 너무 큰 비용이다
건보를 적용하려해도 만만찮은 비용탓에 적용이 쉽지않다.
●간략 뉴스●
1. 무기력에 속 터진 한일전…
벤투호 0-3 완패에 유효슛 1개 치욕
2. 당국 "대통령 주사기 문제없다"… 바꿔치기 글-영상 8건 수사의뢰
3. '누리호 127초 불꽃' 지켜본 문대통령…"우주시대 가슴이 뛴다“
4. 수도권 땅 매입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추진
5. 보훈처,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전날 국회의원 '카톡 초청' 논란
6. 내주 중국서 한중외교장관 회담할 듯…외교부 "방중 긴밀 소통“
7. 국정원 "北미사일, 바이든 회견 염두에 뒀을 가능성“
8. 강남 아파트 전셋값 '-0.01%'… 45주 만에 하락 전환
9. 네이버 "서비스 장애, 디도스 공격 후 네트워크 장비 오류 탓“
10. [Q&A] 소상공인 385만 명에 6.7조…헬스장·노래방 500만원
11. 고양 대곡역서 70대 추정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12. [날씨] 낮 최고 25도 '따뜻'… 수도권·대구 미세먼지
13. 현직 검사 "임은정, 검사의 기본의무 위반…징계해야“
14. 1020 과반 "결혼해도 자녀 안 가져"…국민 5명 중 1명 "외롭다“
15. 정의용 "북, 평화노력 함께해야"… 라브로프 "군비경쟁 포기해야“
16. 검찰, '윤갑근 명예훼손' 의혹 정한중 교수 소환조사
17. 부산대, 조민 관련 "자발적 조사 아닌 교육부 요구 따른 조사“
18. 수에즈 운하 '마비'로 현지 한국기업 수출도 차질
19. 금소법 첫날 길어진 상품가입 시간에 은행 '진땀' 고객은 '불평’
20. [재산공개] 중앙정부 공직자 절반 "땅 갖고 있어요“
21. 반도체 클러스터 투기 의혹 전 경기도청 간부 자택 압수수색
22. 경찰 수사 간부 3명이 밝힌 구미 여아 사망사건의 '허와 실’
23. 커지는 재확산 우려…日 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째 2천명선 육박
24. [한인 쿠바 이민 100년]
1천여 명 후손들 "한-쿠바 수교 희망“
25. 이탈리아에 보관된 백신 2천900만도스 행선지는?…
EU-AZ 공방
26. 복잡했던 제주남단 하늘길 38년 만에 폐지…한국 주도 관제체제로
27. '사법농단 첫 유죄' 이규진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28. 부산 녹산공단 골판지 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큰불 잡혀
29. "미얀마 군부, 시민 향한 총구 거둬야"…아스팔트 거리 기도회
30. 법원, '무기명 투표 원칙' 어긴 안양시의장 선거 무효 판결
31. 환경부 추경 10조2천715억… 재활용품 개선·미세먼지 대응 강화
32. 日 정부, 美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동해' 표기 정정 요구
33. 서울 양천구 아파트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34. 경찰, '세종대 온라인강의 무단접속' 수사 착수
35. 술 마시다 여성 종업원 때린 음식점 사장 현행범 체포
36. 배터리가 방전돼서…" 연락 두절 코로나19 확진자 무사 발견
37. 미제 30년…
"개구리 소년 사건은 이제부터 시작“
38. 금호석화 주총 하루 앞두고 삼촌-조카 막판 '기싸움'
39. 미국 또 테러 발생할 뻔…
10대 살인범 집에 총기·폭약 한가득
40. 이달의 보도 사진상에 연합뉴스 '해경 구조대의 필사의 구조작전'
41. 영국 법원, '전처 폭행 논란'
조니 뎁 항소 요청 기각
42. 혼자 있는 여성 골라 '커피테러' 30대 검거…10차례 넘게 범행
43. 새벽 무인편의점 논란…
朴 "알바 더 받게" 野 "달나라서 왔나“
44. "중국으로 꺼져"…한국계 부부에 혐오 발언 퍼부은 호주 여성
45. 20대 아들이 어머니 살해하고 투신…경찰 수사
➡️ 위험을 기회로 만드는
안심플랜을 설계해 보세요.
https://today.orangelife.co.kr/om/4zNSmRQUzh/ompstsm500m.mdv
☆걷기 운동의 놀라운 효과☆
https://youtu.be/iGIR9WTN188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식습관●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902?svc=cafeapp
🚑 "건강정보"
☆ 밥먹다가
목에가시가
걸리거나..
갑자기다리에
쥐가 날 때가 있다.
귀신같이치료하는방법을 알아보자!
*손을들어났는치료법이다.
친구한명과 함께식사를 했다.
친구가 실수로생선
가시가 걸려목이 메었다.
그래서손을위로들어
보라고제안하자
생선가시는
정말놀랍게도 목에서
빠져 나와뱉어냈다.
맛있는 젤리
한조각이목구멍에 걸렸고
그는억지로
뱉어볼려고
했지만소없어 말을잇지
못했다.양손을 머리위로치켜들었더니
놀랍게도젤리를정말 뱉어
냈다.왼발 쥐가나면 오른손
들고 오른발
쥐날 때 왼손 드는 등 발에난쥐를예방 할수 있는응급처치가가능하다면 여러분도
해볼수있을
것이다.
손을머리위로 올리는 것은
생명의
수단이요
심근경색에
더 유용하다! 협심증에도
효과적이다!
도로를 걷다가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팠을때
의도치 않게
두손을높이들고아,나죽을것같아할때 두손을 들어보라..
결국 풋 하고 숨을내쉬었다!
구급차가
왔을때그는
이미말을할수가 있었다.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셨다가 응용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