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티 삐딱해를 해석하면서
테라가닿 와 테리가닿를 장로 ,장로니 게경이라는 책자들에 해석이 너무도 의심스러워
검토한 결과를 올려 봅니다.
★thera gatha 테라가땋 ,데려가닿
thera 테라, 테려 , 데라, 데려 :
★산스끄리뜨로는 스따비라, 섯다 비라 (sthavira) 로 안내한다.
지난번에 상세히 올린바 있듯이
★스따 비라는 원기가 서있는 , 원기 왕성한, 뜻에 한국 토속 언어다.
스다, 스따, 서다, 섯따, ㅡ비라 , 비라 (먹을 늠):원기 정기가 없는 비리비리한 늠,
빌어 먹을ㅡ 이라고 변형됐다.
따라서 산스던 빨리어던 둘 다 해석이 틀렸다.
★또한 “데려가닿” 라는 해석이 된다는 것은
수부티 게송후 주석서를 읽어 보면 ㅡ사만사천 고행자들은 아라한과를 성취 하였다
ㅡ살았거나 죽었거나 아라한은 무색계로 간다와 ‘그 이후에 내용들도 엇비슷한 뉘앙스이다.
★즉 데려 갔다, 데리( 고) 가닿 는 풀이가 된다.(데려가,데리가,델고가)
다만 데려와 데리는 다른 언어가 아니라 같은 뜻에 발음만 조금 비틀려 다른 것 뿐이다.
*★데려 간다, 데리 고 간다,(데려가닿,데리가닿) 에 차이만 있을 뿐이며
당시에 된 발음이 변화 되는 과정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th 발음이 “드” 발음도 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gam 감 : 감 (다녀 감) 感 자, 처럼 한자를 적용할 수 잇다.
gama 가마 : (나) 가마 , (다녀) 오마), 가따 (오마,)
{( 옴 ,om : (다녀)옴, 온다, 오 비 (귀신이 온다) 등:
이것을 현 인도에서는 신비화 시켜서 AUM 이라고 해석)}
gata 가따 : (같다) , 간다, 갔다, (쁘라즈나경 가테,가테 : 갈테야 ,갈테)
gatha 가닿 : 가 닿다,: 이것을 노래,게송이라고 할 수는 없다.
노래나 게송등은 이미 기타(박아밭 기타) ,歌 등으로 충분
함에도 딱히 해석 되질 안으니 "닿다라는 tha" 마져도 노래라고 해석한 것이다.
★만일 이것이 통용 된다면 ( 따닿가따 tatha gata)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한편 국어사전에는
테라, 테려 (테)와 데려에 (데)에 어원과 발생 근원이 해석되어 있지 안는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 티삐딱해 빨리어 앱 사전을 보면,
수부티장로를 필두로 “데려가닿”가 이어지는데,
이는 발견 당시 원본이 그러했는지, 훗날 보기 좋게 편집을 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일률적으로 소개한 게송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석학들께서는 이미 정렬된 책자를 출간하기도 했지만 ,,,
★폐론하고 위 게송과 주석서들에 간간히 나오는 원문 해석 역시
단어 가감을 4~50% 이상 하였다.
★첫 번째 장(에까까 니뺏따 :이것을,이 말은, 이사람은, 니뺏다(천상에 낳다)나는 너를 천상으로 뺏다.
이것을 어찌 첫번재 장이라고 해석 할 수 잇는가!
첫 번째 품 이라는 해석 역시 완전 오류다.
또한 게송 역시 , 해석은 기대하던 바대로 정말 어이 없는 해석이다.
한국 불교 아니 세계불교 종주국이 이래도 되는 건지 참으로 안탑깝다.
★구름이여 비를 뿌리려면 뿌려라
vasso deva yathasukha/m
비구름이여 나는 부지런히 정진하며 머무노라
이 역시 마찬가지ㅡ 이 내용은 정말 욕을 먹어야할 부분이다.
여러분들도 수카는 행복,안락, 편함등으로 익히 알고 있는바
★첫줄에서“sukha "를 행복이라고 해석하고는
셋째줄에서 ”비를 뿌리려면 뿌려라”고 해석후
★넷째줄에서는 비구름이여 ㅡ라고 해석하였다.
바쏘 ( 배쏘 : 비가 스며들다, 배다, 사전 : 비)
데바 : 신, 하늘, : 갔다 데바 (비교)
그럼에도 하늘에서 비는 내리고 ,내려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겟지만
“구름이여 비를 뿌려라“라는 해석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함사바띠나가라 : 나가라 : 너 나가 ! 나가라! : 나가서 살림을 차리다
나가리 ,나가 里
★주석서 중간에 “ 사만사천 고행자들은 모두 아라한과를 성취하고 출가 하엿다 ” :
(이게 가능한 일인가 , 해석에 오류인가
다른 책자들을 살피려는데 잘 검색 되지 안는다)
위키 ★{④ 아라한(阿羅漢):깨달음에 이른 경지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자든 여자든 출가(出家)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단계이다.
★(2)계율에 의하면 비구와 비구니에 대한 과보가 달라서 지켜야할 계율이 다르다고 하였으며
비구니는 아라한(무학,장로)이 될 수 없다고 하였다(위키)}
★예외적인 경우라 해도 사만 사천명이 예외적이 될수 있엇던가와
이미 고행자라고 출가를 의미하엿다.
테리가타(Therīgāthā, 장로니게경(長老尼偈經))
Therīgāthā, 테리가닿 : ra 와 ri 에 차이로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진다는 것도
현대에 와서 남방불가나, 영국 성전협회에서 작의적으로 해석하엿을 것이다.
이는 마치 아난다에 순례자에서와 같이
마뚜 가마를 여인이라고 해석하고, 검토도 안은채 인용한 한국 석학들돠 승려님들
(마뚜 = 어무니 , 가마 = 간다. 를 여인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비구니를 장로니(데리가닿)라고 아라한 칭호를 썻다는 것이 의문이다.
★지난번에 올린바 잇는 아라한에 대한 의문점 중에서
ㅡ 이들은 석가모니의 부탁으로 다음 부처가 올 때까지 사람들이 섬길 수 있도록
열반에 들지 않고 세상에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하는 석가모니의 가까운 16제자들을 나타낸다.}ㅡ위키
★ 의문점 1)열반에 들지 않고 세상에 남아 있게 되었다고 :
열반과 해탈을 죽음으로 즉 입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 nir - vana 니르배내 : 배내에서 익혀온 인간에 원초적 탐진치를 눌러 소멸하는 뜻이고
★니르배내에 들지 안았다는 것은 탐진치를 소멸하지 못한 것인데 ,
어찌 아라한이 되었는가!
( 의문점 1 ) 이분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고 !
안봐도 비디오라는 시쳇말이 잇다.
이런 세속스런 글까지 올려야하는 소납에 가슴은 딴해에 걸렷다.
삼가 도원 합장 ()
추신 : 위 주석서를 보면 석가세존 이전에 내용들이 나오는데
빨리어는 석가무니에 근본불교라고 함에도 그 이전에도 불교가 성립 되엇다는 것인지
그 이전에 부처들에 말씀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건지
바두뭇따라 세존과 사만사천 고행자 라 ,,,
더우기 십만겁이 지나 " 고따마 가 태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