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공연후기 스크랩 뮤지엄러브 -피카소처럼 생각하라!
심수 추천 0 조회 64 13.10.06 22: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31003

하늘에 고운 가을을 가득 담은 날...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말라가시 메르세드광장 15번지에 위치한 5층 건물의 한 아파트에서

1881년 10월25일 태어난

현대미술의 아버지 파블로 피카소의 일생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향합니다

 

 

뮤지엄러브 선생님과 함께하는

피카소처럼 생각하라!

www.museumlove.co.kr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주변의 모든것으로부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뮤지엄러브를 만들게 된 이유라고 해요

 

늘 새롭게 생각하고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창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피카소...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람들의 틀에 박힌 생각에 도전하고

자신의 창의적 생각으로 사람들의 시점을 바꾸려 노력했던

파블로 피카소의 일생을

뮤지엄러브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며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이만큼' 키우려고 해요

피카소의 작품세계에 대한 좀더 쉬운 접근을 아이는 하게될거구요

더불에 예술이 주는 감동과 꿈꾸고 노력하고 행동하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시간 배우게 될거예요^^

 

 

 

 

전시 보기전 뮤지엄러브 선생님과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한 사람의 일생을 조금더 깊이 들여다 보는것...

그것은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참 기분좋은 자극입니다

 

 

 

미술사에 대한 어마어마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 머리속에 피카소의 일생이 그려지네요

중요한 부분은 워크지에 밑줄도 쫙~~귿구요^^

피카소의 가장 유명한 작품 게르니카도 아비뇽의 처녀들도 워크지로 만나봅니다

 

 

 

조금더 즐겁게 미술관을 돌아보기 위한 뮤지엄러브의 작은 선물

미션지...

오늘 아이들은 두팀으로 나뉘어서 서로의 미션지를 풀어내며

피카소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될거예요

 

 

 

피카소-고향으로부터의 방문...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화가의 작품을 실제로 만나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은 들뜨게 하는 시간이예요

 

 

 

피카소의 반려자였던 프랑스아즈와 자클린의 그림을 통해

피카소의 천재성을 엿보구요

중간중간 피카소의 어록을 살펴보며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다른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새롭게 창조한 피카소...

피카소의 시녀들이라는 작품과

뮤지엄러브 선생님이 가지고 오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라는 작품을 비교해 보면서

피카소의 작품에 대해 놓칠수 있었던 부분부분을 알게됩니다

 

 

 

감기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터라 오늘 유난히 까칠했던 찬주...

뮤지엄러브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가 아니면

오늘 수업이 참많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처음부터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이해해 주시니

지켜보는 엄마로서 너무 많이 죄송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뮤저엄러브 선생님과 함께 살펴본 220여점의 작품들...

아이는 거장의 스토리를 살펴보며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의 일생을 배우구요

세상에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자랄 준비를 하게 될 거예요

 

 

거장과 함께한 아이...

아직은 작고작은 아이지만...

이 아이는 세상을 품고 세상을 바꾸는 힘을 키우며 조금씩 자라겠지요

 

 

 

 

피카소의 스토리가 한 개인의 스토리가 아닌

아이에게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게 한

2시간...

아이는 조금씩 성장하는 법을 몸으로 익혀나갑니다

 

 

 

 

 

 

미술관을 둘러보고

마지막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나무를 키워준 수업...

아이는 워크지의 빈칸을 채워나가며

어린 아이의 인생을 조금씩 키워갑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