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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 |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 |
) 말꺼내기
저는 중국에 몇년동안 거주 해봤습니다..물론 그이전에 여행목적으로 잠깐 왔다 갔다 한적 있었고..처음 조 션 족 가이드를 써서 여행할때 초창기 중국거주를 할때..많은 한국사람들이 조 션 족 얘기 거리가 나오면 거의100% 안좋은 얘기만 하더군요...
그때는 이해가 안됐어요... 제가 고용한 1일짜리 가이드 너무나 착하고 고분고분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중국에 살고 잇는 같은 민 족 이라는 동질성때문에 자꾸 조 션 족들을 옹호하고 싶었지요..
하지만...2~3년 동안 ? 참으로 하찮은 짧은 기간입니다만.. 중국생활해보니 이전과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아래에 서술하는 내용은 전반적으로 조 션 족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입니다..
당연히 훌륭한 조 션 족분들도 게시다고 들었습니다,..다만 극히 극소수이고 엘리트이며 지식인이며 한국인관련이 아닌 중국 한~족사회에서 성공하거나 활동한 조 션 족분들인데..이분들은 제외합니다..
아래는 정말 예외없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얘기일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사람인 이상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2) 조 션 족의 호칭이 동포인가 교포인가? 한국인들이 보통 조 션 족을 말할때 그냥 조 션 족이라고 얘기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혹 중국동포나 조 션 족교포라는 말도 아주 흔하게 듣게 되더군요..
저는 그냥 조 션 족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현재 중국에 장기 거주 하고 잇는 한국인이 10만명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10년이상 장기 거주 하시는분들도 엄청나게 많구요..
한국 IMF중상층 붕괴이후로 최근 하층사회 이탈까지 한국의 여러가지 경제/정치/교육환경 상황에 따라 많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와서 생계를 하고 잇습니다. 비록 이민의 형태는 아닌데 이민이나 마찬가지죠.. 자식들 전부다 초등부터 대학까지 중국에서 키우고 생계를 하는 한국인들이 엄청납니다..
이들을 앞으로 중국교포나 동포라고 불러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격어본 조 션 족의 민족동질성은 거의 찻아보기 힘들었고 자신들은 중국인이라는 사고가 확고합니다 그들에게 교포라든지 동포라는 호칭은 정말 바보스러운일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7년 거주하면서 미장원을 경영하는 교포 최모씨" 라는 말을 뉴스에서 들을때 중국교포(동포) 라는말에 정확한 정의가 있어야 할것 같아보입니다.. 저는 중국내 조 션 족의 칭호는 중국인으로서 조 션 족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중국에서 본 조 션 족 ⓐ제가 중국내 조션족 사회를 격어본 지역은 천진>광조우>연길기타지역 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말로만 또는 글로만 듣던 조 션 족들 찻아보기 힘들게 변해있더군요.. 조 션 족 거의전부 모두가 한국인과 관련된일을 한경험이 있거나 하고 있더군요.. 그들의 머리속에 한국인은 안좋은 이미지로 있거나 돈 자체로 밖에 안보는것 같습니다..
ⓑ광조우나 천진 일부 회사나 공장등의 조 션 족 어떤 똑똑한 사람들은 3년만에 현금주고 집을 구입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참 똑똑합니다.이것은 조션족들 입에서 친구 자랑하면서 나온 얘기입니다. 비록 동급 한~족보다 2~3배 월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평생 모아야 집을 살까 말까 하는데 은행 대부율도 거의 없이 집을 사는지...참 신기합니다..
ⓒ한국인을 돈 자체로 봅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한국인의 막강한 문화수준과 그나마 조금 쎈 자금력에 기가 죽어서 착하게 보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신뢰를 배반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목적을 위해서 제대로된 한국인 업소 & 회사를 골라서 취업 합니다. 잘되는 업소나 회사를 어렵게 만들어 갑자기 빼았거나 공권력,깡패까지 동원해서 신뢰를 배신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실수 1세대 중국 진출자들의 실수담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이제 중국에 진출하실분들 적어도 중국말은 중급으로 만들고 직원은 한~족을 고용해서 중국에서 뭔가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의 10년묶은 노하우며 사업기술 3개월이면 다 조 션 족들이 배워버립니다.. 당신의 동종업계에서 가장 가혹한 적으로 변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지금 중국에 가보시면 한국식당거리의 식당들 주인은 거의다가 조 션 족으로 변해갔고 여행사며 미장원이며 무역업이며 해운 양식업이며 따이공회사며 우리가 할수 있던일을 그네들이 할수있는 업종은 태반이 조 션 족이 사장입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 한국인이 경영하는 동종업계 직원으로 잇다가 창업한 경우입니다... 조 션 족통역을 써서 중국정부관료나 업계의 한~족 업자들 관시를 맺어도 그것은 통역의 관시가 됩니다.. 중국말 빨리 배우세요..
ⓔ조 션 족 부자들 최근에 천진에서 조 션 족 부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같은 민족 조 션 족 갑부가 생기는게 좋은 현상 처럼 보일수 있는데...그 내면은 아주 요지경 속압니다.. *한국인과 동업형태로 명의를 빌려주고 나중에 그 해당 업 기술을 터득한후 조 션 족이 접수한경우 *직원으로 있다가 그 해당 업계를 터득한후 바로 옆에다가 창업하여 부자가 된경우 * 대기업 직원으로 있으면서 막대한 프로티지(티청) 도둑질을 통해 부동산 사고팔기로 부자된경우 *순수하게 한국에서 돈벌어와서 한국식 창업을 하여 부자가된경우(이경우는 적어도 바람직합니다) *한국인 영업부장을 고용하여 사장이라는 직함을 주고 한국인을 물어오게 하고 그 한국인과 같이 한국인을 사기쳐서 돈을 번경우 *기타.....그 근본을 보면 아무리 돈은 개처럼 벌라지만 정말 안타깝죠 이들 부자들의 소비는 한국인 조차도 질리게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사고면.. 조 션 족들의 생각은 정말 예측불허입니다..과거 한국에서 우리가 70년대 보았던 몰상식 수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돈에 굴복하고 기술과노하우 습득에 숨죽이고 일은 참으면서 성실한것 처럼 일은 하지만 기회만 되면 배신과 몰상식 돌출행동은 서슴없습니다.. 사업면이 아닌 분야에서 교류를 하더라도 정말 예측불허의 상식을 깨버리는 몰상식 행동은 겪어봐야만 이해될겁니다..
ⓖ결론 어차피 한국인은 달리 한국인입니까? 중국가면 한국인을 가장조심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면밀하게 보면 바로 알수도 있고 ..적법한 권리보호절차가 잇는 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잇으니 그나마 낫습니다.. 솔직히 당하는 사람이 바보죠.. 하지만 조 션 족과에서는 정말 힘듭니다.. 가장 어려운측면이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나타난다 왠만 하면 사업면이나 생활면에서 조 션 족과 관계를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4) 한국에서 조 션 족(시간상 일을해야 해서 이부분은 간략히 씁니다) 요즘 조 션 족들 물밀듣이 한국으로 넘어옵니다..
과연 하는 일이 뭘까요?3d업종 공장 같은곳에서 일하나요?? 그들은 전혀 그럴생각이 없습니다
ⓐ조 션 족 여성들 젊은 여성들은 노래방 도우미 나 옷벗고 다보여주는 화상채팅회사에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어 말은 될지언정 한국 일반 회사에 들어가서 사무직일할 능력이 없기떄문이죠.. 아줌마들은 서울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흔히 찻을수 있습니다..
ⓑ남자들 노가다나 공장을 다니기떄문에 그나마 낫죠..
ⓒ문제점 이들이 한국오면 안됩니다..그들은 근본적으로 3d업종에 일할 생각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365일 한국 텔리비만 보고 월급 한국돈 8만원짜리 사람들이 월급 200만원 짜리 문화를 배워서 옵니다..
문제점은..한국의 서민사회가 붕괴 됩니다.. *서울 빈민층 월세수요가 증가합니다 월세 값오릅니다 *서민들 일자리 잠식해갑니다,.,시민들 일자리구하기 힘들어집닞다 *대학생들 커피숍 호프집 알바자리도 싼임금의 조 션 족 어린 남여가 차지합니다 *몰상식과 불합리적인 행위사고가 한국 하층면과 엊물려서 새로운 신 저질문화를 형성합니다... *이들이 한국에서 번돈은 거의 태반이 중국으로 들어가서 과소비되거나 부동산 /식당에 투자 됩니다..한국에서는 거의 소비가 안되서 한국경제에 잇으나 마나입니다..
(5) 마치며 제가 하찮게 짧은 중국생활에서 느낌점을 진솔하게 써볼려고 햇으나 다소 감정에 치우치거나 아직 덜배운 점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급한일이 생겨서 글을 여기까지 정리 못하게 되서 유감이구요.. 건전한 반론 환영합니다.. (펌) |
첫댓글 계속해서 중국에서 경험한 글들 올려주세요..... 도움이 됩니다.
구구절절 바른 이야기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그중에 정말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상대적이란 것도 짚고 넘어가야지요. 한국인 사장들의 행태 중 중국인 직원들이 싫어하는 것으로 노래방 아가씨 팁은 아깝지않게 쓰며 직원들에게는 인색한 사람의 경우도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노하우가 있고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원인이 있겠지요. 어디서나 사람을 흑과 백의 논리로 가르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의 한표!
인간관계란 항상 어디서나 상대적이라는 것,무지한 흑백 논리로 자신의 추한 나신을 일거에 드러내는 것임을 모르는 부류에게 무슨말을 한들 또한 소용없는 일이 아니겠는지요...한번씩 이슈화 되는 글..그리고 댓글에서 댓글을 다는 사람의 수준을 짐작케 되고 평가하게됩니다..
... 늘 만만치 않은 중국의 시장원리... 그러나 만만하게 늘 덤비는 한국인들....늘 배포있게 뿌리는 팁.....
다른일들은 흘러 들은 얘기인지라 어떻게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으나.한가지실한건 제가 사무실(인터넷) 때문에 4년동안 이사를 9번했습니다. 이번이 10번째입니다.그 중 집주인이 조선족이 6명 한족이 3명이었습니다.조선족 집주인 5명에게는 야진 한푼도 못 받아 봤습니다.처음 집은 오히려 돈을 더 줬습니다.(말도 안되는 갖은 명목아래 받기 어렵습니다) 한족 집주인 3명에게는 공과금은 제외하곤 다 돌려 받았습니다.평균을 내 봐도 제가 운이 없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참고로 지금 살고 있는 한족 집주인 집 야진금은 500원입니다.가전제품 전부 좋은 거구요..뭐.이제는 탈 없이 살고는 있지만..어떻게 해석 해야할지...쩝
이해가 안가는군요! 중국사이트에가 일부한국인들에대한 한족들의 평가를 한번 읽어 보시길,,,아마,밤잠도 안올겁니다!
아우님!...그 왜 아그덜처럼 가볍게 반응하는가?... 영구 수원에서 태어난 천하의 전정일이가..이정도밖에 안되나??....이해하려 하지말라니까!.....
저 또한 사업이나,친구 ,축구회까지 조선족들과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또 서탑주위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기에...안타까울 따름입니다.선배님,좀 판단에 냉정하셨음...합니다.
조선족,,,조선족,,,또조선족! 어떻게 해석 해야할지... 이글을 읽는 조선족회원들의 기분은 어떨가, 생각이라도 해 보았는지요?
나는 조선족의 생질이고, 이질이며, 그들의 오빠이고, 형입니다. 기분이 어떠냐고요? 말하지 않으렵니다. 내입이 더러워질테니까요!
有內功朝鮮族和新朝鮮族是難得糊道也!....
많은 조선족 분들 가운데 일부라는 얘기 같은데 ....우리 카페 회원 님들은 列外 일겁니다
한중수교15년 한국인이 처음 중국대륙가서 사업할때 조선족이 첫 발판이였다는걸 잊지 마십시요!사람은 어디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있는법.
조선족은 물이고 우리는 그 물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조선족이 없었다면 우리가 중국에 오지도 아니했겠지요.개발구 아우님 ! 노여워 마시라요,,일부 약삭바르고 염치없는 분들이 그렇다는 얘기겠지요
정일이가 아직 철이없어(젊고 혈기왕성허쟈너유..*^^*) 그러는 것 같습니다...저는 오늘 오후부터 저녁 전까지 계속 반성해야하기때문에 바빠서 이만....
이 글로 인해 카페가 또 다시 시끄러워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웬만하면 회원간 상호신뢰를 저하시키는 글은 올리지 마시지요!! 자삭을 권유드립니다!!
자삭 권유를 받아들일 인사면 올리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예전엔 재미있자(글 쓴이 왈!..)고 북경에서 있었던 축구장 아그덜 난동 글을 퍼 올린 경우도 있었는 걸요*^^*..지금도 심심챦게 들락 거립디다만..ㅎㅎㅎ..
농경문화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안되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글쓴이의 문필로 보아 한국에서 겨우 구멍가게정도 수준이라 보면 되겠지요.저런 인간들이 다른 나라는 갈 꿈도 못꾸고(돈없는것도 주요지만 오로지 한국말만 하니깐..), 30만원(한화)면 중국에서 무엇이든 될줄알고 무데기로 중국진입을 하게 됩니다. 저녁에는 최하급 동내 목욕탕에서 자다가, 날이 밝으면 양복차림에 빙빙~~빙빙~~건들~~건들~~ 촌티가 날 정도로 돌아 다니는게 특징입니다. 이젠 저런 인간들의 중국진입을 금지 할때도 되 였습니다.
영사관에가서 ...눈물,콧물 범버기가 되여, 슬프게 하는 첫말이 <<조선족 통역이 돈지갑,여권 전부 챙겨 도망 갔습니다>>...영사관에서 받은 항공요금으로 귀국은 커녕, 또다시 사기의 행렬에 들어 서게 됩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의 피눈물나는 사연, 가슴이 찢어집니다!!!
심양공안국외사처 아저씨의 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여권분실 신고 한번도 없는데,,,왜 한국사람들은 이리도 많은겨? 몇십,몇백..?>>..조선족으로써 얼굴이 뜨겁습니다!
분실 여권 주슨 사람도 있을틴디 어물전 망신 꼴두기가 도매금으루 시키요.
사기군들의 여권분실? 말도 안되죠...800~1200만(한화) 받고 판매랍니다!(치사한 인간들사이의 암거래)...위조여권으로 한국에가 3d업종에서 썩어지게 일만하는 바보같은 인간들도 가련 하지만 여권판돈으로 중국에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쓰레기 인간들이 누가봐도 흉악스럽고,무서운 인간들입니다!!!
본인의 생명과 같은 신분증명(여권)을 팔아먹는 인간,쓰레기 맞죠?
한국인 여권이 800만-1.000 만원을 줍니까 뻥을 너무 치시내요
그정도면 제 것도 팔아? 말어? ... 신여권인데 되려남 ㅋㅋㅋ
흔히들 오해 하시는거 같아 제 경험상 한마디... 북한사람과 남한사람 다르듯 중국사람과 한국사람과는 분명히 다른 사람들 입니다... 다른 사회체제에서 50년 이상을 살았는데 어떻게 똑같이 생각할수 있나요?중국사회에서 한국말을 한다고 ,생각도한국인과 같다고 생각 한다면 중대한 착오 입니다... 그들은 '상술이 뛰어난' 중국사람중의 하나 일뿐이죠..
음!! 문제가 있습니다.
운영자님 찬반 공론이 있는 가운데 제 생각엔 일단 글을 99번으로 옮기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서로의 자유로운 표현은 좋지만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공창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07 早秋 沈陽通의 朝鮮族&韓國人,新朝鮮族間 幼恥論爭의 終着驛은 과연 어딜지 한번 바라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시간의 흐름에 어느정도 성숙한 모습일지...)-물론 카페지기의 판단이 피니시라인을 긋겠지만서도....
쩝~입다물고 있으려니...중국조선족,북한조선족,한국조선족...기타 여러나라 조선족...조선족은 조선민족의 줄인 말 입니다.교포보다는 같은 동포가 어울리고요.조선이란 말은 태초에 우리민족을 일컫는 말입니다.(국사책에는 고조선이라 했지만 나중에 이씨조선과 구별 하려고 '고'자를 앞에 쓴것 뿐...)다른 말로는 한민족(큰 민족이란 뜻)
한국내에서도 이런저런 사람 있듯이 중국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카레이스키도 있고...모두 조선족 맞습니다.세계화의 물결로 이제 민족만을 따질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같은 동포이고..같은 핏줄 입니다. 그러니 이제 싸우고 구별하려 하지 맙시다.
태고시절에 조선족인 훈족이 유럽으로 건너가 여러민족과 동화 되었지만 헝가리는 조선족이라고 일설에는 말하더군요.터어키도 조선족인 돌궐의 후예이며 한국과는 형제국이라고 개네들 역사책에 있다는 군요.2002 월드컵때 매스컴에 나온 후 더욱 친해졌지요.그외 청나라의 만주족,여진족,말갈족,거란족,몽골족,아메리카 인디언,그리고 일본...DNA 와 두상의 생김이 99.9%가 같은 이유로 원래는 하나의 민족 이었다는 군요.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인류학자들의 얘기이니...
미우나 고우나 ~,만약 일본처럼 재중 동포가 없었다면,느끼실겁니다
지역별 조선족 간의 지역주의도 있는지 연길사람이 심양넘들이라며 싫어하는 말을 하고 연변넘 흑룡강넘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