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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홍세완 최소 한달 결장 ‘KIA 비상’ | ||
입력: 2006년 04월 21일 23:30:58 | ||
KIA가 중심타자 홍세완(28)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일 광주 롯데전에서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느껴 출전하지 않았던 홍세완은 21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자발성 기흉(氣胸) 증상(폐에 바람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으로 판명돼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홍세완은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재검진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술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 한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 홍세완의 이탈로 KIA는 공격력에서 크나큰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개막 뒤 이재주, 서브넥과 함께 중심타선을 꾸렸던 홍세완은 지난 2년 전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 왔다. 특히 오른쪽 무릎 부상에 신음했던 지난해에는 9월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고 수술을 받았다. 꾸준한 재활로 올시즌 부상 악령을 떨치는 듯 했으나 생각지도 못했던 ‘기흉’ 증상으로 또한번 개점 휴업에 들어가게 된 셈이다. KIA는 홍세완의 부상에 따라 이날 김종국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지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던 김종국은 순조로운 재활로 복귀 시기를 훨씬 앞당겼다. KIA 서정환 감독은 당초 2루수로 쓰려던 김종국을 유격수로 기용해 홍세완의 공백을 메우고 2루에는 손지환과 한규식을 번갈아 투입할 계획이다. 〈잠실|성환희기자〉 |
첫댓글 아~ 이런 중요한 순간에 홍세완선수가 빠지다니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이런 나 너무 가증스럽냐 ㅋㅋㅋ
아쉽지만.....^^ 쉴때는 아무생각없이..........푹...셔...ㅋㅋㅋㅋ
빙고~ 쉴때는 그냥 한 몇년 ㅋㅋㅋ
병살치지말고 일단 푹쉬삼 완벽해지면 복귀하삼 무리하게 복귀해서 또 병살치지말고
제목그대로 KIA비상(높이날다) 입니다...ㅋㅋ 위기가 아닌것 같은뎅~~ㅎㅎ
기사내용이 이상함....→ KIA가 중심타자 홍세완(28)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왠 위기???
저기 배경구장 대구다. ㅋㅋ
홍세완 선수가 결장하고는 계속 이기고 있는거 같은데-_-;;;
아~~~ 모두가 안티구나 ㅋㅋ
일단 기아는 원래, 항상 위기.. 이단은 홍세완선수 없어도 전력에 큰 차질 없음.. 워낙에 떨쳐져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