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원에 갔는데 알렉산드라 -누군지 다 알죠?- 가 이 노래를 스패니쉬로 불러주었습니다.
자기가 선물도 준비 안했다고 나쁘다고 하면서..
근데 아는 노랜데 스패니쉬로 들으니까 왜케 어색한지. 축하를 받는건지 아님
장난을 치는건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ㅎㅎ
이거 전 세계 말로 다 들어보면 진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알면 가사만 각 나라 말로 쓰고 아래에 한글로 발음 달아놓으면 재미있겠단
생각이 퍼뜩 드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부흥 콘서트 가시는 분들 은혜 만빵 받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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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버스데이 투유..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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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8 14: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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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추카드려요^^;; 아참^^ 뉴욕에도 오세요?~! ㅎ^^;; 아글구여^^ 해피 땡스기빙 데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