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멤버들은 왜 전홍준 대표를 못믿게 됐을까?

[이장◁◁]

그간의 논란에 대한 심층 취재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대충, 중요 사항으로는

- 멤버들이 전홍준 대표를 못 믿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안 pd가 그만두었는데, 멤버들은 곡이 뜨고 나니, 전 대표가  안 pd를 해고했다로 알고 있다.

- 운영 비용

  전 대표 : 월급 400만 (비용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적은 월급 책정)

  안 pd : 연봉 1억6천 책정

  전 대표는 초창기에 멤버들 연습실까지 가서 청소, 걸레질 등까지 하였다고 한다.

- 저작권

  알려졌듯이 자금난으로 안 pd가 곡을 우선 구매하고 전 대표가 이후 비용 지급.

  안 pd는 급해서 우선 자신의 이름으로 저작권 등록하였고,

3개월 (2월 24일 기준) 내에 어트랙트로 변경하면 된다 했다고 함.

  그러나, 3개월 이후에도 저작권 이전되어 있지 않은 상태.

- 증거물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대표 왈 : (갤럭시) 통화녹음이 나를 살렸다

- 첨언

  전 대표는 해당 기자에게 아이들만은 보호해 달라는 말(메시지)을 남겼다고 함.

라고 합니다.

보고나니 더욱 띵~ 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69425

받아먹을거 다받아먹고 지원받을거 다 지원받고

그 지원받은게 푼돈도 아니고 80억이 넘는돈인데

뜨고나니

“니네들 능력없는거 같아서 다른데 갈래 ㅋ”

만약 제가 대표 입장이였으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