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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구티의 그날이 도대체 뭔데?.gif
lovingmoon 추천 0 조회 4,765 20.04.25 10: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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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5 10:34

    첫댓글 와 그날 몇경기를 모은게 아니고 한경기 라구요? ㄷㄷㄷ

  • 20.04.25 10:38

    지단도 한수 접어야한다는 전설의 그날이네요

  • 20.04.25 10:39

    저 얼굴에...저렇게 축구하면.....세상 부러울 게 없겠다...ㅜㅜ

  • 20.04.25 10:48

    쏠쏠한 선수긴 하지만 지단은 오버입니다. 구티의 그날 처음에 레알 팬들이 프랜차이즈에 번뜩임 한번씩 보여줬지만 어디하나 제대로 자리 못잡던 구티에게 애정 섞여서 붙여줬던 말이 지금은 너무 과장됐어요. 지단이라니;;; 기복은 예전 손흥민처럼 몇주는 미친듯이 골넣다가 몇주는 침묵하는게 기복이죠.

  • 20.04.25 11:17

    그렇죠.. 더불어 지단도 리그에서는 기복이 꽤 있는 선수였죠. 토너먼트에서 워낙 활약이 좋아서 그렇지 리그내에서는 오라가락이 있는 선수죠.

  • 20.04.25 11:29

    @Cp3 GoGo 오 이건 몰랐네요 당시 어릴 때라 몇경기 못봤지만 제 기억에는 지단이 다른 갈라티코 보다 한 클라쓰 위에 있다 느껴졌거든요. 리그에서는 잘 못했나보군요.

  • 20.04.25 11:56

    그 날 컨디션 최상이라는 가정하에 지단의 플레이를 보는 것처럼 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긴 경기들이 꽤 있었다는 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벤제마한테 백힐로 어시스트 해줬던 리그 경기도 있었고 임팩트 강하게 줬던 경기는 제 기억에도 최소 5~6 경기는 됩니다. 다만 구티가 성장하지 못했던 것은 말씀하신대로 특출나게 잘하는 포메이션이 없었고 기복이 너무 심했다는거죠.

  • 20.04.25 11:57

    @Cp3 GoGo 실제로 세리에 A 시절에는 토티가 압도적으로 리그 평점이 높았었죠 지단보다..

  • 20.04.25 12:02

    @vs KG 물론 지단 치고 입니다. 아무래도 꽤나 흡연을 하는 선수라 컨디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쉽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특별한 갈락티코 1기선수 중에서도 가장 빛난 별은 맞습니다.

  • 20.04.25 12:03

    같은 왼발이라 그런지 뭔가 이강인이 보이는 느낌

  • 20.04.25 13:50

    미친날은 뭐 지단 저리가라 라고 말할수는 있다고봅니다. 너무 신격화 되는것같네요.

  • 20.04.25 13:50

    대박이네요 진짜.. 그냥 주전보장 확실히 되는팀에서 꾸준히 뛰었으면 더 커리어가 낫지 않았을까요 ㅎㅎ

  • 20.04.25 20:04

    그 날의 구티는 거의 무결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패스 키핑 공격전개 나무랄 게 없었는데..그 날이 매일은 아니었도 자주이랬으면...얼마나 좋았을까 ㅠ

  • 20.04.27 17:12

    구티->반니는 야들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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