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보아요.
두번째 만들어 먹는데 넘 간단하고 맛 쩔어요.ㅎㅎ
♧준비물
깐마늘 몇개. 다진마늘 1TS
칵테일새우 적당량.
양송이버섯 2~3개
밥
식용유 4TS. 버터 약간. 소금.간장
♧
1.재료 손질~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
새우도 몇토막 낸다.. (새우 대신 소고기다짐육도 ok)
버섯 없으면 생략해도 좋고 역시 잘게 썰어 준비
2.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편마늘 먼저 볶다 적당한 때 다진마늘도 함께..
새우와 버섯도 볶아 적당히 익으면(중간 후추와 소금 한꼬집)
중불로 하고 팬 가장자리에 간장을 두르고 끓으면 재료들로 버무림 (불내 장착)
3.일단 불을 끄고 밥을 고루 섞는다.
4.다시 불 켜고 버터 좀 두른 후 볶아낸다. 끝
말로 설명하니 복잡하고 길게 느껴지지만 주부 십단들은 금세 이해되시쥬??
여러가지 볶음밥 해먹어봤지만 정말 맛있네요.
건강 지켜주는 마늘 듬뿍 넣고 한번 만들어먹어보세요.
전 마지막에 칠리소스 몇방울 더 넣어요.
내 최애 소스거든요.^^
이것 만들어서 오늘은 처음 1식에서 2식으로^^
간장 빼고 올리브오일로 소금 간해서 스파게티 만들어먹어도 맛나요.
딸에게 사진 찍으랬더니 크기도 색도 요따구로..ㅜㅜ
맛은 기가 막히니 남성회원님들도 만들어 와이프님 해드려보세요.
사랑 받으실겨~^^
첫댓글 ㅋㅋ 진쨔 사진빨이 안받았어요 마늘볶음밥 우리아들 메뉴 에요
애들이 좋아해요
우리 아들이 마늘로 스페인요리 '감바스'~ 만들어줘 먹어보니 마늘이 너무 맛있어서 응용해 볶음밥 만들어봤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풋고추.대파도.조금씩 썰어서 넣고 볶으시고
나중에 후추가루 솔솔
그위에 달걀 후라이
ㅋ
본인들 입맛대로 추가~
하지만 마늘볶음밥 고유의 풍미를 보시려면..^^
버터 마아가린 침이 도네요
열량 생각 않고 침 고이는 조합이죠? ㅋㅋ
50kg 성공한거여유? 2식으루 바꿨다니 말여유.. 히야~~! 진짜 축복받은 몸매네유. 우리체질 사람들은 평생을 다이어트해도 요요땜시 어느새 원상복귀 되지요.
다이어트가 나한테 메롱~ㅎ 하지요. 암튼간에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합니당ㅎ
요리도 잘하시는 바욜렛님ㅎ
근데 찐맛이 무슨맛이래요?
51kg 찍은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2식 해도 52kg는 유지하더라구요.ㅎㅎ
찐맛은 애들 용어인데 짱 맛있단 뜻이래요.^^
오늘은 아침부터 낭군 병원에 갖고 갈 삼계탕 끓였어요.
큼직한 닭 2마리에 5천원이라니 요레 싼 먹거리가 어딨대유?
내두유 우째 빼야할지
아퍼서 이틀을 굶은적이있는데두 항개두 안 빠져유 ㅠㅠ
그몸에 어디 뺄거이 있따구 넘들 약올리는것두 아니구 ㅎ
@난초♬ 난초님이 저 7킬로 뱃살로만 찐 거 못봐서 하는 말씀이어요..ㅋㅋ
볶음밥하고 스파게티는 항상 내가해주는데..별로사랑을 못받는다는 ..ㅜㅜ 우찌됭겨.!
마늘 볶음밥은 사랑 받으실겨~♡
애들오면 뭐해줄까 고민말고
이메뉴로 한끼 버텨봐야 겠어요
맛있겠다~^^
애들은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겠으나..엄마가 만들어주면 더 깊은 맛 나지요.
가까이 있음 지금 한 따끈따끈한 잡채맛도 보여줄텐데..ㅋㅋ우리 간병사아저씨가 내가 해준 잡채가 젤 맛있다고 남편에게 몇번이나 말했다해서 걍 후딱 집에 있는 재료로 시금치만 한단 사서 맹글었구먼유~
우 ~ 와
드시고 싶은 거 말씀만 하셔~ㅎㅎ
에공 재료만봐두 맛이 없을수가없겠네요
배가 고파집니다
욜렛님 요리 늘 짱입니다요
난초님 김치와 장아찌 내공은 못 따라가쥬~^^
가장 하기쉽고 간단한 음식이 볶음밥 아닌가 생각됨
내도 그렇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