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세권4, 이렇게 바뀐다~!
왕십리역의 변신은 무죄…이렇게 바뀐다~!
왕십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판매시설 및 공동주택 631세대 등 총 연면적 13만㎡ 규모 건립
서울시는 이달 4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행당동 248번지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은...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왕십리역 9번 출구와 연접한 환승역세권(2호선·5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으로써 왕십리로와 고산자로 교차부에 위치한 대중교통의 요지다.
그렇지만 대상지 내부로는 노후 불량 건축물이 다수 분포해 광역중심에 걸맞은 상업 및 교통중심지로의 육성 및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따라서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 즉 공식명칭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 으로 광역중심 기능이 강화되는 한편...
왕십리 역세권의 도시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800% 이하, 지하7층, 지상55층, 연면적 13만㎡ 규모의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631세대)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정비계획에는...
수영장, 평생학습관, 공공임대상가, 공공주택 등 지역 내 필요시설을 확보하고 지하1층에 지하철 연결통로를 배치했다.
아울러, 왕십리 교차로와 남측의 소월아트홀 등 문화시설로의 보행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보행편의 및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
관계자는 이번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의 정비계획 결정으로 주거·상업·문화·교육 시설 등이 어우러진 입체복합도시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역세권 중심의 공간구조가 실현돼 왕십리 일대 생활권이 전체적으로 활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