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수해 피해 지역인 강원도 철원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김 여사의 철원 방문은 비공개 일정이었으나 일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김 여사의 봉사활동 내용과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도착해 복구 작업을 했다. 2부속실 직원과 윤재관 부대변인만 김 여사를 수행했다. 수행 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복구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첫댓글 적와대 탁씨가 아이디어 냈나?
태의원 한테 힌트얻었나?..누가물어봤어?
비공개래며?..셀프 광고쑈 구만ㅡ
낯 두껍다. 요새 코러나로 해외관강못가서 어쩌나~..핀란드나 브라질 한번더가보지 특사로 잘가드만. 짜빠구리 먹으며 목젖보이게 웃던게 더잘어울리는데..양산가서 텃밭농사지으랴 봉사사진 찍으랴 바쁘네~. 농업에11년 종사했다니 일은 잘할꺼고 경의선타고 북에가자 했으니 거기 가서 구석구석 다 복구시켜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