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윤건은 원래 팀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고 거기서도 곡을 썻을겁니다,,당시엔 춤도 추고 그런걸루 기억 별이라는 곡이 참 좋죠...팀이라는 그룹에는 허니패밀리인가??? 박명호도 거기 있었을겁니다.. 데뷔곡은 이것봐 라는 노래였는데 이건 윤건의 곡은 아니었고 별이 윤건의 곡이었는데 들어보면 지금 브라운아이즈의 느낌이 묻어있습니다,,정확히는 윤견의 느낌이죠,,나얼은 뭐 미술 전공에 노래 잘하는것 빼곤 모르겠네여,,
나얼은 Antherm(앤썸) 이라는 그룹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멤버는 4명이었고.. 멤버중에 한명이 가수 `조PD` 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앨범은 1집만 냈었구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노래 정말 좋더군요 ^^.. naul은 특기가 그림그리기이고.. 취미가 노래라는데 ^^; 브라운 아이즈 명반을 꼽자면.. 1집이라 생각되며.. 중에 벌써 1년이란 노래가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1년은 지금까지 수백번 수천번은 들었지만.. 아직까지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과 흥분이 여전합니다 ^^;;....
나얼+윤건 그룹인데 대박났었죠 그 후 갈라선다음 나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에서 활동하고 윤건은 작곡하고...그런데 이번에 다시 뭉치고..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이 가장 좋고 그다음 브라운아이즈 1집이 좋더군요. 뭐 어떠냐고 물으신다면...최고? 그리고 나얼 여친 부럽습니다
휘성 브라운아이즈를 가수중에 최고 좋아해요 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윤건이 만든곡에 노래는 나얼이 부른것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1,2집 역시 명반이지만 3집역시도 버릴것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가지마가지마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죠... 개인적으로 인트로곡이 Your Eyes가 조금더 길었으면 했어요 인트로 듣는데 이건뭐.. 그저 지존이라고 밖에는... 제발 윤럽에 나와줬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서태지와 아이들이 힙합이라는 장르를 댄스와 결합해서 가요계에서 한페이지의 역사를 만들었다면...과거3~4년간 유행이었던 미디엄템포의 시조가 브라운아이즈입니다...브라운아이즈는 방송활동을 안했지만...앨범 1,2집이 80만이나 나갔고...이것보고 필 받은 GM 김광수사장이 바로 SG워너비랑 팀을 만들어서 미디엄템포 시대를 열었습니다....서태지급은 아니지만...과거 10년안에서 최고가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렇죠 양창익이(윤건)라고 활동 할때는 1999대한민국 앨범의 힙합곡이나 디바의 히트곡들 같이 경쾌한 댄스곡도 엄청 잘 만들었구요. 팀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할때 이것봐 라는 타이틀곡보다 "별"이라는 노래가 인기 있었는데 이 노래의 연장선이 "벌써 1년" 너무너무 좋은 노래들이지만 너무 인기를 끄는 바람에 한국가요=미디엄템포 다~~~ 똑같은 노래들을 만들어버려서 개인적으론 안타깝습니다.
첫댓글 윤건은 원래 팀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고 거기서도 곡을 썻을겁니다,,당시엔 춤도 추고 그런걸루 기억 별이라는 곡이 참 좋죠...팀이라는 그룹에는 허니패밀리인가??? 박명호도 거기 있었을겁니다.. 데뷔곡은 이것봐 라는 노래였는데 이건 윤건의 곡은 아니었고 별이 윤건의 곡이었는데 들어보면 지금 브라운아이즈의 느낌이 묻어있습니다,,정확히는 윤견의 느낌이죠,,나얼은 뭐 미술 전공에 노래 잘하는것 빼곤 모르겠네여,,
참 잘만난 둘이라고 생각합니다,,음악성이 뛰어난 윤건과 보컬이 뛰어난 나얼,,모자란 부분을 메꿔줄수 있는 궁합이 잘맞죠,,소속사하고의 갈등때문에 잠깐 헤어지기는 했지만 뭐 결국 다시 만났네여,,
박명호는 팀에 없었습니다. 대한민국2000에 있었던 소망이라는 곡이 꽤 성공했었죠 이것도 유거니 프로듀싱 했고요.. 팀에선 본명인 양창익으로 활동했었죠...
아래 휘성이야기가 있어서 쓰는건데 대한민국2000이라는 앨범이 두개가 있습니다. 소망은 1999대한민국 다음판꺼에 있는거고 그 짝퉁판이 있는데 거기에서 a4하고 윤건이 같이한 곡이 있죠 형 미안해라고...
나얼은 Antherm(앤썸) 이라는 그룹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멤버는 4명이었고.. 멤버중에 한명이 가수 `조PD` 였다고 알고있습니다. 앨범은 1집만 냈었구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노래 정말 좋더군요 ^^.. naul은 특기가 그림그리기이고.. 취미가 노래라는데 ^^; 브라운 아이즈 명반을 꼽자면.. 1집이라 생각되며.. 중에 벌써 1년이란 노래가 최고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벌써 1년은 지금까지 수백번 수천번은 들었지만.. 아직까지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과 흥분이 여전합니다 ^^;;....
멤버중 하나가 조pd는 아닐겁니다..앤썸은 앨범이 99년정도에 나왔는데 조pd는 이미 98년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었죠 당시에는 미국에 있었구여,,,,앤썸 타이틀 곡이 언제나 네곁에 인가 그거 아닌가여????
앤썸에는 조피디가 아닌 휘성이 함께 했었죠 ㅋ 노래도 괜찮아서 음반도 샀었던 기억이..둘다 앤썸 나와서 잘됐네요 ㅋㅋ
휘성도 앤썸이었나요?
앤썸에 조pd , 휘성 둘 다 아니구요 .. 교회에서 중창단 하던 친구들과 그룹 만든거예요 ^^ 휘성은 'A4' 라는 댄스그룹 출신이구요
휘성은 a4 용서해줄래~~~~~~너를 떠난 나를 용서해줄래~~~~~
1집은 정말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1분도 안되는 Intro도 영화 엽기적인그녀 에서 나오기도 했죠; 벌써1년은 당시에 포스가 워낙 대단했던 곡이고.. 전 개인적으로 '그녀가 나를보네' 참 좋아합니다 ㅎ
윤건 참 곡 잘 쓰죠. 나얼 참 노래 잘 하죠. 그런데 이번 앨범은 그다지..ㅡㅡ;; 개인능력들은 좋지만 그다지..ㅡㅡ;;;
그건 사람취향마다 다르죠. 전 이번앨범이 1집 다음으로 좋더군요.
네.취향마다 다르죠. 저도 제 생각 말한겁니다. 저는 아...지겨워.라고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 물론 이 앨범의 세션맨들도 알고 윤건씨도 알고 있지만 제 개인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도 이번앨범 첨 들었을때는 갸우뚱..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워낙 브라운아이스 브아솔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브라운아이즈도 최고지만 브라운아이드소울 역시 대박 프로젝트.....................
전 여친땜에 나얼 죽어라 싫어요
나얼+윤건 그룹인데 대박났었죠 그 후 갈라선다음 나얼은 브라운아이드 소울에서 활동하고 윤건은 작곡하고...그런데 이번에 다시 뭉치고.. 전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이 가장 좋고 그다음 브라운아이즈 1집이 좋더군요. 뭐 어떠냐고 물으신다면...최고? 그리고 나얼 여친 부럽습니다
저도왠지 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들이 더 끌리더군요 대체적으로.... 윤건 스타일보단 나얼쪽이 더....
브라운아이드소울 2집이 젤 좋던데요ㅎ
브아를 시작으로 미디엄템포곡들이 대거 유입됫죠. 브아 1,2집은 진짜 명반입니다. 3집도 괜찮더군요.. 아 윤건은 윤럽에 나온적 한번있습니다.
요즘 저도 많이 듣고있는데 괜찮은 앨범 같습니다. 그리고 뮤비에 저 유승호 ?군 연기 좋네요
나얼 성량이 작아서 무대용은 아니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이문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제 사견으로는...창법등등을 봤을때 나얼 목소리 실제로 들으면 안들릴듯...-_-;;
라이브보면 전혀그렇지 않은데,,
이 얘기가 Let's get together now 때문에 나온얘기 같던데.. 그때 성량이 다른가수들보다 커서 볼륨을 줄인거란 얘기가 더 많던데요;;
실제로 가보면 오히려 너무커서 마이크를 줄이고 합니다. 브아솔 교회에서 가스펠 부를때 보면 아예 나얼은 마이크를 끄고 합니다.
보이즈투맨 마이클맥카리도 실제로 그저음 못낸다고 누가 그러더니 한국 와서 공연하고 간다음엔 다들 개버로우탔죠
라이브로 보니까 전혀 아니던걸요?.....
콘서트 가서 봤는데...작살입니다..-_-;;; 그냥 입벌리고 봤습니다 물론 추운탓도 있었지만..
브라운아이즈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이 월드컵에서 다른가수들이랑 라이브했는데...나얼이 성량이 제일 커서 나얼 목소리밖에 안들렸습니다...박정현도 못지않은 성량을 과시했구요
야외 콘서트 했었는데 뒤까지 빵빵 울렸어요. 진짜 목소리 자체가 뭔가 다르고 ㅠㅠ 목소리가 꽉 차있다는 느낌.
이번 3집은 나얼의 피쳐링이 필요한 윤건 솔로앨범 필이 좀 난다고 느낀건 저뿐인가요?;;.. 윤건 1,2집 들을때와 느낌이 비슷한거 같더라는;;
저도 그랬습니다;;;윤건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작곡만 하고 노래는 좀더 적게 불러줬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저는 그래도 윤건 개인앨범때보다는 보컬이 조금더 다듬어 진거 같은데요...
나얼씨는 말할것도 없지만, 전 윤건씨 목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전 윤건 목소리는 답답해서 못 듣겠더라구요. 노래가 탁탁 막히는 느낌 ㅡㅡ
나얼 목소리만큼은 타고난 그룹인것 같다 라는 생각만..ㅎ
뭐 아침마다 맨날 나오는 뮤직비디오라... ㅋㅋㅋ 노래는 좋은데 뮤직비디오가 좀 이상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얼도 좋지만 윤건의 갈증이나 갈색머리는 최곤데..!!
휘성 브라운아이즈를 가수중에 최고 좋아해요 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윤건이 만든곡에 노래는 나얼이 부른것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1,2집 역시 명반이지만 3집역시도 버릴것 없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가지마가지마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죠... 개인적으로 인트로곡이 Your Eyes가 조금더 길었으면 했어요 인트로 듣는데 이건뭐.. 그저 지존이라고 밖에는... 제발 윤럽에 나와줬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서태지와 아이들이 힙합이라는 장르를 댄스와 결합해서 가요계에서 한페이지의 역사를 만들었다면...과거3~4년간 유행이었던 미디엄템포의 시조가 브라운아이즈입니다...브라운아이즈는 방송활동을 안했지만...앨범 1,2집이 80만이나 나갔고...이것보고 필 받은 GM 김광수사장이 바로 SG워너비랑 팀을 만들어서 미디엄템포 시대를 열었습니다....서태지급은 아니지만...과거 10년안에서 최고가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렇죠 양창익이(윤건)라고 활동 할때는 1999대한민국 앨범의 힙합곡이나 디바의 히트곡들 같이 경쾌한 댄스곡도 엄청 잘 만들었구요. 팀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할때 이것봐 라는 타이틀곡보다 "별"이라는 노래가 인기 있었는데 이 노래의 연장선이 "벌써 1년" 너무너무 좋은 노래들이지만 너무 인기를 끄는 바람에 한국가요=미디엄템포 다~~~ 똑같은 노래들을 만들어버려서 개인적으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