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걸프렌드’의 유리와
채리나가 절친한 동료
백지영과 비밀리에 모임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유리와 채리나는 8일 방송된 KBS 2TV ‘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부터 친한 여자들끼리 음반을 내고 싶었고, 더 늦기 전에 시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백지영과 친한 것으로 아는데 만나면 주로 뭘 하는지’라는 MC
지석진 김제동의 질문에 “백지영을 포함해 ‘지즐모’라는 모임을 결성했다”면서 모임의 성격을 차근히 설명했다.
유리와 채리나가 설명한 ‘지즐모’라는 모임은 다름 아닌
지적을 즐기는 모임. 모임의 규칙상 멤버들끼리 만나면 ‘오늘 어디가 예쁘다’ 식의 칭찬을 해주지만 혹 지나가는 여자 중에 예쁜 여자가 있으면 그때부터 험담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유리와 채리나는 “예를 들어 예쁜 여자가 있으면 ‘쟤 얼굴 또 고쳤어 또’라고 지적해준다”고 전해 장내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이 부분에서 두 사람은 본인들이 말하고도 민망한 듯 잠시 동안 고개를 들지 못해 “알아서 사죄하는 것이냐”는 김제동의 장난 섞인 핀잔을 듣기도 했다.
한편 유리와 채리나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드’의 새 앨범은 20일께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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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그냥 장난인데 까칠들 하기는.ㅋ
뭐 이딴 발기사를 써내셩 기자님은
유유상종...
알아서 사죄하는 것이냐 김제동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렉시;; 김이지도 유리랑 친하던데 이지혜도 친하고 백지영이랑 루루랑 친한거같고 암튼 무서운 언니들 다모임ㅋㅋ
채리나가 채리나다워야 채리나지...
정말 끼리끼리 논다는 걸 이기사에서 실감하는구나.
너넨 튜닝 페이스 했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