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밴쿠버 다운타운, 하버센터, 게스타운, 콜하버, 예일타운, 잉글리쉬베이, 스탠리파크 등 너무 많네요. 날씨 좋은 날에는 자전거로 스탠리파크 돌아보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이밖에도 퀸엘리자베스 파크, 메트로타운, 놀스밴에 위치한 시모어 마운틴, 그라우스 마운틴 등은 대중교통 편도 잘 되어 있어서 구경 하기 좋습니다!!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일단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작은 영국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한번 도전해 보시길욤... 시간이 많다면 차를 빌려서 빅토리아-나나이모-슈메이너스-퀄리컴-토피노까지 여행을 두루두루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만을 구경하기 원하신다면 주의사당, 이너하버, 미니어쳐뮤지엄 등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잘 모를때에는 여행사들의 빅토리아 1박2일 코스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식사, 교통편 이런것들 따로 알아보는것보다 여행사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시애틀 시애틀은 밴쿠버에서는 퀵셔틀을 타고 가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가격은 왕복 70불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가셔서 볼거는 마찬가지로 시애틀 다운타운 추천해 드립니다. 그곳에 스패이스니들, EMP 박물관, 스타벅스 1호점, 퍼블릭마켓,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정말 유명한 "크랩팟" - 크랩팟은 큰 통에 해산물들을 가득 채워 쪄서 나오는 음식점인데... 크랩 같은 것들은 망치로 깨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 까지도 추천 드립니다. 다운타운 스타벅스 1호점에서... 뭐 기념적인 컵 하나를 사오시는것도 좋겠죠? 근데 줄 엄청 깁니다~~ 여기도 하루만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다운타운 위주로 추천해 드립니다
첫댓글 밴쿠버
다운타운, 하버센터, 게스타운, 콜하버, 예일타운, 잉글리쉬베이, 스탠리파크 등 너무 많네요. 날씨 좋은 날에는 자전거로 스탠리파크 돌아보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이밖에도 퀸엘리자베스 파크, 메트로타운, 놀스밴에 위치한 시모어 마운틴, 그라우스 마운틴 등은 대중교통 편도 잘 되어 있어서 구경 하기 좋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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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빅토리아는 일단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작은 영국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한번 도전해 보시길욤... 시간이 많다면 차를 빌려서 빅토리아-나나이모-슈메이너스-퀄리컴-토피노까지 여행을 두루두루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만을 구경하기 원하신다면 주의사당, 이너하버, 미니어쳐뮤지엄 등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잘 모를때에는 여행사들의 빅토리아 1박2일 코스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식사, 교통편 이런것들 따로 알아보는것보다 여행사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시애틀
시애틀은 밴쿠버에서는 퀵셔틀을 타고 가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가격은 왕복 70불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가셔서 볼거는 마찬가지로 시애틀 다운타운 추천해 드립니다. 그곳에 스패이스니들, EMP 박물관, 스타벅스 1호점, 퍼블릭마켓,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정말 유명한 "크랩팟" - 크랩팟은 큰 통에 해산물들을 가득 채워 쪄서 나오는 음식점인데... 크랩 같은 것들은 망치로 깨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 까지도 추천 드립니다. 다운타운 스타벅스 1호점에서... 뭐 기념적인 컵 하나를 사오시는것도 좋겠죠? 근데 줄 엄청 깁니다~~ 여기도 하루만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다운타운 위주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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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7 02:19
빅토리아 나비정원 가보세요~ 입장료도 많이 비싸지 않고 예쁜 나비들이 많아요~ 기념품 가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