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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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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상문살이라고 알아?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추천 0 조회 10,002 20.06.30 03:0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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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30 03:41

    첫댓글 마자 뭐 상갓집 갔다가 다른 곳들렸다가 집들어가라는 소리도 있더라 아니 근데 아빠가 갂다왔는데 왜 엄마한테 붙음 미친귀신새끼 갑자기 빡치네

  • 20.06.30 03:43

    무섭다고요.. 왜 엄마한테 붙고 난리 장례식장 간건 아빤데

  • 20.06.30 03:55

    ㅅㅂ 상문살무섭다...아직 장례식장을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존나 귀신색기들 존나 소금뿌려버려

  • 20.06.30 08:48

    지금은 괜찮아 지셔서 다행이다..대체 귀신들은 왜 악의없고 의도없는 사람 한테 붙어서 난리일까

  • 20.06.30 10:33

    그래서 상갓집 갔다 올 때는 여러군데 들렸다 오고,
    굵은 소금을 현관문 앞에 결계처럼 쳐놓고,
    뭐 어디는 현관문을 등지고 있다가 칼을 던지랬나?
    이런것도 있던데.....
    여기 글 내용의 엄마처럼 시름시름 아픈사람도 있는데, 걸신 들린것처럼 허버허버 먹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음 ㅠㅠㅠ

  • 20.06.30 11:00

    우리집은 장례식장 다녀오면 꼭 편의점들러서 햇반이나 김밥사서 근처 풀밭이나 쓰레기통에 버리고와 보통 귀신들이 배고파하기때문에 버린 음식에 달라붙어서 안따라온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여자한테 유독 잘 붙는게 기가 약한것 떠나서 남자보다 음기가 강해서 편한환경이래 작은엄마가 무당이라 그냥 이런저런 썰 풀어주시는데 그때 얻어들은거야ㅋㅋ 그래서 보통 귀신붙거나 시름시름 앓는사람 보면 여자가 많대 남자한테 귀신이 붙은경우는 색귀거나 양기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아니면 진짜 한이 깊거나..

  • 20.07.02 00:34

    오 햇반은 포장 안 뜯고 그냥 버려?! 그래도 되나?? 팁 알아간다..!

  • 20.07.02 06:30

    @Paul blanco 뜯어서 밥만! 플라스틱은 쓰레기통에 버려야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30 14:47

    와우 여시 화끈하다 ㅋㅋㅋㅋ

  • 20.07.05 1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30 11:27

    중고물품 들여올 때 주의사항은 없어...?
    옷은 화장실에 하루 두라던데 난 기계 사는거거든...ㄷㄷ...

  • 장례식장 옆에 편의점에서 편순이 해본 사람이 올린 공포글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장례식장 나와서 편의점 들려 뭐 사가고 이러니깐 편의점에 귀신이 많아져서 무서워서 그만뒀다고.... 나는 장례식장은 2008년에 가보고 그후 안가서.... 몇년전에 점보러 갔을때는 가방안에 비닐봉다리에 팥이랑 소금 조금 넣어가서 집에 와서 대문앞에서 내 몸에 소금이랑 팥 막 뿌리고 들어감 ㅋㅋㅋ 동네아줌마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 나도 장례식 다녀오면 항상 펀의점 들르고 집 앞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갑자기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 20.06.30 11:28

    지금 우리엄마도 건강했는데 친할아버지 장례식 다녀온 다음날(한달전)부터 하혈하고 약먹어도 한달내내 복통호소하고 얼마전에 발에 무거운거 떨궈서 발가락 뿌러져서 깁스했거든...굿할 사정은 안되는데 이럴때 어떡해야돼?너무 무섭다 이거보니까

  • 20.06.30 13:08

    부정탄건가 울엄마도 누구 만나거나 장례식장 갈일 있으면 꼭 어디 들렀다 가랬어 지하철은 안된대 거긴 집이 아니라서ㅋㅋ 마트가서 귀신이 한눈팔때 떨궈놓고 오면 된댔어

  • 그..구ㅣ신이 한눈 파는걸 어케 아나요...? 구신이랑 눈치게임 하나요....? 아님 한정시간 세일코너에 데려가야하나

  • 20.06.30 16:23

    @어디 내리칠 한남 없나 나도몰라....... 그냥 마트 한바퀴 돌고 나오면 떨어졌겠거니해ㅋㅋㅋㅋ

  • @어디 내리칠 한남 없나 먹을꺼나 돈 앞에서 한눈 판댔어!! 나도 상가집 가면 어디 들어서 돈 쓰고 옴. 모여서 술집을 가거나 안되면 편의점이라도 들렀다 옴.

  • 귀신새끼가 디질라구 엄마한테 붙네 저런놈은 성불 시켜주면 안돼

  • 20.06.30 15:55

    나도 알바하는 곳이 병원&장례식장 바로 옆이라서... 아침부터 흰천으로 덮힌사람 이송하는거 보거나 장례식있는 날은 편의점 들러... 찝찝해...ㅎ

  • 20.06.30 19:09

    장례식장 갔다가 시식코너 가면 뒤집어 지겠네; 뷔페아녀

  • 20.06.30 22:55

    우리아빠 사시던곳이 돌아가실분만 남은 시골끝 집성촌이라 1년에 몇번씩 장례치르곤했는데 유독 욕심이많고 못된 분이 돌아가셨데 근데 아빠는 친척이니까 가야했고 다녀오셔서 온갖 이상한 형상에 밤낮으로 귀신들이 괴롭히고 낮이되면 추운겨울날 식은땀을 뻘뻘흘리고 한달을 누워계시다가 말짱히일어나심 울아부지 건강 무엇?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7.01 22:30

    아이고... 여시는 이제 좀 괜찮어???

  • 20.07.04 15:40

    울 집 20살에 안좋은일 겹쳐서 진짜 힘들시기에 점집갔더니 당장 아빠한테 전화해서 장례식장 간적 있냐고 물어보라 하더라고
    20대 중반 여자 장례식 아니냐고 구체적으류 물어봣었어 무당이 ㅠ
    근데 아빠가 맞다고 함 친구딸 장례식 갔다 왔다고 ㅠㅠ 무당이 상문살 꼈다고 집안풍비박살 낼려한다고 얘기하더라
    그 후로 나는 소금같은거 꼭 챙겨가

  • 헉 여시는 알고나서 어떻게 해결했어?? 굿하거나 부적 쓴 건지ㅜㅜ
    지금 윗댓에 어머니가 현재 겪고계시다는 여시 있어서 내가 다 걱정된다ㅠㅠ

  • 20.07.11 22:58

    @뚜룹뚜루루룰두룹부 언니랑 엄마가 어디가서 나 몰래 굿했었나봐 그러고나서 좀 풀린것 같아 ㅠ 진짜 집안사람 하나는 죽어나야 풀리나 싶을정도로 안좋았어..

  • @냥냥비임 아이고 고생 많이 했구나... 여시네 나아져서 다행이다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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