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한국공인회계사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대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예전부터 회계사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이 제 인생에서 한번밖에 없는 기회일거라 생각하고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들리는 말은 부정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절대평가가 될것이라는 것과 CPA수가 늘어나면서 지금의 AICPA처럼 쉬워질수 있다는 것이라는군요. 그리고 CPA는 합격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언제, 즉 몇살에 합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럽니다.
그렇다면 수험기간을 최소 3년으로 잡고 31살에서 32살에 2차까지 합격한다면, 그때 상황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이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High risk, low return"... 이 되어버리는것이 아닐까요.

여기 실무에 계신분들이나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