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다롱 가을 향기 by / 美林 임영석갑자기 창은 닫고찬바람에 이제 가을이진정 찾아왔을까오곡백과 갈 향기슬며시 물드는 대자연가을이 오는 느낌먼 산 아직 초록빛낙엽이란 그 이름으로마른 잎새 휘날려낮이 길이도 많이짧아 긴긴밤 늦가을로발걸음 따라 솔솔갈바람 기온 하락가을꽃으로 채워가는구월의 끝자락 맘가슴에 부는 바람낙엽 날리는 그 모습쓸쓸함이 난 싫어화려한 계절 향기울긋불긋 그리는 9월지금부터 갈 행진
첫댓글 아롱다롱 가을 향기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아롱다롱 가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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