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ceeefebcbb0e1221a7b7719485e73da9fe60178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ceeefebcbb0e1221a7b7719485e73da9fe601782"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650"><div class="figcaption">오순택 (지은이),김천정 (그림)아침마중2025-06-10</div></div><p> </p><p>시인의 말…8</p><p> </p><p>제 1 부</p><p>환한 봄비</p><p> </p><p>환한 봄비 …16</p><p>팔베개 …18</p><p>내 배꼽 …19</p><p>봄봄 …21</p><p>송사리처럼 …22</p><p>너도 그럴 때 있니? …25</p><p>목련 아침 …26</p><p>오동나무 집 초인종 …28</p><p>봄이 보낸 택배 …31</p><p>촉 …32</p><p>뻐꾸기가 우는 까닭 …34</p><p> </p><p>제 2 부</p><p>달팽이 걸음</p><p> </p><p>달팽이 걸음 …38</p><p>종다리와 개개비 …40</p><p>아빠 지갑 …42</p><p>노란+3 …44</p><p>콩꽃 핀다 …45</p><p>별을 닮은 꽃 …46</p><p>해바라기 …48</p><p>도라지꽃 …49</p><p>하느님의 회초리 …50</p><p>5월 보리 …53</p><p>밤섬 …54</p><p> </p><p>제 3 부</p><p>휴전전 까치</p><p> </p><p>휴전선의 까치 …58</p><p>달처럼 …61</p><p>둑방길 …62</p><p>고양이 눈 …63</p><p>반딧불이 …64</p><p>매미 …66</p><p>씨! …68</p><p>스케치북 …70</p><p>개미 …72</p><p>누에 …73</p><p>빨랫줄 …74</p><p> </p><p>제 4 부</p><p>자연은 그렇게</p><p> </p><p>자연은 그렇게 …78</p><p>날개 달린 종소리 …80</p><p>피아노 치는 아이 …82</p><p>곶감 …84</p><p>배려 …86</p><p>지구는 누가 지키는가 …87</p><p>대추나무 대추 씨 …88</p><p>대나무 …90</p><p>달과 농게와 …91</p><p>매화마을에 간다 …92</p><p>귀뚜라미가 읽는 가을 …94</p><p> </p><p>제 5 부</p><p>바다가 꿈틀대는 이유</p><p> </p><p>바다가 꿈틀대는 이유 …98</p><p>독도 아리랑 …100</p><p>나무는 왜 잎을 내려놓는가 …102</p><p>저녁 …103</p><p>갯벌은 지구의 숨구멍 …105</p><p>순천만 재두루미 …106</p><p>날고 싶은 학 …107</p><p>할머니의 고구마 …108</p><p>호롱불 …110</p><p>갈대밭에 사는 바람 …112</p><p>기차는 달리고 싶다 …114</p><p>오순택 연보 …116</p><p>바다가 꿈틀대는 이유</p><p>기차는 달리고 싶다 …114</p><p>오순택 연보 …116</p><p> </p><p>오순택(지은이)의 말</p><p>사각사각 연필 깎는 소리는 싸락눈 오는 소리 같아나는 연필을 깎아 동시를 쓴다. 잘 익은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듣고 다람쥐의 귀가 깨끗해지듯 나도 그런 깨끗한 귀로 우주의 향 맑은소리를 듣고 싶다.</p><p>글은 자기 안의 것을 꺼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쓴 동시가 부리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 아이들의 가슴속으로 포르르 날아 들어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쳤으면 좋겠다.</p><p>2025년 5월 관악산 아래에서</p><p><b>오순택 (지은이)</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21ff2f452caa210beffcf1ad8d6c7a1ef297a2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nCVT/21ff2f452caa210beffcf1ad8d6c7a1ef297a22b" data-origin-width="140" data-origin-height="140"></div><p>●1966년 《시문학》 《현대시학》에 전봉건(全鳳健)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했다.</p><p>●동시집 『풀벌레 소리 바구니에 담다』 『작은 별의 소원』 『공룡이 뚜벅뚜벅』 『목기러기 날다』 『아기염소가 웃는 까닭』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 『채연이랑 현서랑』 『아름다운 느낌표』 『꽃 발걸음 소리』 『풀꽃과 악기>』 『분홍 신발 신은 비둘기』 『달 도둑』 등을 펴냈으며 기행 사진 동시집 『그곳에 가면 느낌표가 있다』 육아 이야기 책 『시인 할아버지의 사진 이야기』를 펴냈다.</p><p>●시집 『드뷔시를 듣다』 『남도사』 『탱자꽃 필 무렵』 『그 겨울 이후』 등을 펴냈다.</p><p>●동시 「나는 나무가 좋습니다」 「귀이개」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소나기」 등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p><p>●대한민국문학상, 한국시학상, 한국동시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예총예술문화상, 계몽아동문학상, 순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p><p> </p><p>김천정 (그림)</p><p>●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 『그냥』 『목기러기 날다』 등이 있어요.</p><p> </p><p> </p>
<!-- -->
첫댓글 달팽이 걸음,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오순택 선생님, 동시집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오순택 선생님의 신간 '달팽이 걸음'을 축하드립니다.
오순택 선생님, 귀한 동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