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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베이붐세대 변화 이대로 좋은가
풀빛소리 추천 3 조회 109 24.09.26 11:1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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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11:58

    첫댓글 즐기라고 하는데 즐길 줄 조차 모르는
    혼자라는 길 위에서
    저만치 달아나는 세상을 바라보며...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도 살아보길
    그렇게 살아왔던 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작은 것이라도 자주자주 돌봐가며
    다시 적응하고 돌파구를 찾아나가길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24.09.26 12:31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렇쵸
    누가 예상 했을까요
    베이붐 세대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큰 변화죠

    감사합니다

  • 24.09.26 12:50

  • 작성자 24.09.26 13:05

    감사합니다
    오늘두 열정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4.09.26 12:59

    빨라지는 시대의 변화, 때로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가 없죠. 다소 답답하더라도 물어물어 살아야죠. 느림의 미학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9.26 13:10

    앞으로 사라져 가는 직업들..
    앞으로 살아남을 유망직종들...
    잘 파악해서 가야 겠지요
    농기계 기사 정원사 도장공 사회복지사
    이러한 직종까지 파고 들어오지는 못하겠죠

    잘 찾아서 발 빠르게 움직여할 할 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 24.09.26 13:03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잘 말씀해 주셨네요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고생 많이 한 세대이고
    경제 발전에 기여를 많이 했지요

    세월을 많이 담은 것도 서러운데
    정보화 사회의 변화에 잘 적응을
    못하니 소외되고요

    젊은 세대와는 공감도 소통도
    잘 안되고 물과 기름처럼 융화가 안되니
    세대간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네요

    나이 들어서
    인지력이 떨어지다 보니
    정보화 디지털 문화에도 쉽게
    접근 못하긴 하지만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24.09.26 13:12

    그렇치요 .. ㅠㅠ
    저두 숫자를 다루는 직업인데
    이제 사라져 갈 것을 대비하여
    또 다른 것을 찾아서 가고 있습니다

    편리함 속에서 발견해 가는 나날 되세요

  • 24.09.26 13:25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9.26 13:28

    잘 지내시죠 맘짱님
    이제 가을이 오는데
    휴일에는 또 가을 마중을 가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9.26 16:04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9.26 18:24

    감사합니다
    벌써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4.09.26 16:58

    우리시대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손들이 걱정이네요. 정말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9.26 18:25

    글쵸 정말 걱정스럽네요
    지금도 젊은층 실업자가 많은데 ㅠㅠ

    감사합니다

  • 24.09.26 18:59

    공감합니다. 그런데 정감도 없고 감성도 없는 재미가 없어지는 세상으로 변해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며 처음 인사 올립니다.

  • 작성자 24.09.26 20:10

    맞죠 역시 우리 베이붐 세대는 옛날이 그립죠
    사람 사는 맛 나는 세상이 좋았는데
    그래서 저는 시골로 전원생활로 돌아 가고 싶어요
    옛추억 그리며 정감 없는 인공지능 시대를 벗어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낙송님

  • 24.09.28 12:30

    @풀빛소리 꼭 전원생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10여년전 귀농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널은 들판의 생물들이 4계절 따라 변하는것을 보고 인생을 음미하고 반추 하는데 자연에서 배우고 깨우치게 합니다.
    그런데 농사일 하라면 절래절래 입니다.
    일년중 김장 배추만 심는 어설픈 농부인데도 그것조차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풀벌레와 전쟁을 해야 비로소 먹게 되는데 그것조차 미안한 생각 입니다. 올해는 너무 더워 배추도 힘들게 크고 있답니다.
    찬바람 불면서 따가운 햇살이 그런데로 소화 하지만 힘겨운 작물들은
    오늘도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 작성자 24.09.28 13:25

    @낙송 그래요 넓은 들판 사계절의 변화를 즐기며
    또한 사계절 달리 피는 꽃들
    생각만 해도 너무 즐겁고 행복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4.09.29 08:03

    풀빛소리 님!
    좋은 글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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