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도 그동안 받았을 스트레스와 아픔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 할머님도 걱정되네요. 고생고생해서 키워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 둘 이제야 빛보고 잘 사나 했더니 자살로 잃고... 온전한 정신 아니실 것 같아요. 그래도 손주들때문에 버티고 사시나 했더니... 어떤 이유든 남녀차별에 이은 학대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 아이는 어떻게 살라고 그런 상처를 주셨는지.... 무쪼록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할머님과 준희 치료와 상담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소리언즈물론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학대 신고나 자기가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건 피해자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준희양같은 어린 아이의 경우...ㅠ솔직히 가해자 자신이 학대했다고 주장하거나 인정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특히 아동학대 관련 해서는 피해자 말을 더 들어줘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할머니의 잘못이 맞지만 무작정 할머니 욕하기보다는 치료가 필요한것같아요...
양측 말을 다 들어봐야.....
가족 모두가 심리 치료가 필수인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조사를 해서 처벌할 일 있으면 처벌하고 심리쪽 치료나 상담이 필요하면 외할머니든 준희든 상담도 받고 했음 좋겠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할머니의 치료가 우선인거 같아요.
자식 둘을 그렇게 보내고 책임져야할 손주까지 있는데 그 상태가 어땠을까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준희도 많이 안됐구요..
준희도 그동안 받았을 스트레스와 아픔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 할머님도 걱정되네요. 고생고생해서 키워서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 둘 이제야 빛보고 잘 사나 했더니 자살로 잃고... 온전한 정신 아니실 것 같아요. 그래도 손주들때문에 버티고 사시나 했더니... 어떤 이유든 남녀차별에 이은 학대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 아이는 어떻게 살라고 그런 상처를 주셨는지.... 무쪼록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할머님과 준희 치료와 상담 받았으면 좋겠어요..
후...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참 가슴이 아프네요
할머니가 전부터 환희만 아끼고 챙기는게 눈에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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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준희양 페이스북을 보면 그런 말은 안나올텐데요...이모할머니가 키우시려는 거 막은게 할머니예요. 못보게하고 막 학대했는데.. 폭력과 학대는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할 수 없어요.
할머니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 기사가 편파적인 기사일수도 있고 학대 주장이 준희양만의 주장일수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기사만 보고 욕했다가 아닌경우가 꽤 있었어서 섯불리 말하지 말자는거 같아요.
@오소리언즈 물론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학대 신고나 자기가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건 피해자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준희양같은 어린 아이의 경우...ㅠ솔직히 가해자 자신이 학대했다고 주장하거나 인정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특히 아동학대 관련 해서는 피해자 말을 더 들어줘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태민아!!!(와장창) 그죠. 피해자를 먼저 믿어주는게 중요하죠ㅠ 아직 페북글은 못봤지만 할머니 말도 들어보자는 분들은 사안이 중요한 만큼 신중하자는 입장같아서 댓글달았어요..
아이가 안타까워요...할머니도 치료받아야할것같긴한데 학대사실이 맞다면 그거에 대한 책임도 꼭지시길..
지금 가정폭력이라는데 무슨 양쪽 얘기를 들어보자는건지....
아이가 우선이죠..양쪽말을 듣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