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핸즈
라고..
조손가정 or 한부모 가정 아동을 학교에서 추천?받아 1:1 어른 친구가 되어주는 멘토링 이랍니다.
중3. 친구를 만나 올해 졸업하기까지 4년.
많이 만나지는 못했고~ 같이 한 추억도 많지는 않지만..
무사히 졸업까지..
그렇게 보내고나니 한것도 없는 저에게 이런 감사선물을 주시네요.
행복~~~~~~♡
근데..다시 멘토링 시작해달라고 ㅡㅜ
이번엔 초5 (러빙핸즈는 초4 부터라..).
졸업까지 8년인데...할수있을지..
어찌 해야할지..계속 고민이네요..
무튼~!!
혹시나 멘토링에 관심있으신 분 계시면 같이 하실래요? ^^
첫댓글 이제 그만 ㅎㅎ 충분히 했음 ^^
어머. 좋은일 하시네요. 저도 관심 있는데...어떻게 하면 되는지...한번 뵙게 되면 알려주세요.
저도 예전에 강릉에서 입사동기들끼리 이런 비슷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한것도 아니기에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그때 소녀가장도 초5 였는데,,,지금은 30살도 넘었겠네요...잘살고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