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장
8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8 The righteous is delivered out of trouble, and the wicked cometh in his stead.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길‘은 무익합니다. 문제는 어리석은 이성과 경험, 감정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맞는 것 같은 미혹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 보다 세상이 알려주는 것, 현실이 알려주는 것이 더 확실한 것 같은 착각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예수님께서 상황과 환경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길은 저의 생각을 접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신뢰합니다. 이제 이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깊이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알지만 아픈 경험들을 예수님께 맡겨드립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저의 생각을 버리고 가장 귀하신 의인,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힘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의인의 옷자락으로 저를 덮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