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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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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부처와 망고 ㅡ 전영식 브런치 (펌)
도원(道原) 추천 0 조회 30 24.08.17 17: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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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05:52

    첫댓글 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공존하듯이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지요...

  • 작성자 24.08.25 14:33

    댓글에 의문이 좀 들어서 문의합니다.

    빛은 진짜고 어둠은 가짜라는 뜻인가요

  • 24.08.29 05:15

    @도원(道原) 본문에 모순을 지적하는 글을 읽고,
    진짜와 가짜라고 공감했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는 것은,
    빛의 세계인 천국, 극락과
    어둠의 세계인 지옥, 아수라의 세계가
    공존하는 현상계라는 말입니다만...

  • 작성자 24.08.21 07:03

    춘다 : 춤 춘다. 춘다 보살을 옥스포드 사전에서 찿아보니 " 춘디 ' 로 나오며
    당시에 한문 경전을 펴낸 이들은 " 춘디" 에 해석이 되질 안으니 "준제" 라고 해석하였다.

    춘디" 는 석가에 제자 , 외곽에 매춘부 정도로 해석 되있다.
    사실 춤을 추는 무희인데 영국인들은 매춘녀로 해석한 것이 아무래도 문화를 낮추려는 의도에
    해석이 아닌가 싶다.
    깨달음에 방편으로 북을 치거나 춤을 추면서 삼매에 드는 수행도 있다 한다.
    또한 오늘날 여럿이 모여 천수 춤을 추는 동작등으로 표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천수경에 보면 준제 보살을 많은 부처에 어무니라고 소개한다.

    수 많은 부처에 어무니라면서 천수경에는 몇줄에 의한 찬탄이 아쉬어
    준제 보살에 대해 웹 검색을 여러날 시행 했으나 , 행적을 찿을 수가 없었다.
    수많은 부처에 어무니 행적이 없다는 것도 짧은 학식으로는 너무도 의아하다

    지금도 준제 보살과 춘다 보살에 행적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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