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외향적이라서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것이나 장단점이 있으니 내향을 외향으로 바꾼다는 생각보다는 외향성을 보강한다는 쪽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즉, 필요에 따라 외향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거죠.
맞아요.각자 생긴대로 사는게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방법이죠.
앗..치토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전 I가 강한데 E인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나면 혼자있는 시간엔 엄청 기운빠지거든요! 그치만 I가 너무 강하면 힘들더라도 E를 보강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보강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예?? ㅠ.ㅠ
비유를 들자면 내향성은 대장은 막사 안에 있고 보좌관이 막사 밖에서 손님들과 대화를 하고 진짜 중요한 경우에만 막사 안으로 들여보내서 대장과 의논하게 하는 식이고, 외향성은 대장이 직접 밖에서 오가는 사람들과 상대하는 식이래요. 외향성이 필요할 때 "대장을 잠시 문 밖에 내보내두자"는 기분을 가져보세요.
추가로 설명하자면, 대장이 자기 자신이라는 게 아니라 대장과 보좌관 모두 자기의 일부인데 대장은 심리에너지가 향하는 초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죠. 대장 자체가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게 아니라 위치하는 곳이 내부냐 외부냐에 따라 전체 성격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죠.
대장이라는건 상징적인 의미에서의 페르소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네요
첫댓글 외향적이라서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 것이나 장단점이 있으니 내향을 외향으로 바꾼다는 생각보다는 외향성을 보강한다는 쪽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즉, 필요에 따라 외향적으로 행동할 줄 아는 거죠.
맞아요.각자 생긴대로 사는게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방법이죠.
앗..치토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전 I가 강한데 E인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나면 혼자있는 시간엔 엄청 기운빠지거든요! 그치만 I가 너무 강하면 힘들더라도 E를 보강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보강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예?? ㅠ.ㅠ
비유를 들자면 내향성은 대장은 막사 안에 있고 보좌관이 막사 밖에서 손님들과 대화를 하고 진짜 중요한 경우에만 막사 안으로 들여보내서 대장과 의논하게 하는 식이고, 외향성은 대장이 직접 밖에서 오가는 사람들과 상대하는 식이래요. 외향성이 필요할 때 "대장을 잠시 문 밖에 내보내두자"는 기분을 가져보세요.
추가로 설명하자면, 대장이 자기 자신이라는 게 아니라 대장과 보좌관 모두 자기의 일부인데 대장은 심리에너지가 향하는 초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죠. 대장 자체가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게 아니라 위치하는 곳이 내부냐 외부냐에 따라 전체 성격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죠.
대장이라는건 상징적인 의미에서의 페르소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