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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rprising Minnesota Timberwolves look to remain undefeated
when they visit the Portland Trail Blazers on Saturday.
놀라운 늑대들의 행보는 토요일에 방문하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하는 무패의 기록을 향해 쏠리고 있다.
Minnesota (2-0) has won consecutive games to open a season for the first time since 2002-03.
The Timberwolves, who missed the playoffs the last two years, went 33-49 in 2005-06, the
franchise's worst mark since finishing 26-56 in 1995-96 - Kevin Garnett's rookie season.
미네소타(2-0)의 시즌 시작 연승행진은 2002-03시즌 이후로 처음이다.
지난 2년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늑대들은 지난 시즌 33-49를 기록, 케빈가넷의 루키 시즌인
1995-96시즌의 26-56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Not commonly mentioned among possible playoff contenders to start the season, the T-wolves
have knocked off two of last year's Western Conference playoff teams in their first two games,
beating Sacramento 92-83 on Wednesday and Denver 112-109 on Friday.
시즌 시작 전에는 거의 플레이오프 경쟁팀이라고 언급되지 않았으나, 늑대들은 지난 시즌의 서부지구
플레이오프 팀이었던 킹스와 덴버를 각각 수요일에 92-83, 어젯밤 112-109로 승리하였다.
Minnesota hasn't begun a season with three straight wins since opening 6-0 in 2001-02.
늑대들은 2001-02시즌을 6연승한 이후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적이 없었다.
Friday's victory started a four-game road trip for the Timberwolves, who stumbled to a 9-32 mark
away from home last season. If Minnesota can beat Portland (1-1), it will have consecutive road
victories for the first time since March 26-29.
어젯밤의 승리를 시작으로 원정 4연전에 돌입한 늑대들은, 지난 시즌 9-32의 원정결과를 기록하였다.
만약 늑대들이 포틀랜드를 꺾으면, 그들은 지난 3월 26~29일 이후 처음으로 원정 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The T-wolves and Blazers split their four meetings last season, with each team winning once
at home and once on the road. The Blazers won the last two matchups to snap a six-game
winning streak by Minnesota in the series.
지난 시즌 늑대들과 포틀랜드는 네번의 만남을 각각 홈 1승 원정 1승씩을 가져갔다.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 늑대들을 상대로 한 마지막 두 번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6연승을 질주했었다.
Neither team has reached 100 points in any of the last seven matchups, although the T-wolves
hit that mark on Friday against the Nuggets.
비록 늑대들이 어젯밤 덴버를 상대로 100점 이상을 기록했으나,
양 팀 모두 서로를 상대로 한 지난 7번의 경기에서는 100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The 112 points were the most scored by Minnesota since a 113-108 win over the L.A. Lakers
on Dec. 2, 2005. Kevin Garnett scored 27 points and rookie Craig Smith added 20 to help the
T-wolves overcome a five-point deficit in the final five minutes.
어젯밤의 112점은 지난 2005년 12월 2일 레이커스를 상대로 113-108로 승리한 이후 최고 득점이다.
가넷은 27득점을, 그리고 루키 스미스는 20득점을 보태 늑대들이 경기종료 5분 전 지고 있었던 5득점
차이를 극복하면서 승리했다.
"I quarterbacked the team in the fourth quarter when they converged on me," said Garnett,
who finished with 15 rebounds, three blocked shots and two assists.
"I was like Peyton Manning. I got the ball to the right people."
15리바운드, 3블록과 2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넷이 말하길,
"나는 마지막 쿼터에 그들이 나에게 집중했을 때, 그들을 이끌었다."
"나는 매닝 같았다. 나는 공을 (공격하기)좋은 곳으로 패스했다."
The Blazers return to the Rose Garden for their home opener after splitting their first two games
on the road. Portland beat Seattle 110-106 in its opener on Wednesday before losing 102-89 to
Golden State on Friday.
포틀랜드는 로즈가든에서의 홈 첫 경기 이후, 두 번째 원정경기에 패하고 돌아온다.
그들은 어젯밤 워리어스에 102-89로 패배 전, 지난 수요일에 홈에서 시애틀을 110-106으로 꺾었다.
"We lost, we didn't play smart," Blazers coach Nate McMillan said following Friday's defeat.
"We didn't play together. I thought we went off and played individual basketball, which leads to
this type of game, which leads to this type of result. When you don't play together and you're
not doing the things that you talked about execution wise, then everybody's on a different page
and this is totally opposite of the performance in Seattle."
포틀랜드 감독인 맥밀란이 어젯밤의 패배에 대해 말하길,
"우리는 졌다. 우리는 재치있게 경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하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가 이런 유형의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경기를 한다면,
이러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함께 경기에 임하지 않는다면, 경기 전에 언급했던 우리의
엄청난 위력은 발휘되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해 지난 시애틀전 경기와는 완전히 정반대로 모두들이
따로 놀게 될 것이다."
Rookie Brandon Roy, considered by many to be the most NBA-ready prospect in last June's
draft, has had a strong start. He scored 20 points on 10 of 16 shooting against the Sonics and
had 19 points, six rebounds and five assists against the Warriors.
지난 6월 드래프트에서 대부분이 준비된 선수라고 평가한 루키 로이는 시작이 아주 좋다.
그는 소닉스를 상대로 20득점(10-16), 다음 워리어스 전에서 1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The Blazers lost nine of their final 10 home games last season to finish 15-26 at the Rose
Garden, their worst home record since 1972-73, when they were 13-28. However, Portland has
won five straight home openers.
블레이저스는 지난 시즌 그들의 마지막 홈 10경기에서 9경기를 패배하여 홈 15-26을 기록하여,
그들의 최악의 홈 기록인 1972-73년의 13-28과 맞먹었었다. 그러나 포틀랜드는 최근 홈에서 5연승이다.
The Blazers visit Minnesota on Tuesday, after which the teams don't meet again until Jan. 24.
그들은 내년 1월 24일까지 만나지 않을 미네소타를 화요일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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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경기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선 제임스의 3점이 어제부터 다시 불 붙기 시작한 것 같구요.
리키보다는 하셀이 로이의 수비를 맡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너자너 로이는 포이와 다르게 엄청난 시간을 보장받으며, 크고 있네요.
오늘의 두 루키 동기생들, 그리고 맞트레이드 되었던, ROY후보 포이와 로이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생애 리그 첫 경기에서 파울 아웃을 당했지만, 어제 확실하게 만회한 스미스도 기대되구요.
가넷은 랜돌프를 잘 막을거라고...하하. 말이 필요없나요?
프리지빌라나 맥글로워의 센터진은 블런트나 그리핀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어제의 피로가 빨리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의 경기를 보고 느꼈던건데, 케이시 감독은 꽤 야리치의 출전시간을 보장해 주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는 정말 팀을 위기에 처하게 하던 실수를 몇 개 저질러서, 정말 싫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포이의 리그 첫 득점은 언제쯤에나 하게 될까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넷의 어시스트가 줄어든만큼, 다른 선수들이 잘해줘서, 강한 팀으로 변모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중계는 TVU에서나 어디에서 안하나요? NBATV에서는 보스턴VS워시턴 다음에 선즈VS클리퍼스 로 가네요,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좀 보고싶었는데 미네 ;;
그리고 포이는 적극 동감합니다. 팀에 녹아들지 못한건지 데이비스-하셀-허드슨 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밀리는건지 로이는 출전시간이 많은데 포이는 적은시간에 갠적으로 꼭 ROY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
오늘도 왠지 이겨줄 것 같네요.^^ 일단 포틀도 2연패 중인가 그렇구요. 또 포틀랜드는 현 리빌딩 중인 상황에서 조직력이 뛰어난 것도, 개개인의 능력이 매치업상 미네소타보다 뛰어난 것도 아니구요. 스스로 자멸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미네소타가 2경기 승리를 하고 있지만 리바운드 마진에서 -4를 기록하고 있다는게 걱정이네요. 포틀은 +3.5구요. 그리고 지난경기에 잘했던 자렛 잭도 조심해야 될 것 같네요.
포틀은.. 현재 1승1패입니다~~ 시애틀을 잡았었죠~ 각 포지션들의 매치업을 살펴보면.. 미네의 우위를 점칠 수 있겠지만.. 농구는 팀스포츠니까.. 확실하게 이길꺼란 말은 못하겠구요.. 다만.. 오늘도.. 역시 빠른 가드들의 수비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지.. 아니면 어렵게 풀어나갈지가 결정될 듯 합니다
다 따라 잡혔군요-_- 케이시는 타임아웃도 안 하고 뭐하니...포이는 두 개의 시도가 무산되었군요.
후- 다시 벌어지는군요, 그나저나 스미스가 정말 완전소중모드입니다. 포이는ㅠㅠ
일단 출장시간만이라도 얻으면 좋으련만......ㅠㅜ
어쨌든 미네의 베스트멤버는 정말 솔리드하군요...현재로썬 MJ-하셀-리키-스미스-가넷이 베스트멤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