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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추석 휴장후 치러진 지난주 33회차 경정은 선수들의 긴장감 저하,수면온도의 급하락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맞물리며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마감이 됬습니다.
지난주 부터 급격히 떨어진 수면 온도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된 모습들이고
집중력 역시 지난주 보다는 높아보여....
10월의 첫 주 34회차 경정은 잘풀어갈수있을것 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왔던 경정 현장 예상 전문 어플인 "경정앱'은
원년부터 10년을 넘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님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경정의 특성상 사전 예상의 한계를 현장 예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과도한 핸드폰 요금으로 인해 현장 예상를 참고하는데 부담이 많이 되셨을겁니다
최소 비용 최대 효과를 목표로 준비한 어플인만큼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자신합니다.
파도소리(이대로,고래)는 항상 회원님들의 입장에서 모든걸 준비합니다.
현장 예상도 제가 사지 못할 주권은 한번도 추천해 본적이 없습니다.
철저하게 실전 배터의 입장에서 예상을 하는게 '경정앱'에 참여하고 있는 예상진들의 한결같은 입장이며
맞추고 환수율도 나오지 않는 주권은 차라리 쉬어가자는게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경정 시작부터 10년을 넘게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경정에만 올인한 파도소리입니다.
경정판을 떠나는 그날까지 실전 배터들의 입장에서는 하는 현장 예상의 모토는 변함이 없을겁니다..
파도소리와 '경정앱'어플에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경정앱"어플 오픈 이벤트-10월 부터는 카페와 어플에서만 현장 예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시 불편하신점이나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어플 설치만 해도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500원 충전
*경주일 출석시 바로 사용 가능한 적립금 600원 충전
*추가 적립금 지급 - 5만원(5%) 10만원(15%)
*국내 최저 요금 - 문자(경주당 1.000원. 전경주 10.000원)
- 음성(경주당 1.500원. 전경주 15.000원)
01경주***저배당 경주***
1.박정아 2.반혜진 3.한진 4.이응석 5.윤영일 6.서휘
파도소리의 영원한 믿을맨 4.이응석 선수가 지난 출전 경주(9월12일)에서
1년을 훌쩍 넘어(14개월) 우승을~~ 그것도 연승으로 장식하며 부활의 용트림을 보여줬습니다.
지긋지긋한 부상의 악몽의 휴우증에서도 벗어난 모습입니다.
지난 출전 연승을 기록하며 탄력을 받기 시작한만큼 쭉쭉 올라길일만 남았습니다.
연대율이 50%에 육박하는 강모터 배정의 찬스 까지 더해진 호 조건을 만났는데
고민하기 싫습니다...
34회차 경정 첫 테이프를 4.이응석 선수가 잘꾾어줄거라 생각합니다.
4.이응석 선수의 3연승 도전에 눈길을 강하게 주고 수요경주 출발합니다
(ps)
하절기(7월 3일~9월 26일)기간 경주 시간을 일부 변경 운영해왔는데 지난주로 끝나고
이번주 부터는 경주 시간이 변경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1경주 출발시간 11시에서 11시 20분으로으로 변경되 이번주 부터 시행됩니다.
경주일 아침 지정연습도 8시 30분 부터 시작합니다.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애리 2.길현태 3.주은석 4.박규순 5.이용세 6.조성인
모터는 단연 3.주은석 선수의 오이 모터(52번-연대율 57%)가 돋보이는데
2.길현태 선수의 코스 이점(2코스 10번 출전 7승)을 살린 스타트 의지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3.주은석 선수가 모터빨을 앞세워 스타트 부터 압도적으로 밀고 나온다면 쉽게 끝날것 같지만
2.길현태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에 밀릴수도 있어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2-3/3-2 두선수가 1턴 까지 치고 받고 싸우는 틈을 노릴 5.이용세 선수가 실전 배팅에서는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류성원 2.윤동오 3.최광성 4.이장호 5.권현기 6.나병창
지난 7월 31일 14경주..
초반 입상권을 여유있게 지키고 있던 6.나병창 선수가 3주 1턴에서 조타 불량 식속으로 실격되며
그경주로 인해 제재를 먹고 5주만에 출전합니다(제재 심의가 늦게 열려 36회차는 출전).
고의성은 없는 실수로 인해(선수와 고객의 입장은 분명 다릅니다) 한달 이상을 쉬어서인지
독기를 단단히 품은 모습입니다..
연습내내 보여준 강력한 스타트 의지라면 6코스가 멀어보이지 않습니다.
6.나병창 선수의 무대포 강공 승부 의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저배당 경주***
1.정용진 2.이종한 3.권일혁 4.고일수 5.김태규 6.김영욱
올해부터 회장님의 직책을(한국모터보트 경정선수회) 내려놓고 조금은 편안한 경주를 할것으로 생각했던
1.정용진 선수가 아직은 F-1파워보트 레이셔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사때 가끔 등장하는 시속 200km의 보트를 운전하는 경정 유일의 레이서 입니다)
단순 성적만으로 1.정용진 선수를 평가할수없지만
원년 부터 1.정용진 선수를 지켜봐온 파도소리의 눈에는 분명 차지 않는 모습입니다.
4경주는 1코스 출전이기에 믿고는 가지만 후반부 14경주 코스 출전 경주를 미리 걱정을 해야하니..
일단 1.정용진 선수의 인빠지기는 고민하지 않고 인정하고 갑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세원 2.곽현성 3.김응선 4.김창규 5.정종훈 6.한운
1.김세원 선수를 제외하고 다섯명 선수의 모터 연대율이 모두 40%를 넘는 중상급 모터를 배정받아
초반 스타트 러쉬에 따라 이변 가능성도 커보이는 흐름입니다.
4.김창규 선수가 초반 스타트 주도권을 잡고 분명 먼저 때리고는 나올것 같은데
안쪽 선수들을 누르고 1턴에서 밀리지 않고 돌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손동민 2.이현재 3.황만주 4.김인혜 5.심상철 6.이승일
7기 최강 파이터 5.심상철 선수가 보기 드물게(?) 연습내내 후미에서 놀다 들어갔습니다.
실전에서는 승부를 할것으로 보여지지만 안하던 모습을 보여주니 의심증이 발동합니다.
"뭔가 나쁜게 분명해-박설희 선수와 부부싸움 한것 같음"
(파도소리가 지정 연습시 ...연습지에 체크해논 내용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5.심상철 선수의 실전 컨디션 점검이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은 모터 좋고 코스 좋고 금상첨화의 조건을 만난 1.손동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명진 2.김종민 3.기덕인 4.손지영 5.이상문 6.박정아
연대율 7.7%의 똥모터(파도소리 모터 평가에서 100기중 97등)인 74번 모터.
117전 4승이 전부(올시즌 유일한 1승도 앞선 전복으로 인한 어부지리 우승)
탑승 선수를 불문하고 빼고 가는게 당연해보이는 모터임에도 불구하고
2.김종민 선수가 배정을 받고 보니 모터가 갑자기(?) 좋아진 느낌입니다.
파도소리가 색안경을 쓰고 본것도 아니고
아무리 자료를 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모터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초반 코스 피탈이 유력시되는 6.박정아 선수가 강하게 내압으로 눌러 주길 기대는 해보는데..
2.김종민 선수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걸 피할수는 없어보입니다
08경주***저배당 경주***
1.이재학 2.조성인 3.윤영일 4.김재윤 5.강지환 6.조현귀
1.이재학 선수의 올시즌 1코스 성적(10번 출전 1착 6번,2착1번 연대율 90%)이 말해주듯
난공 불락 철옹성 같은 1.이재학 선수의 1코스를 무너트릴수있을지..
5.강지환 선수가 연습내내 보여준 모습을 실전까지 이어만 준다면 무너트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
데뷔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0연속 입상의 쾌속 질주를 이어가던 조현귀 선수가
11연속 입상 도전 경주에서(7월18일 12경주) 플라잉을 기록하며 10주만에 출전합니다.
같은 1기 동기인 강지환 선수와는 큰 형님뻘인 10년차이..
노장의 투혼에 감동이 밀려오고 있었는데 그놈의 플라잉 때문에 아쉬울뿐입니다.
조현귀 선수가 다시 힘을 내서 20연속 입상 까지 승승장구 해서 감동의 파도를 다시 치고 나가길 응원합니다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종인 2.김지현 3.장수영 4.길현태 5.김대선 6.최광성
8월 21일 부터 9월 5일까지 6연승의 신바람 행진을 이어가던 3.장수영 선수.
9월 11일 경주에서 7연승에 개인통산 100승까지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지만
아홉수에 발목이 잡히며 내리 세경주째 우승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개인통산 100승 도전을 향한 네번째 도전 경주입니다..
300승 달성 선수까지 나온 마당에 뭔 100승 타령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7기 선수로써는 심상철 선수(121승)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며
현역 선수 전체로도 48번째 도전하는 기록입니다.
3.장수영 선수의 개인통산 10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박석문 2.이용세 3.유석현 4.한종석 5.이지수 6.김계영
평균 0.20대 초반의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1.박석문 선수.
1코스에서는 올시즌 0.31의 평균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며 약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요 지정연습에서도 큰 특징없이 후미에서 놀다 들어가 보여준게 없습니다.
결국 현장에서 2.이용세 선수가 강하게 인기를 모을 경주로 일단 보여집니다.
여기 까지가 기본적인 분석 패턴인데 막상 현장에서는 구미가 당기지 않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기수가 8기인데..
동기들의 기운을 받아 의지 보일 4.한종석 선수.. '잠시만요~~~우리 종석 선수 째려보고 가실게요'.....
(2013시즌 박석문 선수 1,2,3코스 입상율)
*1코스 4번 출전 1착1번, 2착2번 ,평균 ST 0.31
*2코스 5번 출전 1착3번, 2착1번 ,평균 ST 0.22
*3코스 4번 출전 1착3번, 2착1번 ,평균 ST 0.23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종훈 2.김선필 3.김효년 4.기광서 5.류성원 6.한진
전통 명가 기아 타이거즈의 몰락-2.김선필 선수 연고
빅보이 이대호가 일본으로 가며 야구의 메카 롯데 자이언츠 역시 4강 진출에서 탈락-4.기광서 선수 연고
기아와 롯데는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지만
대구 경북을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도 우승을 향해 질주중입니다-3.김효년 선수 연고.
파도소리가 야구를 좋아해서인지 자주 프로야구와 경정을 엮어 가는데 어쨋든 잘 맞아 떨어집니다.
(재미를 위한 파도소리의 억지는 있으니 편하게 읽어주시면 됩니다)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3.김효년 선수가 역시나 강해보입니다...
창원을 연고로 하는 신생팀 NC다이노스(5.류성원 선수 연고)는 고추가루 일발 장전으로 조심해야합니다..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
야구 이야기 나온김에 2년전(2011.07.30 스포츠 한국) 올라온 기사를 올립니다.
현역 경정 선수들 모인 ‘경정 마린스’, “봉황기 콜드패했지만 좋은 추억”
30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봉황기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예선 토너먼트 2회전에서
아쉬운 콜드게임패로 대회를 마감한‘경정 마린스’.
팀 이름에서 감을 잡을 수 있듯, 18명 엔트리 전원이 현역 경정 선수들로 이뤄진 팀이다.
경기 전 만난 선수들은 덩치 크고 우락부락할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일반인들보다도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들이었다.
키 175㎝, 체중 65kg 이하부터 경정 선수가 될 수 있는 자격이라는 설명을 듣고서야 고개가 끄덕여졌다.
소형 모터보트를 조종해야 하는 종목의 특성상 몸집이 크면 오히려 자격 미달이라는 것.
경정 경기는 수~목요일 미사리에서 열리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야구를 즐긴다.
서화모(37) 단장은 “경정은 경마나 경륜에 비해 큰 이변이 없어 레저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4년 전 취미 활동으로 선수들끼리 야구단을 결성하게 됐다.
비록 탈락했지만 야구로 모처럼 팀원들이 함께 뭉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12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태규 2.박종덕 3.이태희 4.김종희 5.윤동오 6.황만주
지난 8회차(3월 27일~28일) 탑승해 100%입상(3번 탑승 1착 2번,2착 1번)의 찰떡 궁합을 과시한
30번 모터를 배정받은 3.이태희 선수...
연습시 스타트 타임을 맞추는데만 주력하고 몸싸움은 피하는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6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한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가 끝나면 부인인 이주영 선수의 키스 세레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13경주***승부 경주***
1.김창규 2.강영길 3.강지환 4.김국흠 5.이창규 6.반혜진
1기 막내 3.강지환 선수의 8경주 모습을 보고
현장에서 승부할지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승택 2.이승일 3.정훈민 4.김세원 5.송효석 6.정용진
4경주 부터 14경주 출전 경주를 걱정했던 6.정용진 선수..
(야구단 기사 사진 윗줄 오른쪽 끝에 검정 선글라스를 낀 선수)
역시나 현장에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계영 2.심상철 3.이상문 4.곽현성 5.이종한 6.이종인
후반부 경주의 핵심 포인트는 실전 컨디션입니다.
마지막 경주는 전 선수가 모두 두번째 출전 경주라 실전 컨디션 파악이 어느정도 된 상태입니다.
편성 조건상 4.곽현성(야구단 기사 사진 윗줄 왼쪽에서 두번째 선수)선수에게 눈길이 가는 정도지
사전 예상에서 힘을 주고 가자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후반부 경주들은 현장 예상을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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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