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신의 하드디스크에 윈도우즈 98 원본을 복사에 놓았다면 그 위치를 설정해도 상관은 없다.
◈ 이제 모든 설치가 끝났다. 화면에서 키보드 종류를 바꿀 준비가 끝났다는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다음' 을 누른다.
◈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번에는 고분 고분이 시키는 대로 하자. 반항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현명한 법...
자, 복잡한 여러 단계의 절차를 밟고 드디어 모든 것이 끝났다.
사실 화면에서 바로 시행을 하면 간단한 문제를 이렇게 글로서 쓰려고 하니 더 복잡해 보일 따름이다.
아묻튼 지금 바로 테스트를 해보자. 자신의 왼쪽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서 스페이스 바를 한번씩 눌러보자.
아마 트레이 창에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진행한 여러분에게 축복이 있기를....
전자우편 주소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지금은 일반적인 집주소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이메일 주소가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실 우체국을 통해 편지를 보내는 일은 별로 없어도 친구나 다른 아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받는 일은 허다하다.
하기야 집주소는 하나지만 메일 주소는 여러 개 갖춘 사람이 더 많으니....
이처럼 메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그것을 수록한 주소록의 관리도 신경을 써야한다.
하지만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최악의 경우 포멧을 한다든지 아니면 오류가 생겨 인식을 못할 경우에 이렇게 소중한 주소록은
물건너 가게 된다.
자, 그럼 주소록을 안전하게 백업해 두는 방법을 알아보자. 그러면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복사해주면 원상 복귀가 가능하다.
◈ 탐색기를 열어 c:\windows\application data\microsoft\address book 폴더로 이동한다.
◈ 오른 쪽 창에 보면 자신의 로그온 아이디에 확장자가 wab인 파일이 보일 것이다.
바로 요놈이 그놈(?)이다. 아마 파일의 변경 날짜를 보면 메일을 발송한 최종 날짜와 시간이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 이제 위의 놈을 자신의 안전한 백업 폴더에 복사를 해 놓는다. 아마 기억력이 두 자리수 이상이 되지 않는 분은 원래의 파일 위치
(위의 폴더)를 텍스트로 기록하고 텍스트 파일로 하여 별도로 복사해 둔다.
이제 문제가 생기거나 포멧을 했을 경우 백업 파일을 원 위치에 복사해 두면 그 전의 주소록이 그대로 살아난다.
물론 최신의 주소록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가끔 백업을 해 두면 더욱 싱싱해 지겠죠...
탐색기에 있는 도구모음 아이콘을 축소 시키기
작업 화면을 조금 이라도 넓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일단 해보자.
아직 까지는 큰 모니터를 직접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탐색기에 있는 도구 모음을 작은 아이콘으로 바꾼다면 그만큼 모니터는 크게 느껴질 것이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에서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컴퓨터 항목의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Smallicons로 계속 이동한다.
◈ 오른쪽에 있는 smallicons 항목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단추를 누른다.
◈ 여기서 '수정'을 선택하면 '스트링 편집' 창이 열리는데 아래의 '값의 데이터' 칸에는 현재 'no'라고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yes'로 고치고 빠져 나온다.
이제부터 윈도우즈를 다시 부팅하고 창을 열어 보면 상단에 있는 아이콘들이 적당히 작아져서 모니터의 크기가 더욱 커진 것으로
느낄 것이다.
지운 파일의 찌꺼기가 남은 흔적 확인하기
하드 디스크는 프로그램의 설치와 지우기가 반복되는 공간이다.
설치는 어짜피 설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알아서 깔아 주지만 지우기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자체적으로 자동제거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라도 완전치는 못하다.
이러한 삭제 프로그램의 찌꺼기가 시스템에 남아 있으면 속도 저하는 물론이고 다른 문제까지 야기 시킨다.
이러한 찌꺼기를 확인해 보자.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에서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컴퓨터 항목의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로 계속 이동한다.
◈ 왼쪽 창에 보면 현재 사용자가 설치한 프로그램의 리스트가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고 왼쪽에는 각 레지스트리 정보가
들어가 있다.
◈ 왼쪽 창에 있는 리스트 중에서 삭제를 했는데도 나타나 있으면 그 항목 자체를 지우면 된다.
※ 만약 왼쪽 창이 너무 작아 자세하게 프로그램 리스트를 볼 수 없으면 창이 크기를 조절 하거나 가운데 분리선을 마우스로
끌어 오른쪽으로 끌어주면 왼쪽창이 커진다.
아웃룩익스프레스 200% 활용하기
주소록 만들기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동반하는 것이 전자메일이다. 또한 자신의 주소록에 보면 분명히 몇 개의 전자우편 주소가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그럼 먼저 주소록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아웃룩익스프레스 4.0과 5.0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렇게 100% 달라지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4.0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되
5.0도 곁들여 설명을 하겠다.
주소록은 인터넷을 하면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지금까지 자신과 전자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들을 각 기준을 정하여 기록해 두면 나중에 다시 보낼 때 많은 도움을 준다.
주소록을 만들려면 먼저 아웃룩익스프레스를 열어야 한다. 여는 방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다.
◈ 빠른 수행창(시작 단추 바로 옆에있는 창)에서 아웃룩익스프레스 아이콘을 누르거나 시작 단추에서 익스플로러로 들어가
아웃룩익스프레스를 연다.
◈ 창이 열리면 상단의 도구 모음 아이콘중에서 '주소록'을 선택한다.
◈ 주소록 창이 나타나면 '새항목' 아이콘을 클릭한다. 5.0 에서는 '새 주소록' -> '새 연락처'를 선택하면 된다.
◈ 등록 정보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각 항목에 맞게 성과 이름, 전자우편 주소등을 입력하고 '추가'단추를 누른다.
◈ '등록 정보'창에서 '개인'탭을 선택하면 방금 입력한 사람의 등록 정보가 다시한번 보여진다. 만약 그 사람의 집이나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상세하게 입력하려면 '집'탭이나 '회사'탭을 선택하여 정보를 입력한다.
◈ 이제 '확인'만 누르면 새롭게 개인 정보가 주소록에 등록된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추가로 필요한 사람의 데이터만 집어 넣으면 자신만의 인터넷 메일 주소록이 완성된다.
주소록에서 편지보내기
이번에는 주소록에 있는 이름을 이용하여 편지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 아웃룩익스프레스에 있는 '주소록' 아이콘을 클릭하여 주소록을 연다.
◈ 이 리스트에서 전자메일을 보내려는 사람을 마우스로 선택을 한다.
◈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단축 메뉴를 불러낸다.
◈ 메뉴 중에서 '편지 보내기'를 선택한다. 5.0 에서는 위의 단축 메뉴에서 '편지 보내기' 대신 '작업' ->
'메일 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 이제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창이 열리는데 받는 사람의 항목에는 자동으로 주소록에서 선택한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다.
이 사람의 이름을 더블클릭하면 보내려는 더욱 자세한 등록정보가 나타난다. 5.0 에서는 보내는 사람의 메일 주소가 같이 보여준다.
◈ 자신이 보낼 내용을 다 기입한 후 '보내기' 아이콘만 누르면 바로 전송이 된다.
그룹별 관리하기
주소록은 개개인의 모든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관리하면 그 수가 많아져 나주에 특정한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낼 때 애를 먹는다.
예를 들어 '학교친구'들에게 같은 내용을 보내려고 하는데 주소록에는 이 친구들이 마구 흩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씩 보내거나 아니면
주소를 받는 사람 주소를 하나씩 입력해 주어야 한다.
이럴 때 편리한 기능이 그룹화 시키는 기능이다.
이렇게 한다면 하나의 그룹도 한 개인과 같이 한꺼번에 모든 편지를 보낼 수 있다. 여러분이 인기를 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겠죠.
◈ 주소록을 열고 '새그룹'아이콘을 선택한다. 5.0 에서는 바로 안보이고 '새 주소록' -> '새그룹'을 눌러 선택해야 한다.
◈ 그룹의 등록정보 창에서 그룹의 이름을 입력한다. 예를 들어 '학교친구'라고 입력한다.
◈ 이제 '구성원 선택'단추를 눌러보자. '그룹 구성원 선택' 창에는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메일 리스트가 나타난다.
◈ 왼쪽의 창에서 학교 친구에 해당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선택하는 방법은 Ctrl키를 누르고 군데군데 여러명을 선택한 후 '선택'단추
를 눌러 구성원 등록을 하거나 하나씩 더블클릭하여 바로 선택이 가능하다. 만약 잘못 선택했으면 마우스 오른 쪽 단추를 눌러 삭제를
할 수 있다.
◈ 구성원 선택이 끝났으면 '확인'단추를 누른다.
◈ 이제 '학교친구 등록정보'라는 창이 나타나고 현재 구성원의 이름을 보여준다. 다시 '확인'단추를 누른다.
◈ 맨 처음 보여준 주소록 창이 나타나는데 한 가지 다른 점은 리스트 중에서 '학교친구'라는 이름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이러한 그룹도 하나의 개별 이름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이러한 '학교친구'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학교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보자. 주소록에서 '학교친구'를 선택한다.
◈ 선택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단축 메뉴를 불러낸다.
◈ 메뉴 중에서 '편지 보내기'를 선택한다. 5.0 에서는 위의 단축 메뉴에서 '편지 보내기' 대신 '작업' ->
'메일 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 이제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창이 열리는데 받는 사람의 항목에는 자동으로 학교 친구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그룹에서 선택한 구성원의 이름이다. 이 사람의 이름을 더블클릭하면 보내려는 더욱 자세한 등록정보가 나타난다.
5.0 에서는 보내는 사람의 메일 주소가 같이 보여준다.
◈ 자신이 보낼 내용을 다 기입한 후 '보내기' 아이콘만 누르면 한꺼번에 친구들에게 자신의 메시지가 바로 전송이 된다.
컴퓨터 시작시 MP3의 멋진 음악이 흘러 나온다.
컴퓨터 켜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를 반긴다. 하지만 현재 설정은 보통 윈도우즈를 설치할 때 기본적으로 깔리는
"따앙~"하는 전자음만 들린다. 만약 사용자가 좋아하는 MP3음악이나 간단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기분도 상쾌할 것이다.
★ 기존의 시작음을 제거하자.
현재 시스템이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을 제거하려면
◈ '내 컴퓨터'에서 '제어판'으로 들어간다.
◈ '사운드' 아이콘을 클릭하고 '사운드 등록정보'의 상황에서 'Windows 시작'을 선택한 후
그 아래의 사운드 음악 파일을 선택하지 않는다. 여기서 설정하는 것은 wav 파일만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확인'을 눌러 빠져 나온다.
★ 미디 음악을 시작프로그램에 등록
wav나 midi 파일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윈도우즈에서 기본적으로 미디어 플레이가 열리면서 플레이가 된다.
여기서는 c:\windows\media 폴더에 있는 음악 파일중 '모짜르트 교황곡 제 40번'의 미디 파일을 등록시켜 보자.
◈ 먼저 위의 폴더로 이동하여 해당 음악 파일을 선택한다.
◈ 마우스의 오른 쪽 단추를 눌러 '바로가기 만들기' 항목을 선택하여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든다.
◈ 이제 c:\windows\시작메뉴\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
◈ 위에서 만든 바로가기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시작프로그램에 갖다 놓는다.
이제 시스템을 재 부팅하면 감미로운 교향곡이 들린다. 기분도 상쾌..
★ MP3로 등록시키려면
왠만한 통신인이라면 MP3 파일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이 음악파일을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을 시켜보자.
◈ 위의 절차와 마찬 가지로 MP3 음악 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마우스로 선택한다.
◈ 이제는 위의 경우와 달리 이 음악 파일을 연주할 프로그램을 지정해 주어야 한다. 윈도우즈 자체로 플레이가 안 되기 때문이다.
Shift 키를 누른 채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단축 메뉴를 연다.
◈ 나오는 서브 메뉴 중에서 '연결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 '연결프로그램'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창의 리스트 중에서 MP3 파일을 연주할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만약 여기에 없으면 아래에 있는 '기타'버튼을 눌러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의 폴더 위치와 실행 파일을 선택해 주어야 한다.
◈ 이제 '확인'단추를 눌러 빠져 나온다.
이제부터는 MP3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조금전에 설정한 응용프로그램이 열리면서 연주가 된다.
※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방법은 위의 미디 파일 등록 방법과 동일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등록시켜 보자.
그래야 모든 면에 전문가가 될 테니까...
◈ 한단의 작업표시줄 빈곳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등록정보'를 고른다.
◈ '작업 표시줄 등록정보' 창이 나타나면 '시작 메뉴 프로그램' 탭을 클릭한 후 '추가' 를 선택한다.
◈ '바로가기' 창이 나타나면 '찾아보기' 버튼을 누른다.
◈ 창이 열리면 아래의 파일 형식란에는 '모든파일'로 선택한 후 위에서 지정한 MP3 음악 파일을 지정한 뒤 '열기' 버튼을 누른다.
◈ 조금전 '바로가기 작성' 대화 상자에서 '명령줄' 란에 음악 파일의 폴더 위치와 파일 이름이 적혀있다. '다음'으로 진행한다.
◈ '프로그램 폴더선택'창에서 파일을 등록할 폴더를 고른다. 스크롤 바를 밑으로 내려 '시작프로그램'을 선택한 뒤
'다음' 버튼을 누른다.
◈ '프로그램 제목선택'을 하는 창이 나타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파일의 이름을 임의로 적어주고 '마침' 버튼을 누른다.
'한/영'에서 영어로 잘못쓴 글을 한글로 바로 바꾸기
가끔 아래아 한글에서 가끔 한/영 전환을 하지 않고 글을 입력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정보드림넷'이라고 한글로 입력해야 되는 데 영문 모드에서는'wjdqhemflaspt'이라고 입력이 된다.
이럴 때 흔히 백스페이스 바로 지운 후 다시 한글 모드로 전환한 후 입력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이럴 때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 키(기능키 아래에 있는)를 눌러보자. 바로 한글로 바뀌게 된다.
단, 이때는 띄어 쓰기를 하지 않는 상태의 단어만 적용되며, 잘못 입력한 뒤 바로 액션을 취해야 된다.
만약 한글로 잘못 입력했다면 마찬가지로 영문으로 바꿀수도 있다.
한글이 아닌 MS워드에서는 영문을 한글로 바꿀 수가 있다. 이때는 곧바로 스페이스 키만 눌러주면 된다.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를 반복하여 입력하지 말자
인터넷 익스플로러(5.0버전)의 기능 개선중에 하나가 한번 입력된 단어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다시 쓸 수가 있는 자동완성 기능과
히스토리 기능이다. 보통 자동 완성이라고 부르는 'AutoComplete'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주소 창에서 드롭다운 단추를 이용하여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예전에 사용자가 방문한 웹 사이트의 주소를 레지스트리에 저장하여, 이 홈페이지 URL 주소를 리스트화 시켜 준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의 앞 뒤 이동은 ALT와 이동키만을 사용하여 원하는 사이트로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은 'AutoComplete'라기 보다는 'AutoSuggest'라고 부른다.
이러한 훌륭한 히스토리 기능은 검색 엔진에서도 신기하게 작동한다.
검색엔진의 검색 창에서 자신이 예전에 입력했던 검색어를 저장했다가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려 할 때 리스트로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검색어나 검색식을 반복적으로 타이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특별히 사용법이 복잡한 것도 아니다. 일종의 자동 기능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된다.
먼저 마우스 포인터를 검색 창에 커서를 위치 시킨 후 다시 한 번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면 그전에 입력한 리스트가 나타난다.
여기서 자신이 선택하고자 하는 검색어만 선택하면 된다.
아마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참 편리한 기능이다.
누구 말대로 과학의 편리함은 게으른 사람을 위해서 개발된다는 말에 수긍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끌어 놓기를 중간에 중지하려면
탐색기를 열어놓고 특정한 파일을 선택하여 다른 폴더로 이동을 할 때 이동하려는 파일을 잘못 선택하거나 혹은 목적지 폴더를 잘 못
선택하는 경우... 이럴때 다시 돌려놔야 되는가, 아니면 끝까지 이동하고 나중에 다시 빠꾸(?)해야 하는 가.
파일과 관련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러한 경험을 한 두번은 했을 것이다.
이때는 그냥 Esc키만 한번 눌러주면 선택이 해제되어 원 상태가 된다.
또는 이동 중에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선택 취소가 된다.
참, 파일이나 폴더의 이동은 Shift키를 누르시고 하는 것 다 아시죠(?) 노파심에서...
만약 벌써 이동을 마쳤을 때는 '실행 취소'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Z키를 누르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원상태로 되돌아 간다.
시스템 관리 마법사-자동으로 움직이는 시스템 설정
윈도우즈 98에 있는 시스템 관리 마법사는 이름 그대고 시스템을 관리하는 데 그 비중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디스크 조각 모음이나 디스크 정리, 디스크 검사 등의 유틸리티를 사용자가 언제 작동시킬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보통은 잘 안쓰고 있지만 잘만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시스템 관리 마법사' 를 계속해서 들어가면 화면에 조그만 대화 상자가 뜬다.
◈ 여기서 '시스템 관리 작업 실행'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하드디스크에 불필요한 데이터는 없는지,
기록 면에 흠집은 나지 않았는지 등을 검사한다.
그런 다음 만약 시스템이 FAT 16을 쓰고 있으면 FAT 32로 바꿀 것을 권하는 창이 열린다.
◈ '시스템관리 마법사' 창에서 '작업 설정 및 예약변경'을 선택하면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마법사가 뜬다.
여기서 '디스크 정리'나 '디스크 검사', '디스크 조각모음'을 자동으로 동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확인'을 누르고 진행한다.
◈ 나오는 창에서 '표준설정'은 '디스크 정리'나 '디스크 검사', '디스크 조각모음'을 언제 수행 시킬 것인지 정한다.
이러한 세 가지 작업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이 명령에는 밤, 낮, 저녁 등 세 가지 옵션이 있다.
사용자는 각자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 한가한 시간에 설정하는 것이 편하다.
◈ 바로 아래에 있는 '사용자 정의'는 자기에게 필요한 명령과 시간을 직접 설정하도록 되어있다.
이 항목을 체크한 뒤 다음을 진행하면 작업 시간을 설정하는 창이 나타난다.
◈ 여기서는 '사용자'표준 설정'과 달리 '사용자 선택' 이라는 시간 선택의 항목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다.
자신에게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하고 다음을 진행한다.
◈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은 시스템이 부팅될 때 저절로 수행되는 명령들이 나타나는데 만약 필요치 않는 항목이 있으면
체크하지 않는다. 그러면 시스템의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 다음으로 계속해서 디스크 조각 모음, 디스크 검사, 디스크 정리가 수행되는 시간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작업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것을 아예 작동시키지 않을 수 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사용자가 설정한 작업 내용을 보여주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이상이 없으면 '마침' 버튼을 누르면 된다.
왜 전부 "휴지통"일까. 나만 바꾸어 보자
바탕화면에 있는 대부분의 단축 아이콘의 이름은 마우스 오른 쪽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이름 바꾸기'명령으로 쉽게
바꿀 수가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휴지통'이란 이름은 이러한 이름 바꾸기 명령어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어느 컴퓨터나 전부 '휴지통'이란 이름으로 보인다.
이 때 자신만이 그 이름을 바꾸어 사용한다면 보인다면 주위에서 조언을 구해 올 것이다. 다음의 방법으로 레지스트리를
조금만 건들어 보자.
◈ 시작 단추에서 '실행'을 클릭한다.
◈ '입력'란에서 regedit 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친다.
◈ 이제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면 왼쪽에서 HKEY_CLASSES_ROOT\CLSID\{645FF040-5081-101B-9F0800AA002F954E} 항목까지
계속 찾아간다. 마지막 항목에서 숫자는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 위의 항목에서 오른 쪽 창을보면 '기본값'에 '휴지통'이라는 이름이 있다. 요것이 그놈의 본적지다. 이것을 바꾸어 보자.
◈ '(기본값)'이라고 보이는 항목을 마우스로 더블클릭한다.
◈ '스트링 편집'창에서 아래에 있는 '값의 데이터 값'에 사용자가 임의의 이름을 적어 놓는다. 예를 들어 '지울파일'이라고
적어 보자.
◈ 이제 '확인'을 누르고 빠져 나오면 '지울 파일'이라고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바탕화면에서 바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재부팅을 해야만 한다.
레지스트리에서 탐색기를 자동으로 띄우기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치고 탐색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파일의 정보확인, 파일의 복사, 이동, 지우기, 이름변경,
폴더 옵션변경등 수많은 작업이 여기서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 자신의 컴퓨터를 켠 후 다시 시작 단추를 눌러 탐색기를 띄우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동으로 탐색기를 띄우면 편리할 것이다. 어짜피 사용할 것이라면...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시작프로그램'에서 보이게끔 등록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왠 만큼 컴퓨터를 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손을 대서 수정을 하거나 지울 수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레지스트리에 새롭게 추가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
◈ 시작 단추에서 '실행'을 선택한다.
◈ 창이 열리면 '열기'란에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이제 '레지스트리 편집기'창이 열리는데 왼쪽의 내용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으로 이동한다.
※ 오른 쪽 창을 보면 현재 컴퓨터가 부팅되면서 자동으로 띄워주는 프로그램들이 들어가 있다. 함부로 지우게 되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냥 둔다.
◈ 오른 쪽 창의 빈 곳에 마우스의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등록'을 선택하여 '문자열 값'을 누른다.
◈ 이제 새로운 항목이 하나 추가되어 나타나는데 그 이름을 '탐색기'라고 변경한다.
◈ 새로 바뀐 '탐색기'를 더블클릭하여 창을 띄운다.
◈ 창의 아래에 있는 '값의 데이터 값' 항목에 탐색기가 위치한 폴더의 위치와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
만약 윈도우즈가 c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다면 'c:\windows\explorer' 이라고 적어주면 된다.
※ 참고로 반드시 탐색기가 아니더라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위의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MP3 음악을 항상 듣는 분이라면 MP3 플레이어를 띄우면 좋겠죠.
단, 이러한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띄우면 시작할 때 약간 시간이 걸리고 가장 나쁜 것은 메모리를 차지한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사용하세요...
이제 시스템을 껐다가 다시 시작하면 부팅이 끝난 후 잠시 후에 탐색기가 저절로 실행될 것이다.
자동으로 수행되는 프로그램을 막으려면
시스템이 부팅되면서 자동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어떤 것은 '시작 프로그램'그룹에 등록이 되어있어 여기서 삭제를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것이 문제이다.
이것도 간단하게 레지스트리를 손보면 사전에 차단이 가능하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에서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컴퓨터 항목의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으로 계속 이동한다.
◈ 오른쪽 창에 보면 현재 시스템이 시작되면서 자동으로 수행되는 프로그램의 설정 상태가 나타나 있다.
즉 자동으로 메모리에 올라가 상주하는 프로그램이다.
◈ 여기서 필요치 않는 항목 자체를 마우스로 선택하여 지우면 된다.
※ 사용자가 프로그램 리스트 항목만 보고서 정확히 판단이 안설때는 무작정 지우지 않는것이 좋다.
참고로 각 설치 프로그램에 대한 데이터 값에는 설치 경로가 표시되어 있으므로 애매한 것은 직접 이 실행 프로그램 위치를 찾아
확인하고 지우는 것이 안전하다.
비디오 카드의 올바른 세팅방법
★ 화면이 다운되거나 깨질때
물리적으로 망가지지 않는 이상, VGA카드에서 생기는 문제는 궁합이 맞는 드라이버를 까는 것으로 대부분 해결된다.
잘 돌아가던 것이 갑자기 다운되거나 화면이 깨지는 문제가 좋은 예이다.
드라이버가 깨졌거나 VGA카드와 맞지 않은 것을 쓰면 이런 증상을 보인다.
◈ 먼저 드라이버가 담긴 디스켓(제품 박스에 들어 있다)을 A드라이브에 넣는다.
◈ 바탕화면의 빈 곳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설정' 탭 -> '어댑터' 탭 -> '변경' 버튼을 눌러 '드라이버 업데이트 마법사'를 띄운다.
◈ 마지막으로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A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선택하면 된다.
만약 드라이브가 포함된 디스켓을 잃어버렸으면 각 통신사의 자료실에 가서 내려받는다.
새로운 버전이 향상된 것이 올라와 있으면 그것을 쓰도록 한다.
★ 해상도가 마음대로 조정이 안될 때
비디오 카드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해상도를 800×600화소 이상으로 올릴 수 없을 때가 있다.
드라이버를 깐 뒤 시스템을 부팅시키지 않으면 물론 이렇게 된다.
혹은 VGA카드를 바꾸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쓰던 카드를 뽑기 전에 드라이버를 '표준 PCI VGA모드'로 맞춘 뒤, 카드를 바꾸고 새 드라이버를 까는 것이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