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믿음!
애 1:1-6 눅 17:5-10
2022. 10. 2.
성령강림 후 제17주
[시작]
1. 닥터 둠과 그 예언(예고)가 이루어진 후의 마음!
1) 닥터 둠과 실제 세계 경제! 그리고 예레미야와 예루살렘 멸망!
2) 그 예언(예고)한 것이 실제 이루어졌을 때 그 마음은 어떠할까?
2. 오늘은 성경 본문들을 '큰 믿음! 하나님과 직통하는 믿음!'에 대해 말씀한다. '큰 믿음!'이란 제목으로 성경 말씀과 그 메시지를 듣고자 한다.
@ 그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가 그 모든 것이 그들의 많은 죄 때문이었다고 슬퍼 탄식하고 있는 말씀이다.
@ <더 큰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사도들에게 주시는 예수의 가르침으로 먼저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는 말씀이다.
⇒ 1) 개인적 감정보다 하나님의 일로 인해 울고 웃는 믿음! 환난과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보며 그를 앙망하고 회개하는 믿음이 큰 믿음이라는 메시지와 2) 말씀에 순종하되 그것을 자기 업적과 자랑거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행했다고 하는 임무 수행의 인식이 큰 믿음이라는 메시지!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예레미야애가 1:1-6절): <슬프다! 이 성이여!>라며 예루살렘 성의 비참함과 많은 사람이 사로잡혀 갔음을 탄식하고 또한 시온에도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고 제사장들도 탄식하며 있고 그들의 많은 죄로 인해 그 모든 영광이 떠나갔다고 탄식하는 내용이다.
⇒ 그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가 그 모든 것이 그들의 많은 죄 때문이었다고 슬퍼 탄식하고 있음을 교훈한다.
2. 신약(누가복음 17:5-10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달라는 사도들에게 주시는 예수의 가르침으로 하나님과 직통하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된다며 어떤 종 비유를 통해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고 하시는 내용이다.
⇒ <더 큰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사도들에게 주시는 예수의 가르침으로 먼저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고 교훈한다.
# 구약(예레미야애가 1:1-6절)
1. 개론적 이해!
1) 예레미야애가: 다섯 두루마리(메길롯, megilloth) 중의 하나!
→ 유대인들은 매년 절기 때마디 이것을 읽는다!
→ 아가서(유월절), 룻기(오순절), 예레미야애가(아브월 제9일), 전도서(장막절), 에스더서(부림절)!
→ 아브월: 태양력 7월 10일-8월 9일
2) 내용!
→ 예루살렘의 멸망은 죄의 결과이고(1:5, 9, 18; 2:1, 3, 5; 4:6, 11, 16; 5:16), 그러나 하나님을 앙망하고 사하심을 구하는 때(1:20; 2:18-20; 5:20-22) 하나님은 용서해 주신다.
2. 본문: 예루살렘의 비참함과 시온의 영광이 떠나갔음에 대해 슬퍼 탄식하는 내용!
1) 1-3절: 슬프다! 이 성이여!
→ 전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제는 적막하게 되었고!
→ 전에는 열국 중에 강대국이었는데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 전에는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다!
→ 이제 위로하는 자도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다!
→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다(3절)!
2) 4-6절: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갔다!
→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다!
→ 그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 원수들이 형통하였다!
→ 이것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기 때문이다(5절)!
→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갔다(6절)!
3. 핵심: ① 그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가 ② 그 모든 것이 그들의 많은 죄 때문이었다고 슬퍼 탄식하는 말씀!
# 신약(누가복음 17:5-10절)
1. 5절: 서론적 이해!
1) 공관복음서에서 누가복음에만 나타나는 개별적 본문!
2) 사도들의 청(바람):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 <더하소서!>: 프로스티데미(4369, prostivqhmi): 더 놓다, 부가하다, 반복하다, 증가하다!
→ [HC2]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 [HKH] 사도들이 (주)께 이르되, 우리의 믿음을 크게 하여 주옵소서, 하니
→ [KJV] And the apostles said un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 더 큰 믿음 되게 해 주소서!
2. 6-10절: 예수의 가르침!
1) 6절: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된다!
→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너희 명령대로 뽕나무도 순종할 것! 곧 → 뽕나무도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실 것!
→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실만한 믿음 곧 하나님과 직통하는 큰 믿음이 될 것!
2) 7-9절: 어떤 종에 대한 비유!
→ 밭을 갈거나 양을 치던 종이 밭에서 돌아왔다!
→ 집에 돌아오면 앉아서 먹으라 하거나 감사하다고 하지 않는다!
3) 10절: 하나님과 직통하는 큰 믿음!
→ 이와 같이 너희도 먼저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하라!
→ 그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며 우리가 해야 할 일 곧 임무를 했을 뿐이라고 하라! → 이것은 겸손이 아니라 당연한 것은 당연하게 한 것이라 인식하는 것!
3. 핵심: ① <더 큰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사도들에게 주시는 예수의 가르침으로 ② 먼저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는 말씀!
# 정리
1. ① 그를 핍박하고 죽이려 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가 ② 그 모든 것이 그들의 많은 죄 때문이었다고 슬퍼 탄식하는 말씀!
2. ① <더 큰 믿음이 되게 해 달라>고 하는 사도들에게 주시는 예수의 가르침으로 ② 먼저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는 말씀!
3. 포인트: 하나님과 직통하는 큰 믿음!
1)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환난과 핍박을 받던 예레미야가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이 망했을 때 의기양양하지 않고 슬퍼 탄식하는 모습!
2)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곧 하나님과 직통하는 믿음이면 겨자씨 한 알만해도 된다며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라는 가르침!
4. 제목: 큰 믿음!
1) 예루살렘 멸망을 두고 보는 하나님과 직통하던 선지자 예레미야의 모습!
2)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큰 믿음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그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하고 또 그 후에 (겸손이 아니라)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했을 뿐이라 인식하는 모습!
[큰 믿음!]
1. <큰 믿음! 혹은 하나님과 직통하는 사람!>에 대한 이상한 생각!
1) 잘못된 생각!
2) <큰 믿음! 하나님과 직통하는 사람!>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2. 예레미야의 믿음!
1) 개인적 감정보다 하나님의 일에 울고 웃고!
2) 환난과 고통 중에 하나님을 보는 믿음!
3. 겨자씨 한 알만해도 큰 믿음!
1)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하는 것!
2) <무익한 종!>이라 고백하는 인식!
4. 메시지의 초점
1) 개인적 감정보다 하나님의 일로 인해 울고 웃는 믿음! 환난과 고통 중에도 하나님을 보며 그를 앙망하고 회개하는 믿음이 큰 믿음이라는 메시지!
2) 말씀에 순종하되 그것을 자기 업적과 자랑거리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행했다고 하는 임무 수행의 인식이 큰 믿음이라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