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 초급 오전반 뤼더 로이입니다~
2주만에 마이존에 스터디를 나갔습니다.ㅜㅜ 오랫만에 마이존에 나갈려는 마음에 기쁜 마음과 설레임으로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강남역으로 고고씽~~
James, Hyun,Rin,Jack,Kevin,Jay,Dean,Harry,Brian, Jess,Mini 그리고 Roy
오늘 스터디에 오셨던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어요.James 님 순으로 시작~
스터디의 첫 시작,small talk 를 위해서 칠판에 질문들을 적고 있는데, 놀랐어요.
제가 자리를 비웠던 2주동안, 처음 보시는 분들이 와서 인사를 해요:: 저 당황했어요..
리더가 좀 더 당당해야 하는데. 으흠~
그래도 오신 분들의 닉네임을 물어보니 낯이 익혀져요, 딘과 서브리더 클로이양의 후기들을 통해서 만났던 분들이에요.~
집에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지네요.
그럼 각 분들과 이야기했던 혹은 스터디에 일어났던 일들을 써볼까요!?
James- 오늘 처음 나오신 분이에요. 처음에 저와 Hyun님과 함께 Small talk 작은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아직 어떤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Simple Food를 좋아하신데요 프라이드 에그를 선호하신다는, 심플 푸드를 선호하시는 만큼 성격도 심플하시고 쿨하시고 화끈하신지는 좀더 알아가야 할것 같아요.ㅎ
Hyun- Hyun 님 생각을 해보니, 빨간색 상의가 생각이 나네요.저에게는 낯이 익는 얼굴이 셨는데 혹 다른반에도 참여 하신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은 공항에 뵈었나 @ @a . 존카터? 라는 영화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보시고 후기 알려주세요.ㅋㅋ 저도 암흑의 통로를 통해서 영화를 다운 받기를 좋아하는 매니아 이니까요~
Rin- 앞전의 후기들을 통해서 륀! 이라는 이름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처음뵈니 후기에서 읽었는던 제 느낌과는 달리 조용하시고, 삶을 진지하게 사시는 분이시다 라는 필링이.. 오늘 저랑 Relationship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Fake 적이다라는 린님의 아시는분 스토리는 놀라웠어요...
Jack- Jack&Kevin. 제이케이 듀오. 한껏 스터디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데 일조 한듯해요. 그 시너지 효과란 참 대단한듯해요.
두분을 우리반에 고정으로 스카우트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이런 편파적인 멘트 안되는데.ㅠ 리더도 사람인지라..
Jack님이 먼저 저에게 다가와서 형님.형님 해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저는 다가오는 사람에게 환영하는 타입이라ㅋㅋ 무튼 반가웠어요. 오늘은 따로 이야기는 많이 못하였지만, 자주 만나뵙기를!
Kevin-제이케이 듀오의 한 부분이신 Kevin님. 오늘 저랑 해리님이랑 같이 패턴 암기와 Money 라는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저의 짗궅은 질문에도 대답을 솔직하게 대답해주셔서 즐거운 이야기 나누었던것 같아요.ㅎㅎ 특히 당신은 돈 씀씀이에 대하여 관대합니까? 소심합니까? 라는 질문에... 서로들 빵터졌던 기억이.
Jay-오늘도 나와주었어요ㅎ 리더가 있던 없던 항상 근면 성실하게 스터디에 참여해주는 친구에요. 언제나 저를 만나면은 영어에 대해서 한가지씩은 물어보고 간다는, 오늘 티 타임에서 이야기 잠깐 하였지만, 나에겐 페이스북이란 어려운것 같아요ㅎㅎ 혹은 비밀스러운 공간이거나!?
Dean- 정말 와주었어요 스터디에 ㅎㅎ 오늘 결혼식에 갈수도 있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깜빡하고 못 물어봤네요. 10pass제가 끝나고 우리반에 다시 올인하겠다는 딘군..감개무량하옵니다.. 오늘 예정되었던, 저녁 게더링이 리더의 가족사로 인해 파토가 나서,ㅠ.ㅠ 저도 심히 섭섭하옵니다! 사월 초에는 무조건 시간을 맞추어 봅시다!!오늘 못오신 Robbin님의 부재가 저녁 게더링이 없다~라는 소식을 듣고 안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Harry-해뤼님. 싸이클링에 점점 빠지실려는 찰라 목쪽에 안좋은 진단을 받으신 OTL..
좁고 날카로운 자전거 의자 받침대의 고통 이야기는 언제나 웃음이 나오게 된다는.. 타는 사람을 위해서 웃으면은 안되는데.:: 그리고 혹여나 봄을 타시는 건가요~? 책 읽기를 취미생활로 하시는것 같아서ㅎ 제가 보여드린 그 책이 부디 잘 맞으시기를.
Brian- 정말 오랫만에 만났어요ㅎ 일때문에 바쁘셔서 연락도 힘들고 앞으로는 뵙기가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우리는 만나자 마자 또 NBA 미국프로 농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제 작은 지식과 견해로 NBA 이야기의 소식을 전해드리면은 항상 깜짝깜짝 놀라세요ㅎㅎ 10패스 부디 잘 사용하시고, 다음에 만날때는 좀 더 이야기 많이 하다가 가요~
Jess-오늘 저와는 2nd 토픽 discussion을 했어요~ 오늘 저는 처음 뵙는 분이였고, 어떤 분일까 궁금했었어요. 카톡사진에 글로벌하게 외국에서 찍은사진과 인도사람들과의 한컷이 있으셔서.. 사실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글로벌한 여자분이시구나 라고 추측했었어요. 제가 오늘 본 제쓰 님은 리액션을 참 잘하시는것 같아요. 그것이 사회생활의 진리라고 밥먹을때 이야기 해주신 ㅋㅋ
Mini- 사실 오늘 이야기를 못나누었어요.ㅠ 점심도 안 드시고 선약이 있으신지 먼저 가셔서.. 오늘이 두번째 이시라고 들었는데 어떠 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만나면은 이야기 좀 더 많이 나누어 보기를요~
Roy- 제가 오랫만에 나와서 리더를 했는데요, 해야 할일을 드디어 한것 같아서 나름 뿌듯하고, 영어와 배움의 향상을 위해서 새로운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니 더욱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의 1분 스피치는 두둥..
해리님이 세번째에 당첨하셨고, 다른 한분은 케빈님이 발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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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잘봤습니다 ~ ㅋㅋ 도대체 개더링은 언제나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바쁘시네 ㅠㅠ
이브닝 게더링은 사월초에는 ㅜㅜ 해야 할듯요
바쁘신 와중에도 스터디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로이님및 다들 고생하셨습니다~유익한 시간이라 뜻깊었어요 ㅋ 잭의 예수님의 오병이어가 떡오만개 돌린거라는 드립은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런 드립도 하셨었군요 ㅋㅋ
오병이어라 ㅋㅋ 글만 보아도 흥미로와 보이네요 ㅎ
^^ 빨간색 상의 저 맞아요~ㅋㅋ 그 뒤의 내용부터는 제임스랑 헷갈리신듯. ㅎㅎㅎㅎㅎ
항상 로이님은 실수를 하시죠 ...ㅎㅎ 농담이구 반가웠어요 ^^ ㅋㅋ
아하 ㅜㅡㅜ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놈의 기억력..
제이케이듀오~ㅋㅋㅋ 리더 로이님도 보게되고 새로오신 분들도 보구 넘 즐거웠네여~진짜 이브닝게더링 해여~재밌을듯!!
네 저도 반가웠어요 ㅎㅎ 그 때 말씀하시길, pub중에서 가장 핫한 장소만 선호하신다는 ㅋㅋㅋ 나중에 추천좀 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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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시네요~~ 피아님!ㅋ
잘지내고 계시는거죠? 다음에 꼭 놀러오세요!!^^
후후훗.. 바쁜일상으로 이제서야 댓글을 남기게되었네요~~! 함께하지 못해 죄송해요~~! 이번주는 갈꺼에요.. 다른 일정을 미루고 갑니다!! ㅋㅋㅋ 저희반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다니!! 기분좋네용 ㅎㅎㅎㅎㅎㅎ
매주 오세요 형 얼굴이 기억 안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