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소개가 필요 없는 작가라 할 것이다.
만화를 잘 그리지 못하는 만화가라고 자평하면서도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수 많은 히트작과 문제작을 만들어낸 만화가이다.
한때 본지에 <강풀의 보나마나>라고 하는 본격 19금 코너를 연재한 적도 있었는데, 아마도 숨기고 싶은 과거일 것만 같아 필자가 끝까지 함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관계로 오늘과 같은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2) 티셔츠

2. 나비의 '리치마우스' 티셔츠
1) 작가 소개

굳이 소개가 필요한 작가라 할 것이다.
과거 '존나깨군'의 이우일과 함께 본지의 패륜 아티스트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던 그였지만 최근에 본지를 접한 독자들 중에는 낯설어할 이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굳이 궁금증을 풀고자 한다면 아주 오래 전부터 본지 독자였던 분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아래는 참고용 링크.
http://www.ddanzi.com/news/5994.html
2) 티셔츠


3) 작가의 변

3. 양시호의 '오래된 생각' 티셔츠
1) 작가 소개

한겨레, 씨네21 등 각종 출판물 관련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이며, 본지에서도 'Show'라는 코너를 연재했던 만화가이기도 하다. 또한 전에 돈 한푼 안줄 때는 열심히도 연재를 하더니만, 작년이었나 본지가 돈을 입금한다고 공표를 한 순간부터 연재를 끊은 작가이기도 하다.
본지가 잘못했다. 입금한 돈 돌려 받을 테니 다시 연재하자.
2) 티셔츠


3) 작가의 변

4. 윤태호의 '식신' 티셔츠
1) 작가 소개

<이끼>, <야후> 등의 작품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라 할 것이다. 늘상 두 글자의 단어로 이루어진 제목의 작품으로 대박을 친 만화가였던만큼 이번 '식신' 티셔츠 역시 대박이 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축하를 받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 하겠다.
2) 티셔츠


3) 작가의 변

5. 최규석의 '노리고있다' 티셔츠
1) 작가 소개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백도씨>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의 경우 본지의 펜더님이 아주 그냥 물고 빨고 할 정도로 극찬을 했던 기사를 기억할 독자들도 계실 것이다.
필자가 최근에 봤던 작품은 <대한민국 원주민>이었는데, 이 작품 역시 강추다. 오늘 이 자리는 본지의 티셔츠를 홍보해야 하는 자리이므로 길게 썰을 풀 수는 없지만 어째튼 강추다.
티셔츠에 들어가는 도안 및 문구 역시 최규석 답게 하드코어하면서 전략적이다.
놀고있다, 혹은 노리고있다.
2) 티셔츠


3) 작가의 변
오늘까지 꼭 '작가의 변'을 보내달라 했는데 아직 보내질 않고 있다.
전화도 안 받는다.
최규석 답다.
6. 지곤조기 머그컵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본지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아래 그림을 감상해보시라.

그렇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멘트는 언제, 어느 때, 어떻게 써처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귀찮지만 본지가 직접 시범을 보인 케이스라 하겠다.
컵에 지나치게 뜨거운 음료를 부었을 때, 국민의 신체 일부에 화상이 생기지 않게끔 친절하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물론, 독도를 두고 다케시마라고 표기하겠다는 일본 총리의 요구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는 미친 소리를 한 인간이 실재로 있다면 그냥 원샷 추천이다.
이상이다.
참고로 본 상품은 독자제위의 구매의사 수량에 맞춰 초판을 발매할 예정이다. 없는 살림에 재고의 부담을 떠안을 형편이 못되기 때문이다. 다만, 지금 예약구매하는 딴지스의 경우 정상가 10% DC의 혜택이 있다. 배송은 5월 1일 부터.
끝으로 딴지 매점에 방문하면 티셔츠 모델로 활약해준 본지 필진들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모델은 필독과 불기둥, 그리고 자신이 헤라라고 주장하는 어떤 여인이 수고해주셨다.
첫댓글 윤태호님 티셔츠 웃기면서도 뭔가 섬뜩하네요..이제 우리나라 아름다운 강까지 처 잡수시려고 하는 그대여..
진짜 판매하는건가요?
작가들의 개성 강한 티셔츠 많이 많이 판매되었으면 좋겠네요^^
오호 이거 아이디어가 좋네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