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9월 29일 경산시 계양동 남매공원에서 성도들이 주축이 돼 도시 숲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범세계적 사회공헌활동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입니다
앞서 하나님의 교회는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 16일)’을 기념해 ‘희망의 숲’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도시숲 캠페인은 남매공원 입구에 교회 성도와 이웃 등 160여 명은 참가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도시숲은 도심의 주요 탄소흡수원으로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 완화 등 도시 기후 문제 해결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시숲을 보호하고 가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정화 활동에 나선 봉사자들은 경산시청에서 지원한 마대 등 청소도구를 챙겨 공원 곳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산책로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부지런히 주워담았습니다. 두세 사람이 나눠 든 마대 안에는 공원 곳곳에서 수거한 나무가지와 낙엽, 잡초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1시간여 동안 수거한 내용물은 20리터 마대 15개로 50kg에 달합니다
이상정 경산시청 공원녹지과 과장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뜻깊은 활동인 희망의 숲 가꾸기 챌린지를 적극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경산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도시 숲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화 활동 하나님의교회 희망의숲 캠페인 응원합니다
첫댓글 지구환경을 살리기위해 힘쓰는 하나님의 교회를 응원합니다^^